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배우 공명이 7년 만에 출연한다. 이날 레이스는 ‘은밀한 결제’로 꾸며져 코스 중 하나로 발의 생김새를 통해 성격, 건강, 운세를 해석하는 ‘족상’이 등장한다.
현장에 등장한 35년 차 족상 전문가는 거침없는 풀이로 현장을 압도한다. 최근 댄서 바타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지예은의 발을 본 족상가는 “연애 운은 너무 좋다. 하지만 결혼 운은 한번 갔다 와야 좋다”라며 의미심장한 풀이를 내놓았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발끈한 지예은은 전문가를 향해 “거짓말! 어떻게 발만 보고 알 수 있어요”라고 받아친다.
반면 공명의 발을 본 족상가는 “내년부터 대박, 내후년에 더 이름을 날린다”라고 덕담을 쏟아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런닝맨’ 임대 들어와서 잘 되나 보다”라며 공명 영입 몰이에 나선다.
또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유재석의 족상 결과 역시 관심을 모은다. 국민 MC 유재석의 발을 본 족상가는 “일복이 너무 많은 상”, “4년 후에 또다시 상승세를 타 영원한 국민 MC가 될 것”이라며 풀이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일이 계속 넘쳐나는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족상가는 또 다른 멤버의 발을 보고 돈이 왕창 들어오는 ‘로또 발’이라고 언급한다. 과연 숨겨진 로또 발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금손과 꽝손 간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지는 ‘은밀한 결제’ 레이스는 1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예은은 최근 바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