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결승골 주인공' 연봉 3배 오른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7 11:09

이동건 기자
지난달 5월 29일 열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 세러모니를 하고 있는 비니시우스 주니어. (사진 = REUTERS 연합뉴스)

지난달 5월 29일 열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 세러모니를 하고 있는 비니시우스 주니어. (사진 = REUTERS 연합뉴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 주니어(21.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계약이 임박했다.
 
비니시우스는 2000년생 브라질의 측면 공격수로 안첼로티 전술의 핵심이다. 2017년 당시 10대 축구 선수 이적료 2위인 3800만 파운드(약 600억원)를 기록하며 브라질의 CR 플라멩구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레알)에서의 통산 성적은 리그 17골 10도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골 6도움이다. 지난 5월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도 팀의 우승을 이끈 골을 넣은 바가 있다.
 
2021~22시즌 비니시우스의 주급은 275만 파운드(약 43억원)이다. 데일리메일은 비니시우스가 새로운 주급 860만 파운드(약 136억원)으로 3배 이상 높은 금액에 합의할 거라 전망했다.
 
이전 계약은 2024년에 만료가 된다. 소속팀 레알은 2028년까지 연장을 원하지만, 비니시우스는 3년 계약을 원한다. 특이한 점은 레알이 8억 7천만 파운드(약 1조 3800억원)의 이적 조항을 포함할 거라는 것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현지시간) 레알이 파리 생제르맹, 뉴캐슬과 같은 '석유 재벌'이 운영하는 클럽으로의 이적을 막기 위해 이런 조항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휴가를 즐기는 비니시우스 주니어

미국 마이애미에서 휴가를 즐기는 비니시우스 주니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거주하는 것을 만족하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현재 미국 마이애미에서 동료 축구 선수들과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마르카는 비니시우스가 휴가를 복귀하는 대로 새로운 계약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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