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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감성 보컬리스트 우이경,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발표

가수 우이경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에 목소리를 보탰다.우이경은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의 OST ‘천 번의 밤이 지나도’를 발표했다.‘천 번의 밤이 지나도’는 사랑이 지난 후의 끝없는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널 잊어야 할 이유를 아직은 찾지 못했어 알아도 모른 척 맘을 숨기기엔 너무나 아파/몇 번의 밤이 지나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 이렇게 또 하루 보내’처럼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사가 작품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특히 우이경 특유의 진정성 넘치는 보컬과 짙은 음색이 감동을 선사한다. 잔잔한 도입부부터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후반부까지 다채롭게 이어지는 멜로디가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 곡은 다수의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우이경은 다양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여러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과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6 17:05
드라마

우이경 ‘내 눈에 콩깍지’ OST ‘그대 뿐이죠’ 가창

가수 우이경이 지고지순한 사랑의 고백송으로 2023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우이경은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를 가창, 음원 ‘그대 뿐이죠’를 6일 공개한다. ‘그대뿐이죠’는 작곡가 황영화, 육상희, 심규태가 의기투합 해 만든 팝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2009년 미니앨범 ‘룻 앳 미’(Look at me)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우이경은 타이틀 곡 ‘나만 봐’를 통해 댄스가수로 활동한 후 2012년 싱글 ‘사랑은 내 기억에서’를 통해 발라드 가수로 장르 변화를 시도했다. 이후 수 많은 OST 가창과 디지털 싱글을 꾸준히 발표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대 뿐이죠’는 6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1.04 06:24
연예일반

우이경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참여

가수 우이경이 눈물 드리우는 감동의 OST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우이경은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한동안 나는 이럴 것 같아’를 오는 17일 공개한다. ‘한동안 나는 이럴 것 같아’는 수많은 드라마 OST 타이틀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의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곡이다.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여러 드라마 OST와 싱글 활동을 통해 호소력 짙은 창법을 보여준 우이경은 이번 가창에서는 울림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감동의 확장이 더해진 풍부한 음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남상지 분)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시청자 호응을 이끌며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우이경의 감동 짙은 목소리로 전하는 이별 테마곡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4 13:16
연예

[단독] 솔비, 타이푼 7년만에 재결합… 내년 1월 컴백 목표

가수 솔비가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가요계 컴백한다.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솔비는 타이푼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원년멤버 우재, 지환과 함께 신곡을 받고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타이푼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노래를 고르고 있다. 솔비를 중심으로 뭉친 이들은 내년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한다.타이푼 재결합은 7년만이며, 솔비까지 합류한 원년멤버가 뭉친 것은 2008년 이후 무려 10년 여 만이다. 2006년 데뷔한 타이푼은 2010년 1월 '안녕..타이푼' 음반을 끝으로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예능 활동 등으로 인지도를 높인 솔비는 2008년 10월 팀에서 나와 솔로로 활동했다. 이후 타이푼은 하나, 우이경 등의 여성 멤버를 기용해 프로젝트 형식으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우재와 지환의 2인조 타이푼J로 활동하기도 했다.그룹 해체 후 우재와 지환은 각자 음악활동에 매진해왔다. 우재는 201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지환은 일본을 중심으로 전개해왔다. 이번 타이푼 재결합으로 솔비와 함께 또 다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타이푼은 내년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매진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2.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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