'한끼줍쇼' 서현X지현우, 중곡동에서의 건강한 한 끼[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18.01.18 00:17


'한끼줍쇼' 서현과 지현우가 중곡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서현·지현우는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서현과 지현우는 각각 평강공주와 온달장군 콘셉트로 등장해 선남선녀 매력을 자아냈다. 서로에 대한 근황을 얘기하던 중 강호동은 서현에게 댄스를 주문하기도. 서현은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망설임 없이 씨스타의 'Shake It'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 호응을 유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적극 서현'이다. 원래 서현이가 이렇게 적극적인 스타일이 아니었다"며 놀라워했다.

서현과 지현우를 엮으려는 강호동에 낚여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지현우는 서현에 대해 "소녀시대로만 봤을 땐 도도할 줄 알았는데 왜 사랑받는지를 알겠더라. 사랑받게끔 행동을 한다"고 말했다. 서현 역시 "(지현우는) 너무 좋은 선배님이다. 배려심도 많고 연기도 많이 알려주셨다. 또 겸손하시다"고 칭찬을 주고받았다.

이후로도 강호동이 서현과 지현우의 '평행이론설'을 제기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자, 끝내 서현은 "이제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자. 지겨워 죽겠다"고 폭발했다. 이에 이경규는 "지겹지 않냐. 사귄다고 해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됐다. 서현은 첫 도전임에도 차근차근 본인과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지만 집주인이 제사를 가야 하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한 끼는 불발됐다. 집주인은 "제사는 돌아오지만, 서현은 안 돌아올 것 같다"며 긍정적 의사를 피력했지만, 프로그램 규칙상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서현은 약 30분 만에 한 끼에 성공했다. 노부부가 살고 있는 곳으로 서현과 강호동은 어머님이 뚝딱 만든 건강 밥상을 먹었다.

한편 지현우는 첫 도전에 바로 성공했다. 이경규는 "복덩어리"라며 지현우와 기쁨을 나눴다. 우연히도 집주인 부부는 녹화 당일이 결혼기념일이었다. 가족들을 위해 기타 연주를 준비한 지현우는 "기막히게 맞아 떨어진다"며 웃었다. 지현우와 이경규는 어머니의 손맛이 들어간 집밥으로 몸을 따뜻하게 녹였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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