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팬들에 새해 첫인사를 전했다.
2일 박신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그대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원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그대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기를”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곧 만나자. 내 사랑들. 보고 싶다”고 출산 후 첫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멘트를 덧붙였다.
박신혜는 지난해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