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팀의 20주년을 자축했다.
태양은 19일 자신의 SNS에 “너희들 사랑해”라는 글귀와 함께 팬덤명 ‘VIP’, 대표곡 ‘베베(Baebae)’를 태그로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빅뱅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 수트에 ‘빅뱅’ 20주년을 상징하는 로고 글귀가 적혀 있는 모자를 쓴 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글을 게재한 날이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일이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19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5인조로 데뷔해 국민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은 빅뱅은 승리와 탑이 연달아 팀을 떠난 뒤 3인 체제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빅’을 공개한다. 4년 만의 신곡으로 음원 차트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이들은 또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투어를 본격 시작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