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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3기 안 끝났다’→3000억 ST 영입설까지…비니시우스·음바페 포함 꿈의 3톱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그 방점을 2억 유로(약 3000억원) 공격수 엘링 홀란(24·맨체스터 시티)이 찍을 것이란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5일(한국시간) 레알이 향후 구성할 수 있는 꿈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는 최근 레알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합류했을 때를 가정해 해당 라인업을 꾸렸다.특히 눈길을 끈 건 홀란의 존재였다. 홀란은 맨시티 소속으로 110경기 103골을 넣으며 맹활약하고 있다. 계약 기간도 2027년까지 장기 계약된 상태다. 하지만 매체는 소식통의 보도에 주목하며 “홀란이 최근 레알 합류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기술과 카리스마를 생각하면, 레알이 축구판 ‘Harlem Globetrotters’(미국의 묘기 농구 팀)처럼 독보적인 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만약 홀란이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매체는 레알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킬리안 음바페를 윙에 배치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주드 벨링엄·오렐리앙 추아메니·페데리코 발베르데로 중원을 구성한다. 중앙 수비수는 기존 자원인 안토니오 뤼디거와 에데르 밀리탕,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낄 것이라 내다봤다. 대신 좌우 풀백에는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알폰소 데이비스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합류할 것이란 주장이다. 마침 데이비스와 아놀드 모두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나, 현 소속팀과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한편 매체가 공개한 ‘꿈의 라인업’을 본 팬들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호드리구를 존중하지 않았다” “홀란이 왜 낮은 팀으로 가는 가” “지금까지는 루머에 불과하다” “나는 친구와 게임할 때 이런 팀으로 하지 않을 것” “레알은 축구 게임을 현실로 이뤄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우중 기자 2024.10.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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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끝이 아니다…'갈락티코' 레알, 벌써 다음 영입 대상도 떴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별을 공식화한 킬리안 음바페(26)의 차기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기정사실이 된 분위기다.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선수 보강도 노릴 전망이다. 슈퍼스타들을 대거 영입하는 이른바 ‘갈락티코스’ 3기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우선 음바페와 PSG의 결별은 확정됐다. 음바페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PSG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올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인데, 오랫동안 이적설이 돌았던 레알 마드리드 외에는 뚜렷한 차기 행선지 후보는 사실상 없는 상태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도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발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전력 보강을 위한 레알 마드리드의 노력은 음바페 영입으로 끝나지 않는다. 14일 스페인 마르카, 영국 풋볼트랜스퍼스 등에 따르면 다음 타깃으로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21)를 다음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 당장 올여름 영입은 어려울 수 있으나, 늦어도 내년 여름 영입을 목표로 영입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비르츠는 올 시즌 레버쿠젠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끈 명실상부한 에이스다. 독일 분데스리가 31경기(선발 26경기)에 출전해 11골·11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DFB 포칼(컵대회)에서도 5경기 3골·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10경기 4골·4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2003년생의 어린 나이인데도 유럽에서 가장 돋보이는 존재감은 단숨에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목표로 이어졌다. 마르카에 따르면 비르츠는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다음으로 영입을 원하고 있는 메인 타깃으로, 이미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작업도 시작했다. 당장 영입을 서두르기보다는 내년 여름 등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많은 시간을 들여 비르츠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주드 벨링엄 등을 영입한 것처럼 신중하되 확실하게 영입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마르카는 “호세 앙헬 산체스 CEO와 주니 칼라파트 수석 스카우트는 서두르지는 않되 은밀하게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비르츠를 오랫동안 지켜봤다. 지난 2022년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지만, 레버쿠젠 이적 후 사비 알론소 감독의 지도 아래 체력과 득점 능력 등을 다시 끌어올렸다. 쉽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2025~26시즌에 대비한 1순위 영입 후보는 비르츠”라고 설명했다.관건은 올 시즌 보여준 비르츠의 활약과 성장 가능성은 레알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사실상 모든 유럽 빅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풋볼트랜스퍼스는 대표적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PSG를 가장 큰 위협으로 꼽았다. 이미 1억 1000만 유로(약 1625억원)까지 치솟은 시장가치가 앞으로 더 폭등할 거라는 점, 레버쿠젠과 계약기간이 2027년 6월까지로 3년이나 남았다는 점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다만 그간 수많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품었던 것처럼 구단이 갖는 상징성이 결국엔 영입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자신감이 레알 마드리드에 깔려 있다.김명석 기자 2024.05.1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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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밖에 없네’…등번호로 알아보는 레알의 갈락티코 3기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2020년대 갈락티코 3기를 열 수 있을까.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시즌 뒤 합류가 유력한 가운데, 한 매체는 레알의 등번호 주인공들을 소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축구 콘텐츠 매체 PremFTBL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레알의 은퇴·현역 선수들의 등번호 변화에 주목했다. 가장 먼저 게시된 사진은 음바페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선수도, 구단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디 애슬레틱, BBC등 유력지들은 음바페가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 입을 모았다. 음바페는 PSG와 2025년까지 계약돼 있으나, 마지막 1년이 선수 옵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시즌 전 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오는 6월 PSG와 계약이 끝난다.차기 행선지로 꼽힌 것이 레알이다. 눈길을 끈 건 바로 등번호. 음바페가 레알에서 어떤 등번호를 달게 될지도 팬들의 관심사였다. 가장 최근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음바페가 레알에서 9번을 달 것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이는 비니시우스가 이미 7번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 앞서 9번을 달았던 선배 카림 벤제마의 등번호를 물려받으며 새 시대를 알리는 신호를 전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레알 입성 당시 9번을 달았던 기억이 있다. 이외 2000년대 갈락티코의 상징이었던 지네진 지단의 5번은 현재 주드 벨링엄이 달고 있다. 호날두의 7번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베일의 11번은 호드리구가 맡았다. 2010년대 라데시마를 함께한 수비수 페페의 3번은 에데르 밀리탕이 넘겨받았다. 2010년대외 비교해 달라지지 않은 건 여전히 10번을 달고 있는 모드리치뿐이다. 물론 음바페가 10번을 달 가능성도 열려있다. 현재 레알의 10번은 루카 모드리치인데, 그는 올 시즌이 끝나면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에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이 그에게 코치직을 제안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모드리치는 그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10번은 공석이 될 전망이다.김우중 기자 2024.03.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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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00년대 연상시키는 새 유니폼 유출…‘벨링엄-음바페’ 갈락티코 3기 온다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 3기를 앞둔 것일까. 축구용품 전문 사이트 풋티 헤드라인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레알의 2024~25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레알의 홈 유니폼은 아디다스로, 로고가 아주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매체는 “레알의 새 시즌 유니폼은 흰색과 검은색의 심플한 디자인에 은은한 하운드투스 패턴이 더해졌다”라고 설명했다.이번 유니폼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과거 2000년대 초반 레알의 유니폼과 유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해당 기간은 레알이 호나우두·지네딘 지단·루이스 피구 등을 품은 갈락티코 1기 유니폼과 매우 유사하다. 매체 역시 “레알의 2024~25 홈 유니폼은 클래식한 색상 조합과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2000년대 초반 키트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설명했다.다시 검정색으로 돌아온 것 역시 2018~19시즌 이후 5년만. 그간 보라·파랑·주황 등을 포인트 컬러로 넣은 바 있다. 올 시즌에는 주황색이 포인트 컬러로 활용됐다.끝으로 매체는 “레알의 2024~25 홈 유니폼은 아디다스의 새로운 2024 템플릿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독특한 패널은 대비되는 색상으로 강조하지 않고, 셔츠 본체와 동일한 흰색으로 간결하게 처리했다”면서 “레알의 유니폼은 오는 5~6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레알이 다시 한번 갈락티코 3기를 열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주드 벨링엄을 필두로, 다가오는 여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마저 노리고 있는 레알이다.이들 외에도 비니시우스·호드리구·페데리코 발베르데·오렐리앙 추아메니·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 대부분이 20대 초중반의 선수들로, 향후 10년은 거뜬히 1부리그에서 뛸 재목들이 즐비하다. 레알이 음바페 영입으로 방점을 찍을 수 있을지가 관전 요소다.한편 음바페는 본인이 직접 레알행을 언급하진 않았다. 다만 BBC는 지난 20일 “음바페는 다가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된다면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직 레알과 계약을 체결하진 않았지만,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두 클럽이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면 계약이 발표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김우중 기자 2024.02.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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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6200억 비-음-호 출격? ‘갈락티코 3기’ 레알 공격진 조합은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2000년대 ‘갈락티코 1기’의 뒤를 이을 초호화 공격진을 구축하게 될까.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올 시즌 종료 뒤 레알에 합류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축구 통계 매체는 레알이 구성할 수 있는 공격진 조합을 조명했다. 한 조합의 몸값은 무려 4억 3000만 유로(약 6200억원)에 달해 눈길을 끈다.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고의 공격 트리오’를 꼽아달라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렸다. 매체는 음바페가 레알에 합류할 경우, 구단이 구성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나열했다.당연하게도 4가지 경우의 수에는 모두 음바페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그의 몸값이 1억 8000만 유로(약 2600억원)에 달한다고 평했다. 함께 짝을 이루는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매체는 음바페의 조력자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페데리코 발베르데, 브라힘 디아즈를 꼽았다. 심지어 다음 시즌 합류하는 ‘초신성’ 엔드릭 역시 잠재적인 파트너로 꼽았다.단순 몸값 상으로 가장 파괴적인 조합은 4억 3000만 유로에 달하는 A와 B 조합이다. 한편 해당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뉴 갈락티코’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시에 주드 벨링엄의 존재를 찾는 팬들도 있었다. 실제로 올 시즌 레알은 벨링엄을 전방에 두고, 양 윙에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를 배치해 재미를 봤다. 음바페가 전방 전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조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물론 이 가정은 모두 음바페의 레알행이 이뤄졌을 때의 일이다. 다만 스페인 마르카는 전날(19일) “음바페는 이미 레알과 2029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주장했다. 이목을 끈 건 바로 연봉 부문. 매체는 음바페가 보너스 포함 연간 2000만 유로(약 290억원) 선이다. 그가 PSG에서 7200만 유로(약 1036억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역대급 ‘페이컷’이 이뤄지는 셈이다.외신에 따르면 레알의 팀 내 최고 연봉자는 토니 크로스와 다비드 알라바로, 두 선수의 추정 연봉은 2400만 유로(약 345억원) 수준이다.김우중 기자 2024.02.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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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탈출 물 건너가나… ‘이제 0원 아니면 관심 없어’

킬리안 음바페(23·파리 생제르맹)의 이적은 점점 멀어지는 모양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9일(한국시간) “음바페에게 관심이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과 관련해 다시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10대 시절부터 프랑스 무대를 장악했고, 유럽 전역이 그를 주목했다. 갈락티코 3기를 꾸리려던 레알은 음바페를 최우선타깃으로 설정했다. 실제 거액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PSG가 거절하며 무산됐다. 레알 처지에서는 2022년 여름 이적시장이 영입 적기로 여겨졌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이 6월에 만료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바페와 PSG는 3년 동행을 약속했다. 당장은 레알의 영입 가능성이 작아진 게 사실이다. 또한 레알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을 쏠쏠히 활용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계약대로라면 음바페는 2025년 여름, 자유의 몸이 된다. 이적료 없이 적을 옮길 수 있다. 당연히 PSG는 그 전에 매각하거나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PSG는 음바페가 추가로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을 시, 매각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하지만 레알은 음바페를 향한 관심이 이전만 못 하다.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는 게 매체의 견해다. 레알은 음바페를 품기 위해 1억 5,000만 유로(약 2,085억 원)를 지불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프랑스 레키프의 시각은 다르다. 음바페와 PSG가 3년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닌, 2+1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계약이 끝나는 2024년에 레알 유니폼을 입을 공산이 있다고 짚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09.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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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3기' 모집 중

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 3기를 모집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다. 따라서 페레즈 감독의 정책과 방향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그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시도하고 있다. 갈락티코 3기로 불릴 정도로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페레즈 회장이 갈락티코 정책의 창시자였다. 그는 2000년 바르셀로나 주장 루이스 피구를 영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네딘 지단, 호나두우, 데이비드 베컴 등을 영입하며 은하수 군단을 꾸렸다. 당시 지단의 이적료를 세계 최고 이적료였다. 세계 축구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갈락티코 1기였다. 2006년 물러난 페레즈 회장은 2009년 다시 돌아왔고, 갈락티코 2기를 구성했다. 핵심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주목받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당시 다시 한 번 세계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며 호날두를 품었다. 카카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갈락티코 2기였다. 이어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가레스 베일 등을 영입했고, 조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이렇게 2기를 완성시켰다. 이제 페레즈 회장은 갈락티코 3기를 모집 중이다. 핵심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스페인의 '마르카'는 "페레즈 회장이 연임하면서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를 만들 것이다. 그중 음바페와 홀란드 영입 계획이 있다. 음바페 영입이 1순위다. 확신하고 있다. 홀란드는 여러 변수로 확실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 홀란드에 이어 19세 신성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렌),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등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최용재 기자 2021.04.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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