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행복한 42번째 생일을 맞이한 인증샷을 올렸다.
22일 송혜교는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흑백 처리된 사진에서 그는 초가 꽂힌 케이크를 한 손에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1981년생 42세로 보이지 않는 특급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와 이혼한 '화려한 돌싱'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이지수 기자 judysmal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