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위크] 아일랜드 드라마 ‘친구들과의 대화’ 독점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22.08.03 09:00 수정 2022.07.28 17:19

이현아 기자
사진=웨이브 제공

사진=웨이브 제공

웨이브가 12부작 아일랜드 드라마 ‘친구들과의 대화’를 독점 선보인다.

작가 샐리 루니(Sally Rooney)의 첫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는 헤어진 동성 연인이자 이제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된 21세 대학생 프랜시스와 보비가 유명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 멀리사 부부와 예상치 못한 관계를 맺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가만의 섬세한 감정 묘사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이들의 복잡하고 불완전한 관계를 세심하게 표현돼 있다.
 
1인칭 관점에서 사건을 서술하는 주인공 프랜시스 역에는 신예 앨린슨 올리버가 맡았다. 프랜시스와 아슬한 관계를 형성하는 멀리사의 남편 닉 역은 조 앨윈이, 사랑이자 우정이고 싶은 보비 역은 사샤 레인, 멀리사 역은 제마이마 커크가 맡아 얽히고설킨 복합적인 감정선을 그려낸다.
 
‘친구들과의 대화’는 작가 루니와 ‘노멀 피플’ 제작진의 두 번째 호흡이다. 2020년 8월 웨이브에서 공개된 ‘노멀 피플’은 남녀 주인공이 청소년기에 만나 사랑에 빠지며 함께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웨이브 공개 당시 3주 만에 해외시리즈 차트 1위에 올랐고 6주간 순위를 유지했다. 총 8회 분량의 단일 시즌 드라마로는 매우 이례적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노멀 피플’의 예고편은 145만 뷰의 누적 시청 조회수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친구들과의 대화’는 아일랜드 제작사 엘레먼트 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엔데버 콘텐츠가 전 세계 배급을 담당했다. 지난 5월 OTT 훌루와 영국 BBC에서 첫 방송됐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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