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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대신 한화 승리"...7년 만에 돌아온 가을, 뜨거웠던 대전 [IS 현장]

"좋은 꿈을 꿨어요. 로또 구매 대신 한화 승리에 좋은 기운을 주고 싶어요."한화 이글스팬 김유정 씨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전한 말이다. 남편 김홍연 씨, 어린 아들 도영 군과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을 찾은 그는 "아이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모태 한화 팬이다. 포스트시즌(PS)을 함께 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전의 가을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2025 KBO리그 정규시즌 2위에 오른 연고 구단 한화 이글스가 18·19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생명볼파크에서 PO 1·2차전을 치른 덕분이다. 한화가 PS에 진출한 건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1차전은 비로 인해 17일에서 18일로 하루 밀렸다. 17일은 '전야제'나 다름없었다. 대전역부터 야구 얘기를 나누는 이들의 웃음꽃이 피었다. 버스 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화생명 볼파크 앞 광장은 이날 경기 시작 시간(오후 6시 30분) 4시간 전부터 인산인해였다.모그룹과 야구단은 빵빵한 선물로 팬들을 반겼다.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경기장을 찾은 1만 7000명 전원에게 '패딩 담요'를 선사했다. 구매 비용에 3억2000만원을 썼다고.담요 커버에는 ‘다시 돌아온 이글스의 가을! 주인공은 팬 여러분입니다’라는 문구와 김승연 회장의 서명이 새겨져 있었다. 구단 관계자는 "한화를 뜨겁게 응원해온 팬들을 '담요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다'라는 김승연 회장의 뜻이 담겼다"라고 했다. 야구단도 비가 내릴 것을 대비해 팀을 상징하는 컬러(주황색) 우비를 역시 입장객 전원에게 선사했다. 한화팬은 '보살팬'이라고 불린다. 수 년 연속 하위권을 전전할 때도 비난보다는 응원하는 목소리를 더 크게 내는 특유의 성향 덕분이다. 그런 한화팬에 대전에서 7년 만에 열리는 PS는 특별했다. 딸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오장환 씨는 "어렵게 티켓 전쟁을 이겨내고 여기(한화생명볼파크) 왔다. 딸은 간밤에 티켓팅을 하는 꿈을 꿀 정도였다"라고 웃어보이며 "한화가 7년 전에는 준PO(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떨어졌지만, 올해는 한국시리즈까지 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열혈 한화팬' 아버지의 영향으로 지난해 야구에 입문한 염서연 양은 "한화 선수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뿌듯하고 뭉클하다. 올해는 경기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 문동주 선수가 160㎞/h 강속구를 뿌리고 포효하는 모습에 반했는데, 올해 PS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1차전이 열린 18일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한화 홈팬들은 한마음으로 구단이 나눠준 우비를 착용하고 응원전에 임했다. 한화생명 볼파크가 '주황색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한화 주장 채은ㅁ성은 "홈팬들이 주황색 우비를 입고 응원해 주셔서 진짜 우리 집에서 경기를 한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았다. 그런 분위기가 선수들한테 정말 큰 힘이 됐다"라고 했다. 한화는 1차전에서 타선 공격력이 터지며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2007년 10월 12일 삼성과의 준PO 3차전(스코어 5-3) 이후 18년 만에 PS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관중들이 거의 빠져나갈 때까지 관중석에서 응원을 이어간 조민혜 씨는 "다음 홈경기는 한국시리즈였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전의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대전=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0.20 00:05
스타

박나래, 할머니 떠나보낸 후 열길 근황…‘밝은 미소’ 공유

최근 조모상을 당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박나래는 11일 자신의 SNS에 출연 중인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촬영차 방문한 대전역을 배경으로 오상욱, 허성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박나래는 “대전 유잼 포인트!!! 맛집 놀거리 뷰 포인트 대 환영!!! 대전분들 부탁드립니다. 홈즈 in 대전”이라고 남겼다. 사진 속 박나래는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앞서 박나래는 지난 7일 조모상을 당했다. 박나래는 비보를 접한 후 고향인 전남 목포로 내려가 슬픔 속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9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도 부득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 조모와 함께 출연해 각별한 관계를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고, 팬들도 그를 걱정하고 있던 상황. 이런 가운데, 박나래가 열일하고 있는 밝은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든 일 겪느라 고생 많았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1 17:13
연예일반

‘부활’ 구수환 감독이 대전역에서 얻은 교훈… “인생은 무엇일까”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북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대전역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구수환 감독은 20일 늦은 오후 대전역 앞 건널목에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을 만났다. 구 감독은 안내견이 주인을 이끌어 인파를 뚫고 보호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이후 안내견과 주인은 열차 탑승 플랫폼으로 향했고, 그 광경을 지켜보며 구수환 감독은 “욕심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내견은 이동하면서 누구에게도 피해와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고 도착하도록 성심을 다했다는 것이다. 구 감독은 “인성이란 무엇일까 생각하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구수환 감독은 이와 함께 대전 유명 베이커리 대표가 이태석 신부를 알려야 한다고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포스터를 입구에 붙여 놓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엔도르핀이 솟구치고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 구수환 감독은 최근 ‘우리는 이태석입니다’의 북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북콘서트 문의는 이태석 재단으로 하면 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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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산내이안아파트,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한 자리에

대전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산내이안은 지난 6월 14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토지확보 및 2차 조합원을 모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산내아파트는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이며, 대전의 주거특구인 동구에 들어선다. 택지개발지구 수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위치 선정과 교통·생활·교육 인프라 등의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아파트는 중소형 특화 대단지(59, 74, 84㎡)로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해 9월 7일부터 주택법이 강화된 가운데 더욱 강화된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아파트 단지 조성 면적에 상응하는 토지확보를 이루었다.산내이안은 판암역과 KTX대전역 철도를 바로 옆에 둔 역세권 단지다. 또한 남대전IC, 판암IC, 통영대전IC와 인접한 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산내초, 은어송중, 가오중, 가오고 등 초·중·고와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폴리텍 4대학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충남대학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한다.관계자는 “현재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형 특화 명품 단지 구성과 4-Bay 혁신평면, 첨단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또 산내이안은 인근에 식장산이 위치한 쾌적한 숲세권으로, 교통망, 교육,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풍부한 생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인근 아파트 대비 저렴한 공급가를 제공함으로써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산내이안은 현재 6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신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산내이안아파트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개관하여 신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이소영 기자 2019.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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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아파트 ‘신흥 SK VIEW’ 공급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으로 규제지역 분양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의 분양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조정대상지역은 세대주 및 집의 소유 여부에 따라 청약에 제한이 생긴다. 이와 달리 비규제지역은 청약요건이나 전매제한 등에 있어 규제지역보다 자유롭다. 실제로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3부동산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부산 해운대구의 경우3.3㎡당 가격이 2016년 11월 1,259만원에서 2019년 4월 1,228만 원으로 떨어졌다. 반면, 비규제지역인 금정구의 경우 3.3㎡당 가격이 2016년 11월 944만 원에서 2019년 4월 1,075만원으로 올랐다. 조정대상지역의 규제가 심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수요자들이 비규제지역으로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비규제지역은 주택소유 여부에도 상관없이 1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6개월인 경우도 있다” 며 “최근 정부에서 고분양과 관리 지역이나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등 새 규제 카드들을 꺼내고 있는 만큼, 새 규제가 발표되고 적용되기 전에 분양되는 비규제지역 아파트 분양을 주목할만 하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단지가 대전광역시에 나오는 ‘신흥 SK VIEW’다. SK건설이 이달 공급예정인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대전광역시 동구에 들어서 전매제한이나 청약 자격에 있어서 비교적 까다롭지 않다.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신흥 SK VIEW’는 대전광역시 동구 마을회관길 129 일원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39~84㎡,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총 1,588세대로 이 중 1,096세대가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면적구성은 59㎡ 582세대, 74㎡ 208세대, 84㎡ 30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신흥 SK뷰’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 대동역과 신흥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대전의 중심상권인 중앙역 일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향후 대전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대동역에서 대전 도시철도 1, 2호선을 환승 할 수 있어 대전 지역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대전역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신흥유치원과 신흥초, 충남중, 대전여고가 위치해 있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녀들을 도보로 통학시킬 수 있는 안심통학권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신흥문화공원과 대동천, 대전천이 단지와 가까워 청정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각종 생활 인프라들도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대전시 동구는 대전역세권 개발, 원도심 활성화 사업, 2호선 트램 환승역 등이 예정돼 있다. ‘신흥 SK뷰’는 현재 디자인 출원중인 통학버스대기 청정공간(Clean Air Station)가 단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통학버스대기 청정공간(Clean Air Station)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미세먼지 걱정 없이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H13급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단지 내 버스정류장이다. 한편 SK건설은 폐기물 감축과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통한 SV(Social Value)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재개발,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철거된 건설 폐기물과 견본주택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해 환경오염 저감 활동에 앞장서며 온실가스 감축 활동도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건축물을 허물 때 발생한 벽돌을 재활용하여 모델하우스 외벽에 아트웍 형식으로 전시하거나 카페테리아의 테이블의 경우 모델하우스 운용이 끝난 후 지역주민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운용이 끝난 모델하우스는 철거까지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승한기자 2019.07.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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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신흥 SK뷰’ 7월 공급 예정"

상반기 부동산 시장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에도 분양 훈풍이 분 대전광역시에 국내 1군 건설사 SK건설이 분양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016년에 분양된 ‘도룡 SK뷰’ 이후 두 번째로 분양에 나서는 SK 브랜드 아파트 ‘신흥 SK뷰’가 그 주인공이다. 도룡 SK뷰는 분양 당시 1만 1,275명이 청약에 몰려 평균 경쟁률 75.85대 1을 기록, 대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이후 3년 만에 SK건설이 대전 분양 시장에 선보이는 신흥 SK뷰(SK VIEW)는 대전광역시 동구 마을회관 129 일원에 전용면적 39~84㎡,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총 1,588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7월 중 분양 예정으로, 1,096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에 나서는 물량의 면적별 구성은 59㎡ 582세대, 74㎡ 208세대, 84㎡ 306세대로, 실수요자 사이에 선호되는 중소형 평면으로 이뤄졌다. SK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최초로 적용된다. 단지에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인 ‘SK VIEW 클린에어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아파트 내 버스 대기공간 및 엘리베이터 등에 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미세먼지 필터를 설치해 미세먼지 차단 및 자연 환기가 가능하다. 신흥 SK뷰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 대동역과 신흥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대전의 중심상권인 중앙역 일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대전역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신흥초와 충남중이 위치해 있어 중학교까지 자녀들을 도보로 통학시킬 수 있는 안심통학권이다. 단지에 인접한 대동천, 신흥문화공원과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대전천이 있어 청정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각종 생활 인프라들도 갖췄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다양한 개발호재의 중심지에 위치했다. 대전역세권 개발, 원도심 활성화 사업, 2호선 트램환승역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단지가 들어서는 동구에 예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시에서는 동구를 비롯한 원도심지역을 대상으로 원도심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2020년 6월에 준공되는 대전천 목척교로 끊긴 신/구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사업과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인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 건립사업이 있다. 뿐만 아니라 동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신설도 예정돼 있다. 대전광역시에 건설될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의 두 번째 노선으로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2호선 예정 노선도를 살펴보면 단지와 가까운 대동역이 지정되었으며, 대동역은 대전 도시철도 1, 2호선 환승역이 된다.신흥 SK뷰는 오는 7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SK건설은 이번 분양 이후로 대전광역시 내 ‘SK뷰 브랜드타운’을 구축하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성구와 동구, 중구에서는 주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동구와 서구 등에서는 추가 프로젝트 수주전 채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15일에는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사업지 시공사로 낙점됐다. 이승한기자 2019.07.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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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원스톱 라이프 가능 역세권 대전 아파트"

최근 주거 편의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주택시장에서 원스톱 라이프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는 입주자들이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단지 주변에서 교육, 문화, 쇼핑 등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단지들은 브랜드 아파트가 많고,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종합부동산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번지에 원스톱라이프 단지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사업지인 중구 오류동은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몰려있어 '몰세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트리플 역세권에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다양한 근생시설이 입점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총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 피난안전층이 마련돼 있다. 2021년 완공이 예정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첨단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설계돼 20~40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보문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춰 파노라마 도심 전망(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으며, 탑상형과 판상형 구조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일조권이 강화된다는 설명이다. 최근 집값 상승세를 보이는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전세가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기회로 초기 계약금 부담도 최소화했다”며 "서대전 코아루써밋은 현재 잔여세대 분양이 진행 중으로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8.1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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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공급

지방 부동산시장이 심상치 않다. 연일 정부가 청약과 대출 규제를 중심으로 한 드라이브를 걸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위축된 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일부 예외지역들이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광주와 대전, 대구 등 지방광역시들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대전의 경우 같은 충청도 아파트 값이 약세를 기록하는 중에도 홀로 2%가량 상승했다. 특히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대전 아파트값이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돌아서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대책이 나왔던 해당 주(9월14일) 대전 아파트값은 0.02%를 기록했다. 전 주(0.21%)와 비교하면 오름폭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추석 명절을 지난 다음 첫 주(10월5일) 변동률은 0.14%를 기록하며 대책 이전 상승률을 회복했다. 그리고 10월 마지막 주(10월26일) 조사에서도 0.05%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근 세종시와 수도권 등이 정부의 규제 철탄을 맞은 데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서대전역 역세권인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번지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2021년 완공이 예정된 이 단지는 첨단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설계돼 20~40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문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춰 파노라마 도심 전망(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으며 탑상형과 판상형 구조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일조권이 강화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다양한 근린 생활시설이 입점해 있으며 총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는 피난안전층이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사업지인 중구 오류동에는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위치해 있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인 메리트를 갖춘 코아루 써밋은 대전 중구 내에서 좋은 입지와 시세 대비 분양가를 기반으로 분양이 진행 중”이라며 “주변 전세가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기회로 초기 계약금 부담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한기자 2018.11.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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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소형 아파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공급

정부가 최근 9.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전국적으로 집값 안정화를 위해 노력중인 가운데 조정지역에서 벗어난 지방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방 분양시장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특히나 교통 관련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의 경우 더욱 그렇다.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단지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사업지인 중구 오류동은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몰려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게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트리플 역세권에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단지의 분양가는 주변 전세가 수준으로 분양 받을 수 있고, 초기 계약금 부담도 최소화한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다양한 근생시설이 입점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총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 피난안전층이 마련돼 입주민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2021년 완공이 예정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첨단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설계돼 20~40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문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춰 파노라마 도심 전망(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으며 탑상형과 판상형 구조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일조권이 극대화된다. 이승한기자 2018.10.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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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잔여세대 합리적 분양가 공급"

연일 이어지는 정부의 강도높은 규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연일 상승중이다. 안정성이 높은 역세권, 중심지에 위치한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그러나 이러한 똘똘한 한 채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 소액으로 내집 마련이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서대전역 역세권 단지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32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사업지인 중구 오류동은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몰려있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트리플 역세권에 생활 인프라가 조성된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다양한 근생시설이 입점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총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 피난안전층이 마련돼 있다. 2021년 완공이 예정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첨단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설계돼 20~40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문산 등 조망권을 갖춰 파노라마 도심 전망(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으며, 탑상형과 판상형 구조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관계자는 “코아루 써밋은 대전 중구 내에서 좋은 입지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를 기반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라며 “주변 전세가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기회로 초기 계약금 부담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0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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