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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기생충' 채끝 짜파구리 레시피

김수미가 영화 '기생충'의 채끝 짜파구리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90회에서는 김수미가 3기 제자 이태곤, 광희, 골든차일드보민과 마지막 수업을 갖는다. 이날 제자들은 스승 김수미를 위해 손맛 가득한 선물을 전달한다. 김수미는 엄마 손맛이 가득한 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감자를 투박하게 깎고 고추장 양념을 발라 조려낸 고추장 감자조림 요리법을 알려준다. 건어물 반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귀채를 활용한 새로운 반찬도 선보인다. 아귀채에김수미표 고추장 양념을 더해 아귀채 무침을 만든다. 미나리 김치 레시피도 공개된다. 미나리의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5~10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고, 신선한 맛과 식감이 장점이라는 김수미의 설명이다. 앞선 방송에서 소개됐던 김수미표 닭볶음탕에 닭고기 대신 돼지갈비를 넣은 돼지갈비 볶음탕도 만들어본다. 또 냉장고에 묵혀뒀던 어묵을 면처럼 길게 썰어 만드는 어묵 우동과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채끝 짜파구리까지 독특한 면 요리도 만든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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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결혼 늦게 한 이유? OOOOO 때문”

‘백선생’ 백종원이 가장 아끼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13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하는 ‘집밥 백선생3’ 18회에서는 ‘감자’를 주제로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급 레시피들이 모두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감자 요리를 선보인다. 간단하면서도 바삭바삭한 맛이 특징인 감자채전, 소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본식 감자조림 레시피가 공개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감자는 집밥에 잘 어울리지만 혼자 요리를 해 먹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식재료 중 하나다. 하지만 ‘집밥 백선생3’를 통해 감자 요리에 대한 두려움이 말끔히 없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백선생 표 ‘감자 짜글이’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종원은 ‘감자 짜글이’를 자신이 아끼는 메뉴이며 친구들도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모르는 요리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혼자 사는 사람이 해먹으면 계속 혼자 살고 싶어지는 맛이다”라며 “젊어서부터 계속 이거 해먹어서 결혼 늦게 했다”고 덧붙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집밥 백선생3’는 18회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2017.06.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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