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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5억 이상 체납해

개그맨 이혁재가 5억원 이상을 체납해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국세청은 2억원 이상 국세를 1년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17일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개그맨 이혁재가 포함돼 있다.이혁재는 주식회사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의 대표자다.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는 2021년 부가가치세 등 총 2건의 세금 총 3억 3300만 원을 부과받았으나 체납해 법인 이름과 함께 대표자 성명인 이혁재의 이름 및 법인 주소 등이 공개됐다.또 이혁재는 개인 체납자 명단에도 올랐다. 이혁재는 주식회사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의 출자자로 2021년 부가세 등 총 8건의 세금 2억 2300만 원을 부과받고도 체납해 이름과 나이, 주소지, 체납액의 세목 및 납부기한 등이 국세청에 공개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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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포도청"…빚투 논란 이혁재 유튜브로 복귀

방송인 이혁재가 '빚투' 논란 후 1년 만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했다.이혁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이혁재 스튜디오'를 열고 당구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이혁재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브라운관 앞에 서는 게 2년 만인 것 같다"며 "모처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튜브 당구 콘텐트에 도전한다"고 채널을 소개했다.이어 "모시기 힘든 세계적인 스타들을 모셔서 당구 관련 이야기도 나눠보고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톱랭커들과 대결도 펼치는 콘텐트를 제작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혁재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린다"라며 "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부탁을 안 드릴 수가 없다. 기가 막힌 콘텐트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이혁재는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 사업에 집중해왔고, 이 가운데 지난해 1월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당시 이혁재가 지인 A씨에게빌려 간 2000여만원을 갚지 않아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에 이혁재는 빌린 돈은 다 갚았다며 "(경찰에서) 고소장이 접수되지도 않았다는데 어떻게 고소 소식이 먼저 전해지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22.03.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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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 안 갚아"..개그맨 이혁재, '빚투' 혐의 피소

개그맨 이혁재가 지인에게 빌린 수천만 원의 빚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고소장에는 A씨가 2천만원 상당의 사업자금을 이씨에게 빌려줬다가 최근까지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과 이혁재를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이혁재는 전 소속사로부터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인천지법에서 열린 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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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개그맨 윤택에 콜로라도 1호차 전달…고객 인도 개시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1호차 주인공은 TV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택을 포함,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씨 등 각 분야에서 도전적인 삶을 추구하는 4명의 사전계약 고객이 선정됐다.이날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과 시저 톨레도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직접 이들을 만나 콜로라도 오너 드라이버가 된 것을 축하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힘을 낸다. 풀 박스 프레임 보디를 기반으로 설계된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과 함께 최대 3.2톤의 강인한 견인력을 발휘한다. 또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과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경량화 등을 통해 가솔린 픽업 트럭임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 8.3km/l를 자랑한다. 윤택은 “대담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별도의 튜닝 없이도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되었다”며 “오늘 드디어 고대했던 단짝 콜로라도를 만나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허 카젬 사장은 “콜로라도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차량”이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콜로라도의 진정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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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이혁재 "꼭 갚는다, 2억 4000만원 안 갚을 이유 없다" 호소

개그맨 이혁재가 변제의 뜻이 확실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이혁재는 18일 일간스포츠에 "전 소속사에 일부 상환하고 남은 돈이 1억 7000만원이다. 이자가 붙어서 2억 4000만원이 남은 상황"이라며 "방금 전에도 '돈을 갚으라'는 전화가 왔다. '충분히 상환하겠다'고 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10년 전부터 꾸준히 갚고 있었던 돈이다. 심지어 가장 큰 몫돈을 전 소속사에 미리 변제했다"며 "지금하는 프로그램 출연료도 압류 중이다. 채무 변제에 우선순위 때문에 전 소속사에 대한 빚을 갚고 있지 못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대부분 채무 기관과 큰 금융 회사들이다. 변호사를 선임한다면 돈을 안 갚겠다는 의미로 들릴 수 있어서 선임하지 않았다. 변호사 선임비로 빚을 더 갚겠다는 의지다"라고 밝혔다.이혁재는 "빚을 꼭 갚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져서 갚을 수 있으면 좋지만, 일단은 일을 해야한다. 다행히 방송활동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계신다. 방송을 해야 돈을 갚을 수 있다. 도와달라"라며 호소했다.한편 이혁재는 2011년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고급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당시 소속사였던 A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원을 빌렸다. 이씨는 A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만큼 정산 수익금을 분할해 상환하기로 약정했다. A사는 돈을 빌려주면서 이혁재가 구입한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했다.이후 이혁재가 구설수에 휘말리며 방송활동에 어려움을 겪자 2013년 전속계약이 해지됐고, A사는 이혁재에게 나머지 빚을 청구했지만 갚지 못했다. 이에 A사는 이혁재의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이용 경매를 신청했고, 낙찰금 중 1억 7000여 만원을 변제 받고 나머지 금액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2.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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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부인 "남편, 유머감각만 보고 결혼했다"

JTBC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개그맨 이혁재의 아내가 결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132회 녹화에서 이혁재의 아들 이정연은 “우리 아빠와 우현 아저씨를 보면 결혼이 어려운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며, “다른 것보다 남자는 유머감각이 있어야 장가를 잘 가는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아빠 이혁재와 우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혁재 아내 심경애는 “남편의 유머감각만 보고 결혼한 건 사실이다”라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너무 어렸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새 코너 ‘강제로 부자유친’에서는 배우 우현의 아내 조련과 아들 우준서가 12시간 동안 함께 생활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련은 우준서의 끝없는 투정에도 아침식사 준비, 줌바 댄스, 게임 등을 함께하며 행복해해 눈길을 끌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1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6.01.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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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코코엔터테인먼트, 제2의 DY엔터테인먼트 되나

거액의 횡령 사건에 휩싸인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제2의 DY엔터테인먼트 사태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준호가 매니지먼트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 김 모씨가 수억 원의 회사 공금을 횡령한 후 잠적했다. 이달 초 이와 관련 고소장이 접수됐으나 현재 김 씨의 소재 파악은 되지 않고 있다. 김준호는 실질적인 대표는 아니지만 후배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하지만 김준현, 이국주, 양상국, 김지민 등 소속 코미디언 40여명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거나 계약 해지 통보를 한 상황이고, 사실상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파산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코코엔터테인먼트의 횡령 사건은 지난 2011년 불거진 DY엔터테인먼트 사태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DY엔터테인먼트는 2004년 10월 개그맨 신동엽이 창립한 연예 기획사다. 유재석·김용만·이혁재·노홍철 등 당시 내로라하는 예능인들이 대거 계약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각종 사건들로 인한 경영 사정의 악화로 결국 파산 신청을 했다. 당시 소속 연예인이었던 유재석 등은 출연료 미지급 관련 소송을 내고 승소한 바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역시 40여명의 연예인이 한꺼번에 나가면서 사실상 수익을 올릴 방도가 없는 상황. 최악의 경우, 이들의 밀린 3개월치 정산 금액 등과 관련해 미지급 청구소송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코미디언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월급을 받지 못 한 상황이다. 횡령 사건이 불거지기 전 소속사 사정이 안좋아지면서 재계약금을 주지 못 해 떠난 코미디언도 있다"며 "40여명의 코미디언은 이미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다. 김준호 대표가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고군분투 중이지만 현실적으로 상황이 나아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12.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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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 제2의 DY엔터테인먼트 되나

거액의 횡령 사건에 휩싸인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제2의 DY엔터테인먼트 사태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준호가 매니지먼트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 김 모씨가 수억 원의 회사 공금을 횡령한 후 잠적했다. 이달 초 이와 관련 고소장이 접수됐으나 현재 김 씨의 소재 파악은 되지 않고 있다. 김준호는 실질적인 대표는 아니지만 후배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하지만 김준현, 이국주, 양상국, 김지민 등 소속 코미디언 40여명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거나 계약 해지 통보를 한 상황이고, 사실상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파산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코코엔터테인먼트의 횡령 사건은 지난 2011년 불거진 DY엔터테인먼트 사태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DY엔터테인먼트는 2004년 10월 개그맨 신동엽이 창립한 연예 기획사다. 유재석·김용만·이혁재·노홍철 등 당시 내로라하는 예능인들이 대거 계약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각종 사건들로 인한 경영 사정의 악화로 결국 파산 신청을 했다. 당시 소속 연예인이었던 유재석 등은 출연료 미지급 관련 소송을 내고 승소한 바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역시 40여명의 연예인이 한꺼번에 나가면서 사실상 수익을 올릴 방도가 없는 상황. 최악의 경우, 이들의 밀린 3개월치 정산 금액 등과 관련해 미지급 청구소송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코미디언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월급을 받지 못 한 상황이다. 횡령 사건이 불거지기 전 소속사 사정이 안좋아지면서 재계약금을 주지 못 해 떠난 코미디언도 있다"며 "40여명의 코미디언은 이미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다. 김준호 대표가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고군분투 중이지만 현실적으로 상황이 나아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12.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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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연예대상의 저주? 과거 '해투'서 박명수 "안 풀린다" 발언 눈길

개그맨 김준호와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우종 대표가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코코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호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우종 대표에 대해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고 거액 횡령에 대한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이어 “김 대표가 수년간 수억 원 가량 횡령해온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제출했다”며 “김 대표는 회사 자금을 추가로 횡령해 해외로 도주했고, 이로 인해 연기자와 직원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이에 과거 김준호가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이른바 '연예대상의 저주'를 받을 거라는 박명수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1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김민경 등이 출연했다.이날 김준호는 데뷔 17년 만에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과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전했고, 이를 듣던 박명수는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고, 받고 나서 되게 안 풀린다"며 녹화장을 폭소에 빠뜨렸다. 박명수 역시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한편 KBS 연예대상의 저주는 김준호가 처음이 아니다. 2003년 박준형은 수상 이후 MBC로 이적했으나 성적이 좋지 않았고, 2004년 이혁재는 폭행사건 등 논란에 휩싸였으며, 2002년 신동엽과 2006년 수상자 김제동은 한동안 슬럼프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2007년 수상자인 탁재훈 또한 현재 방송을 떠나 있으며, 2008~2009년 연속 수상한 강호동 또한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다만 2005년과 2010년 각각 대상을 수상했던 유재석과 이경규가 '저주'에서 비켜서 있다.'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제시카키친 공금 횡령'정영식 기자 &#91;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93; 2014.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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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커' 이혁재, 직원 월급 미지급 '벌금형'

개그맨 이혁재에게 벌금형이 떨어졌다. 과거 공연기획업체 운영 당시 직원의 월급과 퇴직금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다. 21일 법원은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이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이날 선고했다. 이씨는 공연기획업체를 운영하던 당시 직원 A씨에게 월급과 퇴직금 등을 제대로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작년 2월까지 총 7개월치 월급 1300여만원과 퇴직금 750여만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혁재는 종편채널 방송 등을 통해 방송 복귀,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혁재는 "아파트 2채 중 한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혁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10.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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