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첫 외식은 백정으로 당첨! 아직도 식단 중인 큰 딸을 위해~ 아침에 외출 위해 툭탁툭탁 두 딸이 준비하고 나왔는데.. 비슷하면서도 안 비슷한 스타일링이 재미나지 뭐에요~ 엄마가 보기에 귀여워서 찰칵댔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이아현은 여전히 탄력 있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으며, 두 딸은 야구 모자를 쓴 채 해맑게 웃으면서 V자 포즈를 취해보였다. 세 모녀의 극과 극 패션 감각과, 행복한 미소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미국에서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다", "딸들이 엄마 쏙 빼닮았네요", "딸들이 엄청 힙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