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사진=타이탄콘텐츠 제공 그룹 앳하트 나현이 멀티폼 드라마 ‘3!4!’ 촬영을 통해 삐삐를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나현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열린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3!4!’ 발매 쇼케이스에서 “삐삐라는 물건을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처음 접했다”고 말했다.
멀티폼 드라마를 연출한 남태진 감독은 “나현이 삐삐를 쓸 줄 몰라 전화기처럼 귀에 대더라”며 “그렇게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라고 알려줬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삐삐에 익숙하지 않은 나현의 모습은 1996년과 2026년의 세대 차이를 다룬 드라마의 설정과도 맞닿아 있다. 멀티폼 드라마 ‘3!4!’는 2026년 룰라의 동명곡 리메이크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나현이 소품으로 놓인 수상한 호출번호에 전화를 걸었다가 1996년으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현봉식과 안무가 리아킴, 룰라 멤버 채리나도 출연해 1990년대와 현재를 잇는 이야기를 완성했다.
앳하트의 ‘3!4!’는 룰라가 1996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30년 만에 재해석한 리메이크로,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원작자 이현도가 직접 편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