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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모욕죄 성립돼 사법 처분” [공식]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가 악성댓글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7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권리침해 법적 대응 안내’를 공지했다.소속사는 “당사는 오래 전부터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루머, 무욕, 명예훼손에 대해 엄격한 대처를 하고 있다”며 “최근에도 제보와 모니터링으로 수집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악플러는 이미 사법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소속사는 “피의자는 지난달 사법 처분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아티스트 명예를 훼손한 혐의였고 결국 모욕죄가 성립됐다”며 “당사는 범죄 행위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형사 처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분별한 가해가 근절되지 않는 한, 범죄 관련 강력 대응을 멈추지 않겠다고 거듭 밝힌다”고 덧붙였다.강다니엘은 지난 2019년 12월 자신의 팬카페에 악플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이후 강다니엘은 자신과 관련한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해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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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악플러 4차 고소 "합의없이 법적 책임"[공식 전문]

강다니엘이 악플러에 대한 4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4차 악플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달 아티스트의 앨범이 발매되면서 당사는 특별히 한달 간 클린인터넷센터의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에 따라 악플러들의 허위 사실,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 등이 증가될 것으로 우려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적발,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취해 왔다"며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건에 대해 4차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 4차 고소 대상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끝까지 법률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강다니엘 소속사는 지난 4월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하여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 앞선 7월에는 3차 고소장을 접수, 소속사 측은 "접수된 고소장들과 관련해서는 고소인 진술까지 마친 단계이며, 현재 수사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팬 여러분들께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2020. 4.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하여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악플러들에 대하여 당사는 2020. 7. 24.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3차 고소장을 접수하였음을 알려 드린 바 있습니다. 접수된 고소장들 관련하여 고소인 진술까지 마친 단계이며, 현재 수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편, 아티스트의 앨범 'MAGENTA'가 2020. 8. 3. 발매되면서, 당사는 특별히 1달 간 클린인터넷센터의 모니터링을 강화하였습니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에 따라 악플러들의 허위 사실,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 등이 증가될 것으로 우려가 되었고, 이에 보다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적발하여,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당사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건에 대하여 2020. 9. 10.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4차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4차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끝까지 법률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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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악플러 상대 고소장 접수 "형사처벌 필요"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법적 대응 근황을 밝혔다. 수사의 결과에 따라,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게는 형사 처벌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또한 빠르게 접수하여 그 책임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강다니엘 측은 "당사는 클린인터넷센터의 경고 및 삭제요청 조치에도 불구하고 악성 게시글을 방치해두고 있는 악플러들을 상대로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3차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고소의 대상이 된 악성 게시글의 게시자들은 삭제요청에도 불응하는 뻔뻔한 태도와 그 표현의 심각성에 비추어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형사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의 악질적 게시글에 대한 형사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률적 조치를 강하게 취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8월 3일 새 앨범 '마젠타'로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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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열애 인정→악플러 대응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

가수 강다니엘이 각종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강다니엘의 소속사 커텍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팬 여러분들 역시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알렸다.소속사 측은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팬들에게도 제보 등에 관한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강다니엘은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강다니엘 소속사 입장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게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을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당사의 법적 대응 공식 입장입니다.최근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팬 여러분들 역시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당사는 그 무엇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가족, 팬 여러분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이라 판단,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을 알립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현재 당사는 지속적으로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자료 수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팬 여러분들께서 수집하신 위법 행위 데이터에 대해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는 법적 대응 공식 이메일 계정을 개설하였으니, 수집 데이터 제보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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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첫 심문기일' 강다니엘 없고 팬들은 온오프라인 집결

가수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의 분쟁이 법원으로 넘어간 가운데, 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여들었다.강다니엘 일부 팬들은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강다니엘이 LM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심문기일에 직접 참석했다. 한 시간 전부터 재판장 앞에서 대기한 팬들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에선 강다니엘을 위한 해시태그 이벤트가 벌어졌다. 3시부터 '스탠바이다니엘'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한국 트위터 트렌드 순위권에도 진입했다.이날 열린 첫 심문기일에서 강다니엘과 LM 측은 각자의 입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3시 30분 시작될 기일은 앞선 재판이 지연되며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 앞서 강다니엘 법률대리인 율촌 측은 "LM과 2019년 2월 2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전속 계약을 1년전인 2018년 2월 2일에 체결하였는데, LM은 전속계약 효력 발생 이전인 2019년 1월 28일 강다니엘의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용역을 비롯한 모든 권리를 제 3자에게 넘기는 내용의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며 무단으로 제3자에게 권리를 양도했기에 계약을 지속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냈다.LM측은 제3자 무단권리양도가 아니며, 설명가능한 투자금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LM과 강다니엘은 숙소 이사와 솔로 앨범 준비를 놓고 논의를 지속해 왔다. 원천징수세액을 제한 계약금 5000만원부터 건넸고, 강다니엘이 요청한 한남동 고급 숙소에 대한 비용과 악플러 고소에 대한 비용을 MMO에서 지원받은 사실도 공유했다. 이후에도 강다니엘은 자신의 솔로 앨범 프로듀서로 쿠시를 추천하는 등 회사와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4.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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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누가 강다니엘을 흔들었나

강다니엘은 오랜 매니저를 의지했다. B2M에서 MMO로, MMO에서 LM으로 계약하는 과정에서 모두 같은 대표를 따랐다. 설모씨를 만나기 전까지.강다니엘은 2017년 MMO 소속 연습생으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 B2M에서 데뷔 기회가 엎어지고 MMO로 이동한 그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한 오디션에서 워너원 센터로 데뷔했다. 워너원은 데뷔부터 역대급 인기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그 중에 센터 강다니엘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치솟았다. 부와 명예를 단시간에 얻은 강다니엘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인맥을 쌓았다.설씨도 이 과정에서 만났다. 홍콩 매체는 2018년 7월 강다니엘이 설씨와 명품 매장 거리를 빠져나오는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강다니엘은 "아는 누나가 있다. 같이 나가자"며 일행을 꾸렸고 설씨는 그로부터 숙식을 제공받고 프라이빗 쇼핑을 도와줬다.LM 측은 강다니엘 소개로 지난 1월 7일 설씨를 만났다. 한류스타들의 행사 대행 등을 맡고 있는 설씨는 '초특급 한류 아이돌'인 강다니엘의 스타성을 이용한 사업 제안을 해왔다. 엔터계 투자 경험이 있는 원회장의 재력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미 계약된 사항들이 있는 LM은 답변을 망설였다.지난해부터 LM과 강다니엘은 숙소 이사와 솔로 앨범 준비를 놓고 논의를 지속해 왔다. 원천징수세액을 제한 계약금 5000만원부터 받았다. 강다니엘이 요청한 한남동 고급 숙소에 대한 비용도, 악플러 고소에 대한 비용을 CJ ENM 음악사업 브랜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MMOO에서 지원받은 사실도 공유했다. 숙소가 마련됐다는 소식에 가장 기뻐한 것도 강다니엘이었다. 1월 초엔 자신이 원하는 솔로 앨범 프로듀서인 쿠시를 만나러가자고도 먼저 제안했다. 1월 31일에는 LM에서 잡아준 엘르 화보 촬영에도 나섰다. 화보는 당초 솔로앨범을 내기로 했던 4월호 표지로 공개됐다.그러나 강다니엘 4월 솔로는 무산됐다. 2월부터 강다니엘의 태도가 바뀌었고 연락은 설씨 혹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야만 했다. 강다니엘 법률대리인 율촌 측은 "LM과 2019년 2월 2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전속 계약을 1년전인 2018년 2월 2일에 체결하였는데, LM은 전속계약 효력 발생 이전인 2019년 1월 28일 강다니엘의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용역을 비롯한 모든 권리를 제 3자에게 넘기는 내용의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며 무단으로 제3자에게 권리를 양도했기에 계약을 지속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율촌 측의 자료대로 강다니엘이 1월 28일 문제가 발생한 것을 알았다면 31일 화보 촬영엔 적어도 나오지 않았어야 했다. 강다니엘은 3월 4일 개인적으로 만든 새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2월 말 지인 포토그래퍼 등을 불러 찍은 황토색 바탕의 사진 세 장을 새 프로필로 올렸다. 설씨의 지원을 받으며 솔로 준비가 차곡차곡 되어가고 있다고 믿었다는 전언이다.3월 21일에는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LM이 전속계약을 위반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에 돌입했다"면서 "현재 진행중인 논쟁으로 인해 자신을 아껴주는 팬 분들과 국민 여러분에 죄송하다. 합리적인 결론이 내려져 하루 속히 팬들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앞선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도 "LM과 분쟁 중이다. 팬들에게 관련 소식을 전하기 위해 소속사에 계정 양도를 요청했지만 소속사가 거절했다"면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고민을 했고, 정말 순수하게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저의 행동"이라고 강조했다.강다니엘이 원하는 합리적 결론과 순수한 결정이 무엇일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기일은 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4.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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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모욕죄 고소..합의 없다"[공식]

워너원 활동 종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고소인 강다니엘은 온라인 상에서 고소인들에 대하여 각종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게시한 자들에게 대응하기 위하여, 고소인들과 관련된 국내 인터넷 신문 기사의 댓글, 국내 포털 사이트 게시글 및 네이버 혹은 다음 카페 게시글 등을 모두 확인하여 악의적인 내용의 글들을 게시한 자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상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형사 고소건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은 온라인 상에서 지속 반복적으로 고소인임을 알 수 있는 표현을 포함하여 외모비하,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발언 등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계속 게시하였던 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며 "이후 고소인 강다니엘은 강남경찰서에 직접 출석하여 고소인으로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피의자들이 게시한 각종 악성 게시글의 내용을 모두 재차 확인하고 고소인들이 그 동안 피의자들의 악플 게시 행위로 인해 입었던 정신적 고충 등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측은 "피의자들과 일체의 합의를 하지 않을 것은 물론 끝까지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팬들에게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하 L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악성 게시글 작성자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하여 중간 안내 드립니다.고소인 강다니엘은 온라인 상에서 고소인들에 대하여 각종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게시한 자들에게 대응하기 위하여, 고소인들과 관련된 국내 인터넷 신문 기사의 댓글, 국내 포털 사이트 게시글 및 네이버 혹은 다음 카페 게시글 등을 모두 확인하여 악의적인 내용의 글들을 게시한 자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상 모욕죄로 고소를 하였습니다.이번 형사 고소건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은 온라인 상에서 지속 반복적으로 고소인임을 알 수 있는 표현을 포함하여 외모비하,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발언 등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계속 게시하였던 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이후 고소인 강다니엘은 강남경찰서에 직접 출석하여 고소인으로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피의자들이 게시한 각종 악성 게시글의 내용을 모두 재차 확인하고 고소인들이 그 동안 피의자들의 악플 게시 행위로 인해 입었던 정신적 고충 등을 토로하였습니다.현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의자들의 신원 파악을 위해 해당 사이트에 영장을 청구할 것임을 밝혔으며, 피의자들의 신원이 파악되는대로 피의자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고소인들은 장기간 온라인 상의 악플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어온 만큼 피의자들의 신원 파악 이후에도 수사 진행 과정에서 피의자들과 일체의 합의를 하지 않을 것은 물론 끝까지 강경 대응을 할 것입니다.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악성 게시물 관련 제보는 아래 (강다니엘: 이메일)로 부탁드리며, 접수 관련 협조 내용문은 해당 게시물 또는 아래 내용을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다니엘 군을 향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에 대한 제보 관련 안내드립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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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소속사, 악플러 상대 고소장 제출 [공식입장]

워너원 강다니엘, 윤지성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를 향한 법적 고소를 진행 중이다.20일 강다니엘과 윤지성 소속사 측은 "악플러 고소 관련 공지문"을 올리고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을 게시한 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따른 명예훼손죄 및 형법 제311조에 따른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음란성 게시물을 게시한 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죄 혐의를 추가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소속사 측은 "보여주기식 형사 고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강다니엘, 윤지성)에 대하여 악성 댓글을 게시한 자들을 상대로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형사조사 과정에도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알렸다. 추후엔 "피고소인들을 상대로 하여 추후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까지 진행할 예정"이라며 강력 대응을 알렸다.그러면서 "앞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다음은 강다니엘 윤지성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2018.12.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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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병원 입원설 NO·악플 등 그동안 상처 깊어"

래퍼 육지담을 둘러싼 루머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 교제설로 시작해 육지담의 병원입원설까지 다양한 설이 난무하고 있다.22일 측근에 따르면 육지담은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다. 일각에서 SNS 짜깁기를 통해 제기한 병원 입원설은 사실무근이다.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육지담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더 이상의 피해를 받기 싫다"며 장문의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자신이 입은 피해들을 나열하며 CJ와 YMC를 지목했다. 한 관계자는 "육지담과 YMC는 그 어떤 관련사항도 없는데 워너원 강다니엘이 속해서 덩달아 언급된 것 같다"고 조심스레 추측했다. 앞서 육지담은 자신과 강다니엘의 과거 친분을 주장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직접적인 육지담 사건의 관련자는 CJ E&M이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등 육지담과 직접적으로 인연을 맺고 그를 스타로 키워보고자 했지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계약을 종료한 상태다. 육지담은 블로그를 통해 사과를 요구하며 "CJ에 있을때부터 나를 위한 일 1도 안해줘놓고 어디 나를 건드리냐" "'언프리티 랩스타3'은 나를 이용하던 프로그램" 등 CJ와 갈등이 있음을 암시했다.더불어 악플러들과 자신의 잘못으로 몰가는 댓글들에 "제가 그대들 모든 일 하나하나 모르는 것처럼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을거라곤 상상조차 안해놓고 이제와서 소속사랑만 풀라? 아직도 댓글로 루머 유포, 선동하시는 분들 나중에 직접 봅시다. 마지막 글입니다"라며 깊은 상처를 내비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3.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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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악플러 고소로 경찰 참고인 조사

워너원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악플러 고소로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지난 8월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았다. 지난 7월 초 소속사 MMO 레이블은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고소 과정에서 본인 진술이 필요해 조사에 임했다.매니지먼트 측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부터 도를 넘은 악플러들의 악의적 게시물을 취합해 꾸준히 법적 대응을 준비해 왔다. 합의 없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지난 6월엔 "일부 극소수 악플러들이 강다니엘 윤지성 연습생을 향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내용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연습생들에게 도 넘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서 간곡히 자제 부탁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현재 경찰 조사는 진행 중에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9.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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