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은 3일 '정동원이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누적 기부 금액 1040만원을 달성한 정동원은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톱3 미션까지 모두 성공해 12월 한 달간 총 2곳의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항암 치료 및 치료 후유증 등으로 자주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외래비·교통비·식비·약제비·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환아를 돕는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동원이 기부한 성금은 이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