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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비비안 수, 자가 소유 꿈 이뤘다… 中 274억 원 주택 구매

가수 겸 배우 비비안 수가 자가 주택의 꿈을 이뤘다.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이투데이는 비비안 수가 최근 중국 난징에 있는 한 주택을 274억 원 가량을 들여 구매했다고 보도했다.비비안 수는 이 주택에서 가족과 함께 지낼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비비안 수는 앞서 여러 매체 등을 통해 부모님의 이혼 후 30번 넘게 이사를 다녔으며, 돈을 벌면 꼭 집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바 있다.비비안 수는 앞서 지난달 리원펑과 9년여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공동 성명을 내고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로 간의 성격 차이를 극복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두 사람 사이에는 8살난 아들이 하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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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톱스타 비비안 수, 재벌 남편과 9년만 이혼 “차이 극복 못해”

대만 가수 겸 배우 비비안 수가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지난 10일(현지시간) 차이나 프레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비비안 수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양산업 사장 리원펑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비비안 수와 리원펑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혼은 서로에게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적합한 합의였다”고 밝혔다. 아들에 대한 공동 양육자 역할을 함께하겠다고도 덧붙였다.두 사람은 2014년 부부가 됐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리원펑은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51억 원)의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졌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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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오늘(9일) ‘박재범의 드라이브’ 출격…‘빙글빙글’ 무대 예고

가수 헤이즈가 박재범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헤이즈는 오늘(9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젠가’와 신곡 ‘빙글빙글’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인다. 더불어 헤이즈는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박재범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헤이즈는 지난 5일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한 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빙글빙글’은 헤이즈가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댄스곡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쿠시, 비비안, 알티가 참여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과연 헤이즈가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헤이즈가 출연하는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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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컴백’ 헤이즈, 신비+몽환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헤이즈(Heize)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소속사 피네이션은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화려한 머리 장식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면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입체적인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반면 또 다른 사진은 빛이 바랜 느낌으로, 쓸쓸한 무드를 담고 있다. 앞서 헤이즈는 지난달 28일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으로 쿠쉬(KUSH), 비비안(VVN), 알티(R.Tee) 등 실력파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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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아 ‘태풍의 신부’ OST 가창…애절한 이별 테마

가수 천소아가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5일 전소아가 가창한 KBS 2TV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전소아는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에서 미련이 남는 사랑을 부여잡는 듯한 애절함과 그리움의 정서를 완벽히 표현했다.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은서연(박하나 분)을 주인공으로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숨죽이는 갈등 구도를 보여주며 인기 순항 중이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후반대에 돌입한 드라마가 더욱 긴장감이 팽팽해지면서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천소아의 애절한 감성의 팝발라드가 시청의 재미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2011년 여성그룹 비비안 멤버로서 싱글 ‘세퍼레이션’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천소아는 꾸준하게 곡 발표를 해 오며 BJ 활동을 병행, 인기 크리에이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천소아의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 음원은 이날 정오 공개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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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태풍의 신부’ 이별 테마 OST ‘잊혀지는게 싫어’ 공개

가수 비비안(BBAHN)이 이별테마 OST로 안방극장에 애잔함을 전할 전망이다. 비비안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인 ‘잊혀지는게 싫어’ 음원을 28일에 공개했다.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지민(JAK), 건치의 공동작업을 통해 팝발라드로 완성된 신곡은 이별에 대한 공감을 일으키는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2013년 싱글 ‘사랑합니다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비비안은 싱글 발표와 함께 드라마 OST 가창 활동 또한 왕성하게 펼치며 감수성이 느껴지는 음악을 공개해 팬심을 이끌어 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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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웹툰 ‘바이트 미’ OST 오늘(19일) 발매

가수 비비안이 애절한 이별송으로 진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19일 요구르트 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비비안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를 발매했다.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는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아픔과 후회를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 다시 되돌리고 다시 너를 사랑하고/ 그럴 수만 있다면 나 너를 놓치지 않을 텐데 goodbye’라는 이별의 정서를 녹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쓸쓸하고 아릿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OST에서 비비안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보이스, 탁월한 가창력을 뽐낸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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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으라차차 내 인생’ OST로 진한 감동

가수 비비안이 이별의 아픔을 전하는 OST로 감동을 전한다. 비비안은 최근 방송도기ㅗ 있는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의 OST ‘헤어지고 나서야’를 25일 발표한다. ‘헤어지고 나서야’는 수많은 드라마 OST 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의 합작품이다. 헤어진 사랑의 아픔을 공감하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고, 웅장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지난 2011년 3인조 비비안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비비안은 2013년 ‘사랑합니다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후 싱글과 OST 활동을 꾸준하게 해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관계자는 “시청자 호응을 이끌며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고 있는 ‘으라차차 내 인생’의 새 OST ‘헤어지고 나서야’는 비비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남상지 분)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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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아,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발표…18일 공개

가수 천소아가 ‘차달래 부인의 사랑’ 종영의 아쉬움을 OST로 달랜다.천소아는 KBS 2TV 일일극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을 18일 공개한다.애절한 멜로디와 이별 테마의 가사가 천소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오랫동안 천소아와 음악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와 육상희, 배새롬이 합작해 서정적이면서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만들어졌다.2011년 그룹 비비안 멤버로 데뷔한 천소아는 솔로 활동을 통해 여러 작품의 OST 가창에 참여해왔다. 최신 발표곡 ‘날 사랑하긴 했었나요’가 애절한 이별의 정서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4개월여 방영을 끝으로 종영을 앞둔 ‘차달래 부인의 사랑’ 마지막 OST 가창자로 발탁된 천소아의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드라마와 이별하는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전하는 감동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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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패.완.블?"…YG 지은 이사가 밝힌 블랙핑크 4色 패션

걸그룹 블랙핑크가 패션계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공식석상에 입는 의상은 물론 SNS에 올라오는 사복 패션까지 이들이 입으면 화제가 만발한다. 아무리 따라입어도 '패션의 완성은 블랙핑크'겠지만, 놓칠 수 없는 뮤직비디오 속 '잇 아이템'을 파헤쳐봤다.'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사상 유튜브 최단기간 2억뷰 돌파 기록을 쓴 배경엔 명품 패션이 한 몫을 했다.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 내에서 수벌 옷을 갈아입으며 개성있는 걸크러시를 짧고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콘텐츠제작본부 스타일리스팀 지은 이사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 현장엔 20벌 이상의 예비 의상이 마련됐을 정도로 굉장한 공을 들여 작업한 결과물이다.지은 이사는 "강한 느낌의 곡이라는 말만 듣고 한 달 전 이미지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는 타이틀곡이 픽스되어야 구체적인 작업이 가능한 부서라서 기다릴 수밖에 없다. 뮤직비디오 의상을 실제로 구입하는 건 2주 정도였다. 네 멤버를 동시에 케어하기엔 촉박한 시간이었는데 YG에서는 비교적 많은 시간을 들인 편에 속한다. 빅뱅 같은 경우엔 더 급박하게 진행된 적도 많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현장에서도 의상 컨펌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파우더 날리는 부분의 리사 의상은 현장에서 맞춘 거다. 여러 조합을 즉석에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여벌을 준비했고 철저한 준비성으로 결과도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준비 과정에서 지은 이사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이미지 변신이다. "기존 예쁜 이미지를 탈피해 어디까지 센 컨셉트를 보여줘야 할지 몰라서 피팅을 정말 많이 했다. 전보다 확실하게 강한 이미지는 맞지만 그 모든 것을 의상에 담아내진 않으려 했다. 네 멤버가 가진 개성에 집중한 스타일링을 했다"고 설명했다.제니는 전보다 강한 이미지를 입었다. "귀엽고 예쁘면서도 도도한 마스크를 살릴 수 있는 의상을 선택했다. 1990년대 분위기를 내려고 예전에 봐뒀던 비비안 웨스트우드 14FW 컬렉션 레드 체크 패턴 수트도 꺼냈다. 옷만 따지면 사실 딱히 걸크러시는 아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는 애티튜드와 어우러져 걸크러시 분위기를 만들었다."네 멤버 중 가장 여성스러운 로제는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여성스럽고 선이 가늘다는 장점이 있다. 드레스로 표현하는 여성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악세서리에 힘을 주었다. 헤어피스도 붙이고 슈즈로도 반전을 줬다." 지수는 도시적인 느낌으로 꾸며졌다. 지은 이사는 "다른 사람들은 지수를 보면 참한 이미지라고 하는데 나는 세련된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나의 워너비 이미지를 지수에게 투영했다. 지수가 이번 뮤직비디오로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보였고 그게 잘 나와서 좋았다." 리사에 대해선 "옷을 입히는 사람에겐 너무나 좋은 비주얼이다. 비율도 좋아 외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다른 멤버에게 못 입혀본 건 다 리사의 몫이었다. 입히는 옷마다 베스트 착샷이 나와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리사로 스타일링 한을 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타고난 매력을 극찬했다.미모와 몸매에 스타성과 화제성까지 다 갖춘 블랙핑크에 브랜드 러브콜은 당연한 일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도 샤넬, 돌체앤가바나, 발망, 생로랑까지 네 곳에서 협찬이 들어왔다. 지은 이사는 "가수 뮤직비디오에 대한 명품 협찬은 정말 까다로운 일이고, 글로벌 본사 정책상 안 되는 부분이 많은데 다행히 내가 하는 아티스트들은 브랜드 쪽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빅뱅도 자유롭게 썼고 블랙핑크 또한 마찬가지였다"면서 "멤버들이 날씬하고 예뻐서 작업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뭘 입혀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친구들이었다. 협찬 외에도 직접 홍콩 아울렛에서 구입한 시즌 오프 제품도 믹스매치해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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