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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랙야크, 습관과 고정관념 탈피한 ‘행동 방식’ 변화 강조하며 시무식 진행

블랙야크와 동진레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2일 오전 서초구 양재사옥 강당에 모여 시무식을 진행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문했다. 특히, 아웃도어의 본질과 분리할 수 없는 자연과의 공존을 핵심 과제로 삼은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블랙야크의 지속 가능한 행보에 전 임직원이 함께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강회장은 “그 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비즈니스보다 우선이 될 수 없었고, 기업 본연의 목적이 이익 추구라고 배워왔지만 이는 이제 더 이상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기존의 습관과 고정관념을 탈피한 ‘행동 방식’으로 다른 이들이 가보지 못한 길, 경험하지 못한 길을 만든다면 블랙야크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13만명의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회원들과 8년째 ‘클린 마운틴 365’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히말라야까지 확장했다. 또한, 4년전부터 사막화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펼치며 블랙야크 그린 존(10,000㎡)을 만드는 등 자연에서 얻은 가치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RDS 인증 및 리사이클 다운 도입, 친환경 발수제 개발 등 환경, 인권, 동물 복지를 고려한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 패션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한편, 블랙야크는 매년 새해 첫날 산악인 및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신년 산행을 진행한다. 올해 역시 지난 1일 임직원과 가족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셰르파 등 약 80여명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 성인대 올라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새 출발을 다짐하며, 대한민국의 산악인들 및 임직원들의 안전한 산행과 행복, 건강을 기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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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BAC 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에서 진행될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에 마련된 행사는 어린이 인공 암벽 탐험부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1박 2일 자연 체험까지 오직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Blackyak Alpine Club Center, 이하 BAC 센터)는 성인과 어린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암벽 등반 체험부터 다양한 생활 체육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국내 유일 유소년 알파인 교육 시설인 BAC 센터의 ‘야크돔’에서 ‘펀 펀 클라이밍(Fun Fun Climbing)’ 수업이 4주간 진행된다. 7월 30일부터 매주 화목 오전, 오후 2개 반으로 운영되는 수업에서는 장비 소개 및 착용, 기술 전수, 체험까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암벽 등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부모님과 함께 자연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BAC 패밀리 데이’도 운영된다. 8월 9일,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각 회당 20가족이 선발된다. 선발된 가족들은 1박 2일간 스포츠 클라이밍 도전, 응급 처치 및 등산 교육, 전문가와 북한산 영봉 오르기 등 BAC 센터와 북한산을 오가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BAC 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아웃도어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자연과 소통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체계적인 교육부터 체험,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까지 선사할 이번 BAC 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올해 제품과 사람,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누구나 쉽게 브랜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매치 메이커스(Match Makers)’ 전략으로 내세우며 그 일환으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를 마련했다.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의 센터는 브랜드 철학을 곳곳에 심으며 전문 산악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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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 신개념 '캠핑테인먼트'로 가족 캠핑의 본질을 찾다!

온 가족이 산으로 들로 떠나기 좋은 가을이다. 이럴 때면 가족 캠핑을 떠올리면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며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다같이 만든 저녁을 먹는 상상을 하게 된다. 가족 캠핑이 한 문화로 자리잡은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장비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보다 쉽게 가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거나 아이와 부모가 따로 놀게 되는 프로그램들은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최근 블랙야크 키즈가 진행하고 있는 '악동캠핑'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더욱 독특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캠핑테인먼트'를 선보여 화제다.블랙야크 키즈는 지난 25일과 26일 가평 푸름유원지에서 총 100가족과 함께 '블랙야크 키즈와 함께 하는 제 3회 악동캠핑'을 열었다. 이번 가족캠핑의 꽃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준비한 '블랙야크 키즈 할로윈 패밀리룩 선발대회'. 패션쇼라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더불어 가족들이 사전에 할로윈 의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 가족의 단합된 모습을 자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의상들을 제공해 패밀리룩까지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패밀리룩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오희선(41)씨는 "아이뿐 아니라 아빠, 엄마까지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또 하나의 백미는 'BBQ 가족 요리대회'로 참가 가족에게 쇠고기와 돼지고기, 양념갈비가 제공됐다. 참가 가족들은 사전에 준비한 다양 재료들로 저마다 독특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며 실력을 뽐냈으며, 아이들도 직접 고기를 굽고 양념까지 만드는 등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BBQ 요리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곽정만(43)씨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못 보내는 아빠들에게는 이렇게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과 아빠와 아이가 함께 경험해보는 캠핑용품 적재하기, 가족들이 호흡을 맞추며 뛰는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 넓은 들판에서 아빠와 마음껏 공을 차고 배드민턴을 치는 등 바쁜 일상생활에서 즐기지 못했던 여유와 웃음을 찾으며 함께 시간을 즐겼다.블랙야크 키즈 마케팅팀 남윤주 팀장은 "가족 캠핑 행사에서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꼭 필요하다"며 "이번 캠핑에서 아이 못지않게 즐거워하는 아빠 엄마의 모습들이 앞으로 블랙야크 키즈의 문화 마케팅 행사들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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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주최 ‘희망나눔캠핑축제’ 성황리에 마쳐

블랙야크(www.blackyak.co.kr)가 주최한 ‘희망나눔캠핑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블랙야크는 지난달 1일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2000여 명의 캠퍼와 함께 캠핑축제를 열었다. 자선나눔 행사를 비롯, 캠핑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 속에 진행됐다. 특히 15팀의 다문화 가족이 함께 했으며, 블랙야크는 참가비를 전액 수원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펠정리하기대회 ▲가족들에게 서로의 마음 고백하기 ▲페이스페인팅 ▲보물찾기 등 아이들과 가족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저녁에는 가족상(대가족)?잉꼬상(노부부) 등의 본상과 40주년 특별상 등 10개의 상을 시상하며 불꽃 축제와 함께 캠핑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홍경민을 MC로 더원?노브레인?바다?나인뮤지스 등 6팀의 가수들과 함께 열린 ‘MBC 특집 희망 나눔 콘서트’로 축제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행사에 참가한 채은미씨(35?경기)는 “타사 용품 캠퍼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 다는 점이 색달랐고,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축제를 즐기며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희망나눔캠핑축제는 자사제품 체험을 통한 캠핑매출 확대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캠핑문화의 발전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족?주말 레저 발전과 유익한 캠핑 문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2013.06.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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