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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밀리터리 예능 새로운 획 긋는다

사상 최초 여군 팀 서바이벌인 채널A ‘강철부대W’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국군의 날’인 1일 첫 방송되는 ‘강철부대W’는 대한민국 최정예 여군 24인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로 ‘강철부대’ 전 시리즈를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시즌과 ‘피지컬 100’ 등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받아왔다. ‘강철부대W’의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미지의 여군들, 상상초월 능력치에 제작진도 깜짝 놀라‘강철부대W’는 지난 4월부터 ‘대한민국 최정예 여군’들을 모으기 위해 모집 공고를 냈다. 또한 국방부, 육군본부, 해군본부 등의 추천은 물론, 신재호 PD 등이 직접 국방일보를 샅샅이 뒤져 섭외 연락을 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여군들을 발굴하는 데 혼신의 열정을 쏟았다. 그 결과, 6개 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의 대원들이 선발됐고, 최근 공개된 티저만으로도 압도적 카리스마와 소름 돋는 활약상을 예감케 한다.이번 기획과 관련해 신재호 PD는 “대한민국의 훌륭한 여군 분들을 조명하게 돼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뒤, “시즌 1이 끝날 무렵부터 강숙경 작가와 여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출자로서 새로운 캐릭터와 또 다른 에너지를 발굴하는 데 관심이 많기에 여군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조명하면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섭외에 어려움이 컸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 만난 24인의 대원들은 저희의 상상을 뛰어넘는 능력치를 발휘해 소름 끼쳤을 정도였다. 현장에서 느낀 울림과 감동을 안방에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숙경 작가 역시 “여군 편을 항상 하고는 싶었음에도, 대원 모집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실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여군들을 만난 뒤, ‘걱정할 필요가 없겠구나’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여군들의 자부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힘주어 말했다.무엇보다, 대한민국 여군들은 모두 의무가 아닌 ‘자원입대’한 군인들이기에 국가와 국민에 대한 소명 의식이 각별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MC 김성주는 “첫 회 녹화를 하고 난 뒤, 여군들의 의지와 열정이 프로그램 전반에 녹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분명히 차별화 된 재미를 안겨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희철과 김동현 또한, “이번 시즌이 대박나지 않으면 저희를 욕해 달라”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강철부대W’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더욱 강렬해진 미션과 서사→역대급 기싸움까지시즌 최초 여군 편에 참여한 24인이 극강의 자부심 만큼이나, 살벌한 ‘앞담화’를 해 역대급 기싸움을 보여준다. 강숙경 작가는 “여군이라고 해서 일부러 난도를 낮춘 것이 없고, 오히려 사전 인터뷰 때부터 기본 체력을 상세하게 체크해 미션에 반영했음에도 자신이 가진 피지컬과 정신력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발휘하더라. 무엇보다 MC들이 첫 녹화가 끝나자마자 4~5명의 이름을 외우면서 이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느낌을 받았다. 아마 시청자들도 (강렬한 캐릭터의) 대원들을 바로 기억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군들이 뒷담화가 아닌 앞담화를 하는 것도 큰 재미 포인트”라며, “개별 인터뷰가 아닌 면전에서 ‘너를 박살내겠다’고 말하는 식인데, 이에 따른 멋진 캐릭터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울러, 24인의 대원들끼리 얽히고설킨 사연과 서사도 전개되면서, “완전 드라마 같다”, “흥미롭고 미묘하다”는 스튜디오 MC들의 반응이 속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장은실 가세한 MC들의 신선한 케미 여군 편에 새롭게 가세한 장은실과, 기존 MC들의 케미스트리도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와 함께,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이자 ‘강한 여성의 상징’ 장은실이 합류했는데, 의외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웃음을 안긴다. 실제로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김성주는 “그동안 김동현과 김희철이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번엔 더 크게 투닥거리고 여기에 장은실까지 가세한다. 그간 피지컬 전문지식을 마음껏 뽐냈던 김동현이 장은실 때문에 눈치를 보기도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동현은 “제가 많이 달라졌다”고 인정한 뒤, “저도 잘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대충 답하고 넘어갔는데, 장은실은 ‘그거 아닌데’라고 말하더라. 기술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일단 내 얘기를 하고 장은실 선수의 얘기를 들어본다”고 말했다. 장은실은 “제가 감히 여자 운동선수로서 피지컬 면에서 (김동현보다) 앞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재밌는 구도가 나올 것이다. 김동현이 말한 잘못된 정보가 많았는데, 제가 다 파헤치겠다”고 선언해 ‘톰과 제리’급 티키타카를 기대케 했다.채널A ‘강철부대W’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1 08:57
예능

최초 여군 특집 ‘강철부대W’, 압도적 스케일+예측불가 미션

‘강철부대W’가 최정예 여군들의 압도적 ‘깡’과 ‘포부’가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채널A ‘강철부대’ 시즌 최초의 여군 특집인 ‘강철부대W’가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제작진은 4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성주-김희철-김동현-츄-장은실이 스튜디오 MC로, 최영재가 ‘마스터’로 캐스팅됐으며, ‘강철부대’ 1~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웅장한 스케일의 미션 현장과 이곳에서 펼쳐질 살벌한 전투, 또한 베일에 싸인 여군들의 극강 도발 멘트가 담겨 있다. 특히 살벌한 참호격투 현장과, 육해공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스케일의 미션이 스쳐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다 쏟아 붓고 가자”, “다 박살내버리겠다”는 여군들의 비장한 각오도 눈길을 끈다.아울러 최정예 여군들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유 있는 자부심을 밝힌다. 한 여군은 “UDT 대원들과 달리기도 하고 美 네이비씰과 수영 연습도 했더니 참모님이 ‘여DT’로 인정해주셨다”고 자부하고, 또 다른 여군은 “후보생 때 남군, 여군 포함해 총 191명 중에서 성적 1등으로 임관했다”고 압도적인 커리어를 언급한다. 이에 뒤질세라 한 여군은 “美 그린베레랑 연합 훈련을 많이 하는데, 한 미군이 자신이 ‘그린베레에서 가장 총을 잘 쏜다’며 ‘한 판 붙자’고 했다. 그때 그 미군은 네 발 만에, 저는 한 발 만에 맞혔다. 그래서 ‘그린베레는 블랙베레에 안 된다’ 싶었다”고 실화를 공개한다.여군 부대들 간의 팽팽한 신경전도 눈길을 끈다. 한 여군은 “제가 대한민국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에 견제되는 부대는 없다”고 단언하고, ‘해병대’ 전투복의 여군은 “해군은 전투력이 약할 것 같다”고 도발하는데, 뒤이어 ‘해군’ 출신 여군 역시 “해병대도 별거 없다. 허세다”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조성한다. 여기에 한 특수부대 출신 여군은 ‘일반 부대’에 대해 “육군, 해군, 공군은 기본으로 깔고 가겠다”, “일반 부대를 왜 저희 특수부대와 비교하냐”고 거침없이 말하고, 이에 ‘일반 부대’ 출신인 여군은 “일반 부대라고 얕볼 시간에 전략 하나라도 더 세우라!”고 매섭게 경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시청자들은 “드디어 큰 거 온다”, “와~ 참호 격투도 하네! 여군들은 어떻게 할지 기대됨”, “누님들 무섭습니다. 다 깔고 가는 겁니다”, “상사누님 왼팔에 스나이퍼 패치 카리스마 대박”, “그렇죠. 어디 일반부대를 특수부대랑 비교합니까”, “여군 시즌은 리얼 예측불가네. 해병대에 베팅해봅니다”, “707, HID 여군도 있나요?”, “여군은 없다. 군인만 있을 뿐. 멋짐 폭발”, “‘강철부대’ 여군편? 완전 흥미롭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채널A ‘강철부대W’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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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대천고와 벼랑 끝 3차전...귀한 첫승 거둘까?

'강철국대' 14인이 승리를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경기를 선보인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등에는 최근 "(전!력!투!구!) 더이상 패배는 없다! 첫 승을 향한 강철국대의 간절한 염원"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필사의 강속구, 첫 승을 향한 간절한 염원! 더이상 패배는 없다. 전력질주해 달려온 강철국대의 최종목표 국제대회 참가국이 공개된다. 피구전쟁이 펼쳐진다! 사상 최초 피구 서바이벌 화요일 밤 9시 20분"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인 '강철국대' 14인은 대천고와 필사의 3차 평가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1. 2차전을 모두 졌던 터라,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3차전에 임한 이들은 경기 초반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창단 4개월 만에 스포츠클럽 우승을 이뤄낸 대천고의 공격이 시작되자, ‘강철국대’ 선수들은 당황한다. 그러나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강철국대’ 팀은 외야수 구성회와 김건, 센터 공격수 최성현 등 ‘최고 에이스’들의 삼각편대 공격을 가동한다. 팽팽한 경기를 지켜보던 '강철국대'의 든든한 응원군 마산무학여고 선수들은 이들의 선전에 일제히 일어나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박수를 보낸다. 과연 ‘강철국대’ 14인이 벼랑 끝 3차 평가전에서 짜릿한 첫 승을 거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사상 첫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유일무이 피구 스포츠 예능이다. 11일(화) 밤 9시 20분 8회를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0 19:25
연예일반

'강철볼' 강철국대 vs 무학여고, 살얼음판 평가전에 이진봉도 '멘붕?

'강철국대' 14인이 첫 평가전 상대인 무학여고 선수들의 반전에 급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는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0일 방송될 5회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승리를 꼭 해야만 한다. 승리를 향한 치열한 승부! 첫 평가전 결과는?'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시작된 무학여고의 반격! 승리를 향한 치열한 승부, 강철국대의 첫 평가전 결과는?"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강철국대 훈련을 도와줄 스페셜 게스트, 끊임 없이 계속되는 지옥 훈련, 100km 강속구를 극복하라! 사상 최초 피구 서바이벌"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영상에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게 된 14인이 마산무학여고 피구부를 상대로 첫 평가전에서 총력을 다하지만 멘털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핸드볼 선수들이 '강철국대'의 훈련을 위해 나서는 장면이 펼쳐지는 한편, 두번째 평가전 상대로 대학생 팀이 등장해 강렬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앞서 '강철국대' 14인은 3연속 전국대회를 제패한 무학여고를 상대로 다소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경기 초반, 대등한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무학여고 ‘에이스’인 윤수현 선수의 활약으로 점수차가 6:5로 빠르게 좁혀지며 역전 위기를 맞았다. 과연 윤수현의 공격이 살아나는 중후반전에서 '강철국대'가 비등한 경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경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사상 첫 ‘피구’ 스포츠 예능. 20일(화) 밤 9시 20분 5회를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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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황충원-이주용, 이렇게 다정한 사이였나~ '장군의 만남' 포착!

'강철부대' 시즌1 황장군과 시즌2 용장군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3일 피구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강철부대' 출신 대원들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이 대거 올려왔다. 이와 함께 "긴 연휴의 끝, 일상 복귀..지치고 힘들 때 난 강철볼 본방사수를 한다. 갓벽한 강철국대 14인의 KR 발대식, 그리고 첫 평가전. 오늘 밤 9시 20분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강철볼'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에서 '박군' 박준우, '황장군' 황충원, '용장군' 이주용 등 부대원들은 레드, 블루 유니폼을 나눠 입고 피구 대결 및 훈련을 벌이는가 하면, 휴식 시간에는 해맑은 미소를 띠면서 서로를 격려하거나 다정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3일 오후 9시20분 4회를 방송하는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에서는 26명의 도전자 중 '10인 탈락전'과 '최종 선발전'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발탁된 '강철국대' 14인이 태극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당당하게 출정식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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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첫 탈락전서 무려 10인 탈락? 박준우-김건, 긴장감 폭발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박준우와 김건이 피구 전쟁 속에서도 '꽃미모'와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0일 촬영 현장 사진이 대거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피구는 거들 뿐,,최강 선수가 되기 위한 강철볼 26인의 뜨거웠던 대결! 최강 선수(a.k.a 승민, 해철)팀 대결부터 강철볼 첫 탈락이 걸린 피구 경기까지..상상도 못한 반전 결과, 오늘 밤 9시 20분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본방사수"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사진에서 '강철부대' 시즌1 지략가 박준우는 '경례' 포즈로 비장한 분위기를 풍겼고, '강철부대' 시즌2 꽃미남 김건은 그 옆에서 누군가를 응시하는 긴장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이외에도 김승민과 정해철의 팀으로 나뉜 26인의 부대원들이 불꽃 슈팅에 임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40대의 강철 체력을 대표하는 오종혁의 스매싱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강철볼' 2회에서는 첫 탈락전과 함께 무려 10명이 탈락한다고 해 긴장감을 드높인다. 과연 정해철과 김승민 팀 중 누가 승리할지, 그리고 최종 탈락자는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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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박준우→김건, 태극기 앞에서 늠름한 파이팅! 벌써 태극전사 포스~

'강철부대' 대원들의 짜릿한 '피구 전쟁' 현장이 공개됐다.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강철볼 멤버들의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이 대거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비하인드 사지만 봐도 강철볼 26인 모두..피구왕 통키..그 잡채...치열했던 '피구 전쟁'이 궁금하다면? 화요일 밤 9시 20분 본방사수 가보자고"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박준우와 이진봉 등은 대형 경기장에서 커다란 태극기를 배경으로 피구 전쟁에 돌입한 모습으로 강렬함을 안겼다.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 멤버 중 26인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즐겁게 웃는가 하면 진지한 훈련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엔트리로 합류하는 정예 멤버들은 피구 국가대표 발탁과 9월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살벌한 훈련에 돌입한다. ‘강철볼’ 2회는 30일(화) 밤 9시 20분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또한 이날 ‘강철볼’ 2회에서는 처음으로 조우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 26인의 서바이벌 둘째 날 현장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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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첫 방송 D-1 ‘강철부대’ 데스매치 방불케 하는 미션 대기 완료

채널A 새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강철볼’)이 ‘강철부대’ 데스매치를 방불케 하는 전무후무한 ‘데쓰볼’ 미션으로 본격 서바이벌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 1과 2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방송 최초로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최정예 멤버로 발탁된 멤버들은 무려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오는 9월에 열리는 국제대회 출전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첫 방송에서 ‘강철부대’ 시즌 1, 2 부대원 26인은 척박한 노지로 떠나 ‘최강 선수 선발전’에서 국대 발탁을 향한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한다. 이들이 가장 먼저 맞닥뜨린 라운드는 ‘데쓰볼’로 MC 김성주의 심상찮은 미션 소개에 코치 최현호는 “제목부터 살벌하다”며 격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부대원들 또한 “설마 ‘강철부대’의 시그니처인 참호 격투 같은 경기인가?”라며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26명 중 단 8명만이 생존한다”는 공지와 함께 부대원들이 모두 코트 안으로 들어가자, 상상을 초월하는 무차별 공격이 펼쳐지기도. 부대원들이 우후죽순 탈락하며 웃음기가 완전히 사라진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쏟아지자 현장은 아비규환이 된다. ‘강철부대’다운 독기를 제대로 보여준 첫 번째 미션의 정체와 경기에서 살아남은 8인의 정체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처음에는 여유만만함을 드러냈던 부대원들이 ‘강철부대’의 데스매치를 연상시킬 정도로 극한으로 몰아가는 공격에 날카로운 집중력을 발휘해 가슴 쫄깃한 명장면이 대거 탄생했다. ‘데쓰볼’ 라운드 이후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어마어마한 서바이벌 미션과 위기 상황이 닥쳐도 기필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내는 부대원들의 맹활약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강철볼’은 2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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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구성회, "많이 죽여보겠습니다" 승부욕 대폭발 무슨 일?

'새 신랑' 박군과 구성회 등이 피구 전쟁에 임하며, 결사항전의 뜻을 천명했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에는 9일 오전 11시 본방송을 기대케 하는 새로운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3일(화)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강철볼‘은 강철부대’ 세계관을 확장한 스포츠 예능으로, '강철부대' 시즌1 출신인 이진봉-황충원-오종혁-정해철과 시즌2 출신인 이동규-이주용-오상영-구성회 등이 합류를 확정지으면서 이번 티저에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9일 올라온 티저 제목에는 "많이 죽여보겠습니다, 승부욕 대폭발! 피구전쟁에서 생존하라!"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올 여름을 불태울 '강철볼'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켰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머리도 맞고, 혈흔도 튀고! 다시 시작된 서바이벌, 피구 전쟁에서 생존하라!"라는 설명과 #강철볼 #피구 #강철부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티저에서 우선 구성회는 "많이 죽여보겠습니다"라며 불꽃 눈빛을 발산했다. 뒤이어 이주용은 "와 이거 또 큰일났다, 나의 열정에 불을 지피시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오종혁은 "더 이상의 패배는 없습니다"라고, 이주용은 "불태워 버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이동규는 "다 제치고 1등으로 올라서겠습니다"라고, 박군은 "강철볼에서 만납시다"라고 파이팅을 다짐했다. 한편 각 부대원들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피구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는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은 김성주와 김동현이 MC로 낙점됐으며 감독으로는 '축구 레전드' 김병지, 코치로는 '핸드볼 간판' 최현호가 출격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 방송과 동시에 VOD(다시보기) 서비스가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강철볼’은 오는 8월 23일(화) 밤 9시 20분 첫 회를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이지수 2022.08.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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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신동엽, 데뷔 30년만에 라이브 실력 공개! 8월 10일 첫 방송 확정

채널A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오는 8월 10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지으며, 신동엽이 데뷔 30년만 '라이브'에 도전한 노래 영상을 공개했다.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기획 서혜승 / 연출 임정규, 이하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예능.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랄라랜드'에 합류해, 독특한 가창 미션에 맞춰 노래로 진검승부를 벌인다.특히 '랄라랜드'는 채널A의 간판 예능인 '강철부대' 후속 편성으로 8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 차별화된 뮤직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황금 예능 타임'의 명맥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여기에 신동엽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라이브를 열창하는 티저를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베테랑 진행 실력을 선보인 신동엽이 단독으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 있는 일. 해당 영상에서 신동엽은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노래하던 중,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귀'를 내보여, 노래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앞으로 그가 '랄라랜드'에서 선보일 '진짜' 노래 실력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진다.'랄라랜드' 제작진은 "데뷔 30년 동안 대부분 진행자의 역할을 했던 신동엽이 '랄라랜드'를 통해서는 노래 미션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캐럴 앨범 출시 가수'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며, "랄라랜드 6인의 센스 만점 가창 실력에 '레전드 가수'의 맞춤형 수업이 더해져, 새로운 '노래 맛집'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신동엽이 노래에 도전하는 티저 영상은 채널A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오는 8월 10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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