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가수 우이경이 지고지순한 사랑의 고백송으로 2023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우이경은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를 가창, 음원 ‘그대 뿐이죠’를 6일 공개한다.
‘그대뿐이죠’는 작곡가 황영화, 육상희, 심규태가 의기투합 해 만든 팝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2009년 미니앨범 ‘룻 앳 미’(Look at me)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우이경은 타이틀 곡 ‘나만 봐’를 통해 댄스가수로 활동한 후 2012년 싱글 ‘사랑은 내 기억에서’를 통해 발라드 가수로 장르 변화를 시도했다. 이후 수 많은 OST 가창과 디지털 싱글을 꾸준히 발표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