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안정환의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에는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누적 기부 금액 4억 3천6백만 원 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정환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목표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어 감사 인사를 전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수술비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협찬, 후원 덕분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까지 모인 기부금은 총 4억3600만 원이다. 안정환은 “최종 목표는 5억 원인데 아직 쉽지 않다”며 “제작비와 인건비 등 부담도 있지만 끝까지 도전해 보겠다”고 밝혔다.
또 안정환은 새롭게 준비 중인 피자집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가게가 오픈하면 직접 아르바이트도 할 예정”이라며 “월드컵 때 맥주 한잔하며 스포츠 펍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함께 있던 김남일을 향한 농담도 이어졌다. 안정환은 “옆에서 ‘우~’ 하고 있는데 이 친구는 4만3600원도 기부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5억 원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