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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정려원 등 매니저 따라 새로운 곳 안착

배우들이 잇따라 매니저와 손을 잡고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 김선영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강용남 대표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강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강엔터테인먼트는 강용남 대표가 새롭게 시작하는 소속사로 김선영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김선영은 지난달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은 후 수상 소감에서도 강용남 대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키이스트에 오래 몸 담았던 홍민기 대표도 최근 에이치앤드(H&)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정려원·손담비·인교진-소이현 부부와 스타트를 함께 하게 됐다. 홍대표는 정려원이 키이스트 이적 후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검사내전' 등을 같이 했고 손담비도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자신의 인생에 오래 남을 커리어를 홍대표와 진행했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인교진-소이현도 지금의 인기를 있게 한 SBS '동상이몽' 출연 결정을 홍민기 대표와 논의했다. 과거 '동상이몽'에서도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소속사 임원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BH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일한 엄흥범 대표도 바로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공승연·변우석 등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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