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4일 "London"이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장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투피스를 입은 채,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거나, 양갈래로 땋는가 하면, 잘록한 개미허리와 극세사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올해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12월까지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마무리하고, 2023년 1월부터는 아시아 9개 도시 14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