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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5억원대 위스키, 이동주택, 골드바...편의점 이색 선물세트 열전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들의 이색적인 선물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는 76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만∼10만원대 가성비 상품부터 5억원대의 최고급 위스키까지 다양하다.대표적인 고급 선물 상품은 세계 12병으로 한정 생산된 위스키 '윈저다이아몬드쥬빌리'로 병당 가격이 5억원대다.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고든앤멕페일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80년산'도 한정 판매되는데 가격은 2억원대 중반이다.'우월한우 No.9 명품불갈비세트'와 순도 99.9% 골드바 6종도 선보인다. 효도 선물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LG힐링미 오브제 컬렉션 안마의자, 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36개월 기준으로 월 3만원대에 구독할 수 있다.GS25는 오는 27일까지 한우, 굴비, 통조림 등의 인기 선물세트를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투플러스투(2+2)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는 유명 맛집·양조장과 협업한 단독 상품 24종을 준비했다. 삼각지 몽탄과 압구정 우텐더, 청담동 새벽집, 의정부 솔가원, 제주 몬트락, 부산 고래사어묵 등 8곳이 참여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몽탄의 대표 메뉴인 우대갈비 세트와 우텐더의 1++급 한우 등심·채끝 세트 4종 등이다.이색상품으로 단층과 복층 이동주택 4종도 판매한다. 거실과 주방, 욕실이 갖춰진 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평(20㎡) 규모로 가격은 1000만원 후반대부터 2000만원 중반대다. 이동주택은 2021년 명절에 4채가 팔린 바 있다. 이 밖에 혼마 5스타 골프채와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권, 장기렌터카(48개월) 등을 판매한다.세븐일레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상품들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부터 고급 브랜드 에르메스의 로션, 샴푸, 향수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의 훈제연어와 그라브락스 세트 등도 준비했다.또 렌탈 전문업체 헬로렌탈과 함께 가전 렌탈 상품과 용의 해를 기념하는 순금 용 피규어(1g)와 골드바 등 금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위스키 '다이아몬드 주빌리' 등 고가 상품도 판매한다.이마트24는 212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색상품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레토강아지고양이유모차,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컵라면을 즐길 수 있는 컵라면 도자기용기 등이 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8.08 17:55
연예일반

‘편스토랑’ 박정수, 아들 정경호 미담에 흐뭇 “이제 내 칭찬해줘”

배우 박정수가 아들이자 배우 정경호의 미담에 흐뭇해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수가 편셰프로 첫 출격했다. 살림 경력만 50여 년이라는 박정수는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요리 고수. 최초 공개된 박정수의 일상과 살림 실력, 요리 취향은 반전 그 자체였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K엄마 혹은 매서운 시어머니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트민할’(트렌드에 민감한 할머니)였던 것.이날 공개된 박정수의 하루는 햇살과 함께 시작됐다.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박정수는 햇살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했다. 한 편의 CF 같은 그림에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박정수는 본격적인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모두들 구수한 된장찌개와 맛깔스러운 나물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박정수의 아침 메뉴는 유럽 브런치 스타일이었다.박정수는 냉장고에서 전날 생크림에 재워둔 부라타치즈를 꺼내 올리브 오일과 통후추를 뿌렸다. 우아한 칼질로 부라타치즈를 썰어 맛본 박정수는 킹스베리를 꺼내 양손으로 잡고 먹었다. 순간 ‘편스토랑’ 식구들은 MZ세대 대표주자인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딸기 양손 먹방을 떠올렸다. 은근 닮았다는 말에 박정수는 “입가에 주름이 있어서 나는 할머니”라고 호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줬다.박정수는 ‘트민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여러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먼저 박정수는 연어에 딜, 레몬제스트 등을 넣어 숙성한 연어 그라브락스를 꺼냈다. 건강에 좋은 연어를 특유의 냄새 없이 즐기기 위해 레시피를 찾아봤다는 박정수는 비트를 통으로 갈아 넣어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했다. 덕분에 탱글탱글 식감과 색감까지 잡은 연어 그라브락스가 탄생했다.이어 박정수는 국거리용 양지머리로 스테이크를 만드는 마법을 보여줬다. 바로 다시마가루로 드라이에이징을 한 것. 박정수는 3등급 소고기 양지머리에 다시마가루를 듬뿍 바른 후 5일~7일 정도 숙성했다. 이후 다시마가루를 벗겨내고 스테이크처럼 구웠다. 박정수는 “오래 먹을 수 있고 기름이 적어 건강에 좋다. 저등급 고기라 가격이 싼데 맛은 업그레이드됐다. 가성비가 좋다”고 말했다.박정수는 연어 그라브락스와 다시마숙성스테이크를 예쁘게 플레이팅했다. 박정수는 “15년 공백기 후 엑스트라부터 다시 시작했다. 앞만 보고 달렸는데 문득 ‘내일 안 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세월을 지내왔기 때문에 언젠가는 내가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지 생각하면서 산다”며 “나이가 들수록 도전할 용기가 없어진다. 그럴 필요 없다. 하면 다 된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그렇다고 박정수가 트렌디한 요리들만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박정수는 자신과 달리 한식을 좋아하는 남편 정을영 감독을 위해 늘 다양한 밑반찬과 건강식들을 만들어 놓는다고. 박정수의 냉장고에는 13첩 밑반찬을 시작으로 밥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곡물셰이크, 남편의 건강에 좋은 초마늘 등도 자리 잡고 있었다. 살림 경력 50여 년의 내공이 빛났다.한편 이날 스페셜MC로 출격한 배우 이채민이 박정수의 아들 정경호의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채민은 정경호에 대해 “뵐 때마다 말도 걸어 주시고 웃음도 많이 주셨다. 다음에도 꼭 뵙고 싶은 선배님이다. 남자가 봐도 설렌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수는 흐뭇해하면서도 “이제 내 칭찬을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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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가성비갑 연어파티로 '미스터 초밥킹' 등극

배우 류수영이 두 번째 연어 파티로 또 하나의 레전드를 썼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겨울의 맛'을 주제로 한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그중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맛도 보장되는 레시피를 소개하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에 등극한 류수영은 겨울철에 딱 맞는 생선 연어로 또 한 번 가성비갑 레시피의 레전드를 썼다. 류수영은 지난 5월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3만 원의 대용량 연어 필렛으로 20인분의 연어 요리를 완성했다. 당시 류수영이 소개한 연어 레시피는 연어회덮밥과 연어파피요트였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풍성하게,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류수영의 연어 레시피들은 '연어대환장파티'로 불리며 SNS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류수영의 레시피를 따라한 인증샷이 쏟아졌다. 겨울을 맞아 류수영이 선택한 재료는 연어. 연어 필렛 1kg을 3만 원에 구입해 연어 타르타르, 대왕 연어초밥, 연어불초밥, 아보카도 연어덮밥까지 총 4가지의 요리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류수영의 레시피는 성공적이었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집에서 이런 요리를 만든다고?'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멋진 요리들을 줄줄이 쏟아냈다. 류수영이 연어로 시도한 첫 번째 요리는 연어 타르타르였다. 타르타르는 파티 애피타이저로 제격인 고급 요리. 류수영은 생연어를 잘게 손질한 뒤 참기름, 간장, 트러플오일로 만든 소스를 더했다. 이어 일회용 커피컵을 활용해 무너지지 않게 연어 타르타르의 모양을 잡았다. 특히 즉석에서 만든 연어 타르타르로 막내 작가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열어줘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두툼하게 썬 연어로 대왕 연어초밥을 만들었다. 특히 초밥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단촛물 황금비율, 손을 안 대고 초밥을 만들 수 있는 꿀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토치를 활용해 풍미를 더한 연어불초밥, 연어불초밥에 딱 어울리는 와사비 마요 소스 황금 레시피도 소개했다. '미스터 초밥킹'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초밥을 만들기 전 "아내(박하선)가 내 생일 때마다 연어 초밥을 만들어준다"라고 사랑꾼 남편 면모도 과시했다. 류수영이 연어로 만든 마지막 메뉴는 아보카도 연어덮밥이었다. 류수영은 자신의 시그니처로 불리는 참간초 소스에서 참기름을 뺀 간초+설탕 소스로 짜지 않은 양념장을 만들었다. 이어 두툼하게 썬 연어, 부드럽게 잘 익은 아보카도를 더해 아보카도 연어덮밥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덜 익은 아보카도를 사용할 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특급 비법도 공개했다. 연어 1kg로 무려 4가지 요리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는 물론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요긴한 각종 꿀팁과 비법들도 소개했다. 스태프들 모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가성비 갑 류수영의 연어대환장파티2였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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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내 생일마다 연어초밥 만들어줘"

류수영이 연어초밥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각자 우승 경험이 있는 편셰프 4인이 2021년 ‘편스토랑’ 마지막 대결에서 어떤 쟁쟁한 실력을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집에서 고급 식재료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해왔다. 그중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연어대환장파티’였다. 당시 류수영은 약 3만원 하는 1kg 연어 필렛으로 ‘연어 파피요트’, ‘연어회덮밥’ 등을 만들어 집에서 연어를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을 제안해 큰 화제를 모았다. SNS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를 따라 ‘연어 파피요트’와 ‘연어회덮밥’를 직접 요리해보고 만족한 시청자들의 인증 게시물들이 폭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류수영의 ‘연어대환장파티’ 2탄이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다양한 메뉴들 중 눈에 띄는 레시피는 바로 ‘연어초밥’이었다. 류수영은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듯 “내 생일 때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 있다. 연어초밥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화면에는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직접 정성껏 만들어준 연어초밥 사진이 공개됐다.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초밥에 이영자는 “레스토랑 비주얼인데?”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실제로 박하선 역시 류수영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류수영은 본격적으로 집에서 연어초밥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황금 레시피를 공개했다. 초밥에서 가장 중요한 밥 짓기부터 초밥의 키 포인트로 불리는 ‘단촛물 비율’ 등을 공개한 것. 뿐만 아니라 번거롭게 손을 대지 않고 초밥을 만드는 기발한 방법까지 공개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류수영에게 ‘미스터 초밥킹’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줬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류수영이 만든 연어초밥은 대왕 연어 초밥과 연어 불초밥 총 2종이었다. 이름 그대로 ‘대왕 사이즈’의 연어가 올라간 푸짐한 초밥과 비주얼부터 환호를 지르게 하는 ‘불초밥’까지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기술과 기대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맛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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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어디] 인도어족이라면 '호캉스', 아웃도어족이라면 '캠핑'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올해 여름휴가에 '프라이빗'이라는 키워드의 비중이 커졌다. 시원한 물놀이와 맛있는 요리가 함께하는 호캉스(호텔+바캉스)는 인도어(indoor)족에게, 더위 속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직접 굽는 BBQ를 맛볼 수 있는 캠핑은 아웃도어(outdoor)족에게 선택받는 휴가 방식이 됐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곳, 개인적인 공간이 있고 오롯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코로나19 속 여름휴가라도 안심이다. 수영장 즐기는 '풀캉스', 객실서 호텔 요리 '먹캉스' 1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발표한 '2021 여름휴가 계획' 조사한 결과에서 '호캉스'(34.2%)가 여름휴가지 2위에 올랐다. 이는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을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의미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한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마스크를 벗어야 해 불안한 식사 시간은 객실에서 즐기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도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객실을 모두 이용해 오롯이 휴식과 즐거움에 집중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내놨다. 특히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우 있는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가 인기다. 카바나는 온수 시설이 설비된 미니 풀이 있어 앞에 펼쳐진 대형 수영장을 바라보며 개인적인 물놀이가 가능하다. 또 널찍하고 푹신한 침대형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이 구비돼 있어 딱 우리 가족끼리만 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에 오아시스 디럭스 카바나 1일 이용권, 과일 플래터, 샴페인 1병, 소프트 드링크와 간식 등으로 구성된 웰컴 테이블, 조식 2인 등이 포함돼 있다. 호텔 객실에서 호화로운 음식을 즐기며 '먹캉스'를 즐기는 것도 시원한 휴가를 나는 방법이다.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는 친구들과의 여름 호캉스를 오직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위트룸 패키지 ‘가이즈 나이트 아웃’을 준비했다. 4인 이하의 고객이 객실 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가 입소문을 타며, 이미 인기 있는 패키지로 자리 잡았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룸 또는 발코니 스위트룸에서 그레이구스 보드카 1병과 맥주, 숙취 해소제와 프렌치프라이 등으로 구성된 주류 바스켓을 저녁에 즐길 수 있다. 또 아침에는 해물라면과 강남버거, 계란후라이, 바닐라 쉐이크, 아이스아메리카노 등으로 구성된 속풀이 룸서비스 조식 세트를 준다. 롯데호텔 서울의 '썸머 피크닉 인 룸' 패키지도 쾌적한 객실에서 친구끼리 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양갈비, 훈제연어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플래터 세트와 클라우드 8캔을 친환경 보냉백인 롯데호텔 야미백에 담아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도 오는 9월 26일까지 시티 바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서머 앳 더 파크’를 내놨다. 이 패키지에는 룸 서비스 혹은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닝 20만원 크레딧을 포함, 방을 나가지 않고도 객실에 머물며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자연+BBQ 즐기기…박나래도 푹 빠진 '캠핑' 지난 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나래는 지난해 10월부터 한 캠핑장에서 장기 숙박을 하며 캠핑을 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저녁 식사로 한우 스테이크를 만들었고, 친구들은 "얘 요리사 아니야?"라며 박나래의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또 박나래는 랍스터 요리에 마지막 붕장어탕도 만들어 캠핑 만찬을 제대로 즐기며 행복해했다. 박나래 외에도 개그우먼 김숙, 배우 유연석 등 연예인들도 푹 빠진 캠핑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캠핑 인구는 약 600만명, 올해는 700만명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10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국내 캠핑 산업 규모는 2016년부터 매년 30%씩 성장해 올해는 4조원 대를 넘어섰다. 숙박예약관리 플랫폼 '온다'의 지난 5월 한 달간 매출 분석에 따르면 2년 전인 2019년 동기 대비 캠핑장은 118.3%의 평균 매출 상승이 있었다. 야외 숙박으로 쏠쏠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캠핑은 118%, 글램핑 114%, 카라반 130%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성장이 계속되자 각 지자체에서 문을 여는 캠핑장들도 늘고 있다. 전북 부안군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변산해수욕장 야영장을 조성하고 지난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2019년 4월 산불로 소실된 동해시 망상 오토캠핑리조트는 복구사업에 속도를 내며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기업들도 캠핑 인구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의 각종 캠핑 굿즈는 말할 것도 없고, '먹거리' 산업에서도 캠핑은 공략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5월 축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했고, 롯데마트는 같은 달 안심·채끝·등심 프라임 등급 상품 매출액이 전월 대비 139.8% 성장했다. 이에 롯데온은 캠핑족의 수요를 잡고자 캠핑족이 선호하는 다양한 육류 상품을 강화하고, 캠핑에서 바비큐를 넉넉히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 엑셀비프엑셀컷은 캠핑 시즌을 맞아 쿠팡 전용 냉장 커플팩을 내놨다. 인기 많은 정통 스테이크 부위를 한 팩에 400g 이상씩 포장하고, 부채살, 살치살, 척아이롤을 원육과 허브솔트 시즈닝 제품으로 추가한 제품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후 캠핑이 대중화되면서 바비큐용 고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캠핑족을 겨냥해 커플·패밀리팩 등 가성비 좋은 대용량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마케팅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7.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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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물 만난 류수영, ♥박하선 반한 김밥→장어 비법 공개

류수영이 대박 메뉴들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완판남이자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김밥부터 장어까지 대박 메뉴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집에서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사랑꾼 류수영은 평소에도 아내 박하선과 딸을 위해 자주 김밥을 싼다고. 박하선 역시 "파는 김밥 못 먹겠다"라며 류수영의 김밥을 극찬했다고 귀띔했다. 아내 박하선도 반한 특별한 김밥 비법은 바로 간과 당근이었다. 류수영은 밥에도 간을 했다. 밥이 맛있어야 김밥도 맛있다는 것. 이후 류수영은 많은 양의 당근을 채 썰어 준비했다. 프라이팬에 많은 양의 기름을 넣은 뒤 당근을 볶았다. 그렇게 당근을 볶고 나온 당근 향미유를, 달걀과 햄 등 다른 김밥 속재료를 익힐 때 활용해 달큼함과 향을 더했다. 류수영은 먹는 사람에 맞춰 다양한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일반 김밥부터 고추 젓갈 김밥, 참치 김밥 등 총 15종의 김밥을 완성한 류수영은 틈틈이 김밥을 쉽게 마는 포인트까지 알려줬다. 그러나 '편스토랑' 스태프들의 행복한 식사는 김밥에서 끝이 아니었다. 류수영이 대표적인 보양식 장어구이를 집에서 만든 것. 류수영은 집에서 누구나 10분 안에 비린내 없이 장어를 구울 수 있는 방법을 언급했다. 특히 류수영은 역대급 두툼한 두께로 장어구이를 잘라 감탄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완성된 장어 구이를 깻잎, 쌈무 등에 얹혀 '초대형 장어 한쌈'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남은 장어로는 초대형 장어 김밥을 만들었다. 장어와 잘 어울리는 아보카도를 활용, 어메이징 장어 김밥까지 완성했다. 이어 류수영은, 어메이징 장어 김밥을 들고 앞집으로 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류수영 앞집에 이사 가고 싶다"라며 부러움의 반응을 나타냈다. '편스토랑'을 통해 한우 육회, 연어 대환장 파티 등 집에서 역대급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고급 요리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역시 류수영은 맛있는 김밥은 물론 가성비 좋은 장어 구이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요리 욕구를 자극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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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육회 잇는 가성비 연어 파티 '역시 어남선생'

'편스토랑' 류수영이 육회를 잇는 역대급 가성비 메뉴를 선보였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다. 놀라운 요리 실력은 물론 누구나 쉽고 맛있게, 가성비 좋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영 레시피를 따라한 SNS 글이 쏟아질 정도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 같은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매력이 또 한 번 빛났다. 가성비로 화제를 모은 육회에 이어 가성비 메뉴 2탄을 선보인 것. 류수영은 3만 원어치 연어로 20인분의 연어 회덮밥과 연어 파피요트를 만들었다. 3만 원의 기적이 펼쳐졌다. 류수영은 "고급스러운 재료로 집에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그가 꺼낸 것은 필렛 형태로 된 초대형 사이즈의 연어. 놀랍게도 이 초대형 사이즈 연어의 가격은 3만 원 정도. 류수영은 마블링이 많은 뱃살 부위로는 회덮밥을, 꼬리로는 파피요트라는 고급 요리를 만들었다. 연어 회덮밥을 맛있게 먹기 위해 류수영이 선택한 레시피는 '끝장 초장'이었다. 하나만 있으면 다양하게 실패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끝장 초장 레시피를 소개했다. 초장을 만들 때 사이다를 활용한다는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중간중간 요리 별로 사용하면 좋은 당 대체 용품 등 요리 정보들도 제공했다. 류수영은 직접 만든 끝장 초장으로 밥보다 연어가 많이 들어간 연어 회덮밥 20인분을 완성했다. 손질할 때 남겨둔 꼬리 부분으로 연어 파피요트를 만들었다. 파피요트란 프랑스어로 사탕봉지를 뜻한다. 다양한 채소를 사용할 수 있어 냉장고 파먹기에 좋은 파피요트. 보통은 오븐을 활용하지만 이날 류수영은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완성했다. 3만 원으로 20인 스태프들이 배불리 고급 연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기적. 어남선생 류수영이기에 가능했다. '편스토랑'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맛있고 가성비 좋은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고민한 류수영의 노력이 빛난 순간이었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옥상 정원을 살뜰하게 가꾸는 모습, 직접 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는 모습, 딸이 한창 좋아한다는 담다디 춤을 추는 모습, 요리를 하며 아내 박하선에게 점수 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쉴 새 없이 매력 공세를 펼쳤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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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슈] 올해 연말에는 호텔서 파티 하듯 집콕 '홈파티'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실상 연말 모임 금지령이 내려지면서 집에서 소소하게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호텔업계는 호텔 음식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최근 글래드호텔앤리조트는 호텔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와 글래드 마포의 '그리츠M', 메종글래드 제주의 '삼다정' 등의 메뉴로 구성한 '투 고' 메뉴를 배달앱을 통해 선보였다. '그리츠 투고 박스'와 '그리츠M 투고 박스'는 바질 파스타 샐러드, 훈제 연어 샐러드 등의 샐러드 메뉴와 사천식 깐풍 치킨, 칠리 새우, 유린기 등의 중식, 모듬 스시, 쉬림프 파스타 등 일식과 양식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삼다정 투고 박스'는 제주산 방어의 뱃살·등살·배꼽살 등 특수 부위와 쌈야채로 푸짐하게 구성한 특대 방어회, 삼다정의 인기 메뉴인 대게찜과 1인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초밥 도시락, 화덕에서 직접 구운 고르곤졸라 피자 등 제주의 맛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비록 외부에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는 없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집에서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라며 파티팩, 투고 박스 등을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종로에 위치한 ‘마이클 바이해비치’에서 집에서도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해비치 와인 마켓’을 25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와인 마켓에서는 최소 3만원대 와인부터 200만원대 고가의 와인까지 70여 종을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연말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해비치 와인 마켓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풍성한 아로마향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지닌 스페인 와인 ‘젠틀 피그’를 1만원대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인기 와인 ‘몰리두커 더 복서’와 ‘브레드 앤 버터 샤도네이’를 40~50% 할인된 4만원대에 선보인다. 또 프리미엄 미국 와인 ‘텍스트북, 나파샤도네이’, ‘텍스트북, 나파 메를로’ 등도 5만원대에 판매되며, 프랑스 최고의 와인 등급으로 꼽히는 프리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에 속하는 와인 5종도 선보인다. 해비치 관계자는 "6병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 배송해 주고 마이클 바이해비치에서 3개월간 보관 서비스도 제공해 기간 내에 언제든 방문해 이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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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월곶포구 맛집 ‘진애연’ 연말연시 모임하기 좋은 횟집으로 주목

시흥 월곶포구는 서울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적당하며, 해질녘이면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어 사랑하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손꼽히기도 한다.또한 월곶에 가면 포구의 특성에 걸맞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들을 맛볼수 있으며, 특히 월곶 맛집 진애연의 볏짚숙성회를 맛보기 위해 멀리서도 일부러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진애연에 가야만 그 맛을 볼 수 있다는 볏짚숙성회는 활어회를 잡아 볏짚에서 6~8시간 동안 숙성의 시간을 거치기 때문에 더욱 찰진 식감과 고소해진 맛을 느낄 수 있다.시흥 월곶 횟집 진애연의 인기메뉴로는 점심특선과 저녁특선을 들 수 있다. 점심특선은 일인당 25,000원, 저녁특선의 경우 일인당 30,000원이면 볏짚숙성회와 더불어 제철에 가장 맛이 좋은 신선한 해산물들을 부메뉴로 함께 먹을 수 있다.그 종류들을 살펴보면 특제소스로 맛을 낸 회무침, 멍게, 산낙지, 전복활어회(저녁특선에만 제공), 참소라쌈, 새우구이, 호끼알조림, 초밥, 열빙어구이, 연어, 샐러드, 꽁치구이, 옥수수콘구이, 튀김, 영양밥, 염교세트, 매운탕 등 다양한 음식들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상차림이 매우 푸짐하다.또한 음식의 가격대비 메뉴구성이 좋아 가성비가 매우 뛰어 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연말연시 모임 및 회식장소로 매우 적당하다.시흥 맛집 진애연의 관계자는 “회 특선메뉴 외에 도다리세꼬시 전통물회도 인기 메뉴에 속한다”면서 “물회에는 고급어종에 속하는 도다리세꼬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조미료를 절대 넣지 않은 진애연만의 비법 살얼음보양육수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물회 한그릇이면 없던 입맛도 살아나고 건강도 챙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물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4종 세트 음식과 10여가지의 싱싱야채, 국수, 밥의 조화를 이루는 감칠맛을 못 잊어 다시 찾아 주시는 손님도 많이 계신다”고 설명했다.시흥 횟집 진애연은 가족 및 단체 식사 손님들을 위해 가족룸, 단체룸을 별도로 마련해두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단체의 경우에는 최대2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넓은 규모이며, 월곶 포구가 바로 앞이라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멋진 일몰모습도 볼 수 있다.또한 진애연에서 식사 후 해당 건물 2층에 위치한 라노펄카페를 이용시 영수증을 제시하면 음료할인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두면 좋다.시흥 가볼만한 곳 진애연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월곶해안로에 위치해 있으며, 단체예약 등 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2.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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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맛집 쿠우쿠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입맛 사로잡아

온 가족이 외식을 하거나 단체 모임장소를 찾을 때 적절한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럴 때 방문하기 좋은 데가 있는 바로 뷔페 프랜차이즈로써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쿠우쿠우 동탄2신도시점이다. 다양한 메뉴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어린아이를 데려오는 손님들에게 특히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 수유실과 키즈카페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기를 데려오는 엄마들 모임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보통 여러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면 퀄리티를 장담하기 어렵기 마련인데 이곳은 다른 뷔페들과 달리 양과 질, 두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어서 항상 사람들도 붐빈다. 가성비 또한 좋아서 주변에 직장이들이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오기도 하고 회식을 하기위해 찾기도 한다. 각종 모임이나 행사장소로도 적합한 이곳은 손님들에게 공개되어 있는 주방으로 음식 만드는 과정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어서 위생적이기도 하고 또 그만큼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언제나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담을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르신들 입맛까지 모두 고려해 연령에 상관없이 취향저격을 하고 있는데 때마다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어서 재방문 고객들에게도 평이 좋다.광어, 광양불고기, 단새우, 문어, 연어 등이 준비되어 있고 스시 뿐만 아니라 사이드로 한식, 양식, 중식, 튀김류도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로는 열대과일, 아이스크림 등 수십여가지에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이곳은 골라먹는 재미는 물론이고 친절한 서비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넓은 매장규모임에도 꼼꼼한 위생관리로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 할 수 있다는 점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아오는 이유이다.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는 쿠우쿠우는 단체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임이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매장으로 전화하여 문의하면 된다. 이소영 기자 2019.10.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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