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부모가 됐다.
29일 마이데일리가 김현중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5개월 만인 지난 7월 2세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현중은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신이 맞다. 어렵게 얻은 생명이니만큼 좋은 아빠로 살겠다는 마음 뿐이다”며 “비연예인 아내와 아기에 대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