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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 동,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세대의 대단지이다. 면적별로는 ▲84㎡A 1,290세대 ▲84㎡B 230세대다.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1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9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9월 12일(화)부터 9월 15일(금)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광주 첨단3지구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국립심뇌혈관센터 등이 들어서고, 주거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하는 등 중심 입지를 갖춰 직주근접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을 지나는 진원천변을 따라 다양한 근린공원도 계획돼 있어 생활 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호남고속도로,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을 통해 우수한 도심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첨단3지구부터 상무지구까지 약 4.9km를 연결하는 최대 6차로 도로(2026년 예정)와 첨단3지구~빛고을대로 진입도로(2026년 계획)도 예정돼 있다.‘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SVC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SVC는 Stylish, Various, Comfortable의 약자로 세련되고 다채로우며 편안한 삶을 뜻한다.우선 단지는 채광∙일조∙통경축∙바람길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했다. 공동주택 주차장은 전기차주차구획 112대를 포함해 총 2,161대(세대당 약 1.4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옥외 전기차주차구획 28대 외 모두 지하로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지상에는 대규모 어린이놀이터와 컬러풀플라자(주민운동시설), 어반라운지, 커뮤니티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휴게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했다.세대에는 널찍한 평면과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84㎡A 타입의 경우 4베이 판상형으로 맞통풍에 우수하며 84㎡B는 2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용홀에 설치되는 '공용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해 더욱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1인 독서실, 독서실, 워크라운지, 스터디라운지, 북카페(작은도서관)등 교육시설과 골든라운지,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케어센터도 조성된다. 프라이빗 샤워시설과 퍼팅그린이 갖춰진 골프연습장, GX룸, 피티룸, 필라테스, 피트니스가 가능한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다이닝라운지, 힐스라운지, H아이숲 등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설도 설계된다.한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견본주택 방문고객, 청약자,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2023.08.12 09:00
IT

거점 오피스에 자율 근무존까지…삼성전자의 근무 환경 혁신

삼성전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은 극대화하는 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문화를 위해 사외 거점 오피스와 사내 자율 근무존을 17일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사내외 유연근무공간 '딜라이트'는 서초(서초사옥)·대구(ABL타워) 등 사외 거점 오피스 2개소와 디지털시티(수원)·서울R&D캠퍼스(우면)·스마트시티(구미)·그린시티(광주) 등 사업장 내 자율 근무존 4개소를 포함해 총 6개소로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워크 프롬 애니웨어' 정책의 일환으로 사내외 유연근무공간을 마련했다. 사외 거점 오피스는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의 하이브리드 형태다. 사내 자율 근무존은 사무실을 벗어나 도서관형·카페형으로 조성한 독립공간에서보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사외 거점 오피스는 임직원들의 시각으로 최적의 근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한 태스크포스(TF)가 구축에 참여했다. 임직원 TF는 국내외 회사들을 벤치마크하고 지역별 수요, 교통 인프라, 개발·디자인·마케팅 등 업무별 선호 공간 등을 분석해 다양한 옵션의 근무 공간을 제안했고 회사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딜라이트는 도서관형·카페형의 개방형 좌석, 1인 독서실 형태의 몰입 좌석, 높낮이 조절 책상이 있는 좌석을 비롯해 회의실, 전화부스 등 여러 형태의 근무 공간으로 구성했다. 각기 다른 직군의 임직원들도 업무 상황과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초 딜라이트를 시범 운영한 결과 강남역 소재 딜라이트 서초의 교통 편의성·출퇴근 부담 경감·쾌적하고 업무 몰입 가능한 환경 등이 임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측은 "앞으로도 유연하고 효율적인 근무 문화를 확대해 임직원 만족도와 업무 능률을 지속해서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0.18 07:00
경제

아큐리스 소음중화시스템 국산화…이정환 대표 “층간소음 해결책 가능”

집에서 자려고 하면 유난히 층간소음이 거슬릴 때가 있다. 이는 층간소음이 커진 것이 아니라 우리 집의 소음이 줄어든 탓이 크다. 기술집약형 벤처기업 아큐리스의 이정환 대표가 이런 스트레스성 소음을 중화시켜주는 기술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미 효과가 입증돼 공공도서관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아큐리스의 ‘소음중화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25일 아큐리스에 따르면 최근 개관한 인천시 연수구 동춘나래 도서관에 소음중화시스템 ‘아큐마스터’를 도입, 개방형 도서관의 취약점인 소음 확산 문제를 개선했다. 동춘나래 개방형 도서관은 개방형 도서관 특성상 소음을 차단하는 구조물이나 칸막이가 적기 때문에 조용한 실내에서는 작은 소리조차 소음으로 느껴지기 쉬워 대책을 고민해 왔다. 이정환 대표는 “동춘나래 도서관은 반응이 아주 좋다. 시스템 전원을 켰을 때와 껐을 때의 차이가 바로 느껴지기 때문”이라며 “인천시 연수구 자체에서 다른 도서관에 추천해줄 정도”라고 말했다. 소음중화시스템은 소란스러운 주변 소음을 중화시켜 환경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생활 공간에서 이용자들의 소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정서적 안정감, 집중력 향상, 개인 프라이버시 향상,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실제로 과거 한국산업 및 조직심리학회 연구 결과에서 소음이 줄어들면 만족도가 174% 올라가고, 집중력이 47.7% 향상되며, 효율성도 33.3%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여기에는 ‘사운드마스킹’이라는 기술이 적용된다. 미국에서 1960년대 처음 개발돼 처음에는 도청 방지나 회의실의 대화 소리를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하는 데 사용됐다. 지금은 주로 도서관에서 사용되는 기술이 됐다. 최근 오픈형 도서관이 많이 생기며 걸어 다닐 때 발소리나 볼펜 딸깍거리는 소음 등 작은 소음까지 신경 쓰이지 않도록 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조치다. 또 병원 병실 내에도 적용, 신음에 잠을 못 자는 환자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기술은 10여년 전 우리나라에도 해외 기술들이 들어와 공공도서관이나 콜센터 등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동안 국산 시스템은 나오지 않았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는 아큐리스가 유일하다. 소음중화가 아닌 ‘화이트노이즈 제너레이터’ 정도가 국내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큐마스터’는 도서관·콜센터·민원실·상황실·은행 창구·병원·학교·식당·카페 등 다수의 사람과 장비들이 다양한 소음이 발생하는 곳에 적용해 소음을 감쇄시킴으로써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질 높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음 환경 개선 시스템이다. 아큐마스터의 큰 특징은 소음 자동 교정 기능으로 주변 환경과 소음을 자동으로 수집해 사람이 듣기 편안한 주파수를 생성해준다는 것이다. 주변 소음의 크기에 따라 별다른 조작 없이 자동으로 마스킹 레벨을 조절해주기도 한다. 현재 아큐마스터는 동춘나래 도서관 외에도 국민은행의 통합IT센터와 부산관광공사, 호텔 여기어때, 서울대 창업성장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층간소음’의 대책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전까지는 아파트 벽이나 바닥을 덧대는 등 건축적인 대안이 제시됐다면 사운드마스킹은 비건축적으로 층간소음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공동주택 층간소음 정책토론회에서 ‘사운드마스킹’이 방안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층간소음에 일부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층간소음은 윗집의 소리가 커서가 아니라 우리 집이 조용해서 느껴지는 소음이 크게 들리는 거다. 이 시스템을 우리 집에 설치하면 일정한 소리를 내주는데, 사람이 듣기 편안한 정도의 소음이다. 그래서 층간소음이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아파트 안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아직 비용적인 문제가 있고 최근 아파트 주변 도로나 주차장에 설치되는 곳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국내에서도 사운드마스킹이라는 개념이 알려지면서 아큐마스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26 07:00
연예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분양...견본주택 11일 오픈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전주 에코시티 최중심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에 들어서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올인원 라이프 복합단지로 교육, 쇼핑, 문화, 여가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이다. 아파트는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키즈테마파크 입점이 예정된 대형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2,614㎡ 규모인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4면 개방형에 170여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장점도 있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천여명이 기본이다. 아울러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와 함께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한화건설의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적인 상품성을 갖춘 단지이다. 남향 위주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세대 내부에는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와이드 싱크볼, 조망성을 향상시킨 주방창을 적용하는 등 실용성 높은 주방 공간으로 구성했다. 다용도실에는 최신 생활 트렌드에 맞춰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하고, 의류 관리기 수납과 동시에 분리수거함 기능을 갖춘 의류 관리 수납장(유상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오피스텔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방 두 개를 각각 사용 가능한 개별침실형과 하나의 넓은 침실 공간으로 쓸 수 있는 통합침실형 중 선택할 수 있다.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다양한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전용 APP 또는 스마트 키를 보유하고 있으면 공동현관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이외에도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돼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제어는 물론, 주차위치인식, 엘리베이터콜, 가스밸브 잠금, 원격검침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기다 총 5만7천여 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건설 포레나 전자책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있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아파트 청약은 10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11월 4~6일 3일간 진행하며 청약 접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오피스텔은 견본주택에서 28~29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일과 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 역시 11월 7일 현장 청약접수, 발표 이후 8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전주시 송천동 2가(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0.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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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스터디카페창업 '비허밍스터디카페' 문의 급증하는 이유는?

과거에는 학교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카페와 독서실을 결합한 스터디카페가 대학생 및 공시생, 취업준비생들의 주 학습 공간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카공족'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이에 따라 창업 시장에서도 무인스터디카페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인스터디카페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주휴수당이나 52시간 근무제 등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한결 손쉬운 창업이 가능하다.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비허밍(bera’ming)'은 최근 경산점과 김포점에 이어 부천점 입점을 확정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상권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10년 경력의 본사 직영 시공이 가능하여 인테리어 마진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맞춤형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또한 본사 차원에서 운영 노하우, 마케팅 서비스까지 전략적인 지원을 제공하므로 경쟁우위를 차지하기에 유리하며, 단골고객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지원 서비스는 추가 견적 없이 진행된다.비허밍스터디카페 본사에 따르면 스터디카페 고객이라 하더라도 룸, 개방형, 독서실형 등 선호하는 학습공간의 형태가 다른데, 비허밍스터디카페는 이용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다양한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스터디카페를 찾는 단골고객들이 형성됨으로써 매출과 수익 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게다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이용권을 시간 단위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은 물론, 고객들 입장에서도 경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어플로 좌석확인부터 결제, 입장하기/퇴실하기가 터치 한번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무인 운영이 충분히 가능한 시스템이다.예비 점주들은 모던, 클래식 두 가지 컨셉 중 하나를 선택해 창업을 할 수 있다. 부천점 역시 김포점과 같은 클래식 컨셉으로 입점할 예정이다.오는 7월 오픈 예정인 부천점의 경우, 부천시 중동에 위치하며 7호선 신중동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중동 위더스테이트 아파트, 중동 랜드마크 리첸시아 정면에 위치하여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고시원으로 사용되는 공간의 일부 면적을 비허밍 스터디카페로 전환하기 위해 5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후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비허밍스터디카페 부천점은 80평에 가까운 평수 덕분에 기존 스터디카페 대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적당한 소음을 허용하는 카페 같은 공간인 리버티 존과 독립된 독서실 형태의 공간의 형태로 구분하여 고객의 학습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부천점은 (주)패스네이트와 비허밍스터디카페에 이어 부천점 고시원 리모델링을 통해 고시원 사업영역을 넓혀 비허밍 하우스 브랜드로 탄생할 예정이다.비허밍 스터디카페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지점 오픈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6.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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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거제 장평 꿈에그린’ 공급”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에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거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근 활발한 선박수주로 거제 시장의 부활을 기대케 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조선업의 수주 회복과 함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이 입주하는 2021년에는 고급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 역시 상승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최근에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의 조기 착공까지 점쳐지고 있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장평초와 양지초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인근의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 ‘거제 빅 아일랜드’가 조성되고 나면 생활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거제시 전체로는 2년, 장평동에서는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브랜드 단지로서 조경, 커뮤니티부터 평면 구조까지 한화건설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평동의 경우, 입주 10년 이상의 노후단지 비율이 전체의 95%를 차지할 만큼 주택 노후도가 심각한 곳이다. 단지 조경의 경우 순환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중심부의 넓은 잔디광장, 공용텃밭 밑 저관리형 과수원 등이 적용된다. 또한 수경시설을 활용한 테라스형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한층 완성도 높은 조경설계로 단지 내에서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가능하게끔 했다.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되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세대 내부로는 판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와 모든 타입에 적용된 파우더룸이 눈에 띈다. 또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일부 타입은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및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주부의 편리한 동선을 배려했다. 층간소음재와 300mm의 세대간 벽체 적용으로 소음피해도 최소화했다.이승한기자 2018.12.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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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후광효과’ 보는 김포 분양시장…신규 단지 주목

사진캡션: 한강어울림 조감도 D-1블록 (금호건설=제공) 상기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올해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인접해 있는 김포시가 후광효과를 보고 있다. 지리적으로 마곡과는 인접해 있는 데다 분양가도 마곡지구의 2/3수준으로 입주 기업체 근로자 및 서울권 전세난민 실수요가 동시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김포 분양단지로는 금호건설이 이번달부터 분양을 시작한 한강신도시 생활권이자 착한 분양가로 공급예정인 ‘한강 금호어울림’이다. 마곡산단은 서울시가 연구개발(R&D) 중심지로 키우는 곳으로 이미 입주를한 롯데와 대한해운을 비롯해 가장 큰 업무단지인 LG그룹 LG사이언스파크도 지난 10월 1차로 입주를 진행했다. 이밖에 이화의료원(1000병상 규모), 롯데 글로벌R&D타운,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코오롱 미래기술원 등 대기업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 100여개의 기업이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상주인원이 16만5,000여명으로 예상되는 등 판교테크노밸리(9만명)의 1.5배이상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업들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마곡지구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마곡지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현재 12월1일 기준 7억6959만원으로 2년 대비 1억2,453만원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곡지구 개발 초창기인 2012년 11월 3억8143만원 대비 매매가가 2배나 상승하는 등 집값이 크게 올랐다. 한국창업부동산 정보원 권강수 이사는”서울 마곡지구의 집값이 5년 새 크게 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접해 있는 김포시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며 “특히 내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면서 지역내 실수요뿐만 아니라 서울권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실제 김포시에 분양되는 단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경기도 김포 걸포3지구에서 분양한 GS건설‘한강메트로자이2차’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64가구 모집에 2926명이 몰려 평균 8.04대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다. 앞서 지난 5월 분양한 ‘한강메트로자이1차’도 청약경쟁률 7.14대 1로 1순위에 마감됐고 5일만에 완판됐다. 한편, ‘한강 금호어울림’은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8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한강 금호어울림 분양관계자는 “한강신도시 생활권으로 3.3㎡당 9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며” 최근 인근에서 공급된 단지보다 3.3㎡당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가량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서울, 인천, 일산 접근이 우수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가깝고, 구래역 이용시 서울지하철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서김포IC와 대곶 IC가 위치해 있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 및 김포공항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한강로도 가까워 김포한강신도시IC까지 차로 11분내로 이동 가능하다. 한강신도시 생활권으로 생활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졌다.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CGV, 뉴고려병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쇼핑시설과 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환경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초ㆍ중ㆍ고교가 모두 도보 300m 이내에 위치하는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와 인접한 신양초교와 신양중학교를 비롯해 양곡숲유치원, 신양초 병설유치원이 도보 10분내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고, 2012년 신축된 김포시립 양곡 도서관도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단지를 둘러싼 축구장 약 8배 규모(총면적: 61,015.2㎡)의 생태공원과 연계한 생태 자연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의 수림대, 근린공원, 구릉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존 및 단지와 연계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입주자들의 편안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2개의 생태공원과 단지를 연결하는 대규모 숲속 산책로(생태통로)가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입주자들의 소통할 수 있는 단지내 텃밭과 야외 카페테리아, 생태 놀이터 등 다양한 야외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입지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단지는 전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특히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4Room, 3면 발코니(3면 개방형)위주(일부세대제외)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전가구 알파룸 적용 및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입주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층세대의 편의를 위해 천장고를 기존 아파트 대비 10cm가 높은 2.4m를 적용한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인근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9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2-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강문주 기자 2017.12.14 11:13
경제

운정 화성파크드림 1,047세대 10월 27일 분양에 나서

파주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 지역의 미분양 소진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2014~15년도 사이 분양했던 대부분의 분양물량도 거의 소진된 상태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새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2012년 9월말 기준 38만9천여명이던 파주의 인구가 2017년 9월말 현재 43만4천여명으로 11%가 증가하였다. 운정1~3동의 경우는 2012년 9월말 9만9천여명에서 2017년 9월말 현재 14만4천여명으로 46%나 급증한 상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구의 증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파주는 교통망 호재와 서울 전세대란, 8.2 부동산대책 이후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점등을 고려할 때 반사이익을 통한 풍선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라 손꼽았다.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투자에 집중하기 위하여 2020년까지 OLED에 약 15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여 고용창출 효과만 약 21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파주 연장계획과, 지하철 3호선의 파주연장계획이 포함된‘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이 가시화되고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로운 수도권 서북부 발전의 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GTX A노선에 경우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가 11월에 발표할 것이라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에 따라 이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망 호재 및 서울 전세대란과 내집마련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내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운정 화성파크드림을 10월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1층, 지상 최고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63㎡ 37세대, 74㎡ 236세대, 84㎡A 428세대, 84㎡B 224세대, 84㎡C 122세대 등 전체 1,047 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타입으로 설계되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북측에 있는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운정IC와 연계되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 개통과 다수의 광역M버스 운영 등으로 고양, 일산,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도보거리에 청암초교가있으며 산내중, 해솔중, 운정고, 동패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있으며 각종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인근에 있으며 향후 운정3택지개발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새로운 대단위 신도시 주거타운으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단지배치를 적용하였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들로 구성하여 자연교감 공원형 단지를 추구하였다. 인근 도래공원과 연계된 단지내 산책로를 적용하여 내집정원처럼 도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도래공원은 자연습지, 선사시대 벽화, 관찰데크, 그늘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숲 속에 산책로와 숲길,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 교하고인돌 산림공원이 자리잡고 있다.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인 에버그린파크가 펼쳐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정형식 화단과 분수로 구성되어 있는 유럽풍 중정인 파티오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걷는 수목터널길인 메타쉐콰이어 길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편의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선택 아이템들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실생활에 편리하도록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하였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전세대 보조주방을 갖추고 알파룸, 펜트리 등이 적용되어 내부설계를 더욱 알차게 꾸민 것이 특징이며 전 타입 공히 최상층의 경우엔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3면개방형설계, 2면개방형설계, 4베이 등으로 구성되며 선택형 평면(SELECTIVE SPACE)을 통해 타입별로 침실등의 공간을 고객의 맞춤형으로 선택 및 추가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방가구와 현관신발장등도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현관중문, 하이브리드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원격제어가 가능한 시스템 에어컨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놓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운정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LG 유플러스의 홈 IoT 적용이 바로 그것. 홈네트워크와 연동하는 IoT@home이 적용되고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으로 보다 빠른 인터넷환경을 제공한다.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주차 유도 및 위치 확인,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이 도입되며 원패스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공동현관 이동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단지안에는 삶의 활력과 자부심을 높여줄 커뮤니티시설이 구축될 계획이다. 휘트니스, 골프, 작은도서관, 키즈랜드,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등이 구성되며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E-북과 동영상 컨텐츠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오는 27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강문주 기자 2017.10.20 09:50
연예

[비즈톡] 롯데마트몰, 8월 말까지 캠핑장 배송 서비스 外

롯데마트몰, 8월 말까지 캠핑장 배송 서비스 롯데마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141개 캠핑장으로 물건을 직접 배송해 주는 '캠핑장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롯데마트몰에서 배송 가능한 캠핑장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후 온라인으로 배송받고 싶은 시간을 지정해 주문하면 해당 시간에 맞춰 배송 기사가 캠핑장 입구까지 배달해 준다. 배송 서비스 기사는 출발 전 문자메시지로 도착 시간을 안내하고 캠핑장 입구에서 주문 고객과 통화 후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기부 도서 4만 권 돌파 신세계프라퍼티는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에 만든 '별마당 도서관'의 기부 도서가 4만 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체 도서 5만 권의 80%에 해당한다. 별마당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도서관으로 지난 5월 31일 문을 열었다. 신세계는 도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을 '별마당 도서 기부의 날'로 정하기로 했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서머 수영복 출시이랜드월드의 패션 브랜드 에블린이 휴가철을 맞아 서머 수영복 라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에블린은 전년보다 발주량을 50% 늘리고, 스타일 수도 기존 10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 수영복과 매치할 수 있는 로브 원피스·점프슈트 등 비치 웨어도 함께 출시했다. 2017.07.03 07:00
연예

더블팬트리 첫 선 보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분양 마감 눈 앞

나주, 광주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을 선보이며 남평 강변도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에 이어 공급된 2차가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중견건설사 양우건설은 이번 리버시티 2차에서도 동일 지역 최초의 더블팬트리를 도입했다. 이에 실내는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 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졌다. 특히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높였다. 이 외에도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262세대 ▶74㎡ 198세대 ▶84㎡A 154세대 ▶84㎡B 210세대 ▶84㎡C 72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총 896가구로 구성된다. 1차에 이은 2차의 남평강변도시 입성으로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가운데 2차는 1차의 우수한 수변 조망권을 그대로 담았다. 사업지인 B3블록은 드들강이 단지 앞으로 월현대산이, 단지 뒤로 각각 펼쳐져 있는 친환경 입지로 꼽힌다.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사실상 두 지역을 생활권으로 두고 있다.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을 갖췄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인 2차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부터로 책정됐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강문주 기자 2016.12.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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