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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크래프톤, 걸그룹 블랙핑크과 가상 콘서트 연다

크래프톤이 걸그룹 블랙핑크와 가상 콘서트를 개최한다. 크래프톤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인게임 콘서트인 ‘블랙핑크 X 펍지 모바일 2022 인-게임 콘서트: '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블랙핑크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2일부터 24일, 29일부터 31일까지 게임 내 버추얼 콘서트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 멤버들의 3D 아바타가 출연해 다양한 히트곡 무대와 스페셜 트랙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콘서트장에서 함께 무대를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무대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콘서트 티켓은 15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블랙핑크 인게임 아이템도 선보인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실제 무대에서 착용했던 복장을 모티브로 한 의상 아이템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보이스 카드도 확인할 수 있다. 19일부터는 콘서트 응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콘서트용 아이템을 선물해 특정 응원도를 달성할 때마다 ‘BLINK(블랙핑크 팬덤명)’ 칭호를 비롯해 블랙핑크 응원봉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1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테마 모드인 ‘고대 이집트 테마 모드 2’가 공개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7.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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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테디 입고 예능 출격…블랙핑크 컴백이 환영 받는 이유

'괴물 신인' 블랙핑크의 컴백까지 4일 남았다. 블랙핑크의 컴백 기상도는 현재 맑음이다. 하나 둘씩 베일이 벗겨지면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프로모션과 다르게 보석함을 활짝 열었다. 첫번째로 블랙핑크는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다. 1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데뷔 첫 예능 출연을 한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 진행하던 음악 방송 활동 횟수도 늘려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블랙핑크는 올해 8월 데뷔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 '인기가요'만 출연했다. '걸그룹 최단 기간 내 지상파 1위'라는 기록을 남겼지만, 음악 방송 출연 회수는 한 손에 꼽는다.얼굴을 많이 알려야하는 신임에도 블랙핑크의 실체는 꽁꽁 숨겨져있었다. 이에 블랙핑크의 팬들은 블랙핑크에 대한 목마름이 컸고, 각종 커뮤니티에 '방송 활동을 더 시켜달라'며 YG에 요구했다.YG는 이 같은 목소리를 수렴해 블랙핑크를 'YG 보석함'이 아닌 '팬들의 보석함'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YG는 그동안 블랙핑크의 티저를 매일 멤버당 매일 한 장씩 오픈했다.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28일 오전 공개된 티저는 무려 15장이었다. 멤버 한 명 당 3~4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들은 기존에 알려졌던 블랙핑크과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지수는 긴 웨이브 머리와 화이트 톤의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청순미마저 드러내 눈길을 끌었고 제니는 이와 반대로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리사와 로제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마지막으로 블랙핑크는 또다시 든든한 지원군 테디를 업었다. 이미 블랙핑크는 테디가 프로듀서를 맡은 데뷔곡 '휘파람'으로 단숨에 국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했다. '휘파람'과 '붐바야'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3달도 채 되지 않아 1억뷰를 넘어서는 진기록을 세웠다.테디는 원타임을 시작으로 YG와 지난 20년을 함께 보냈다. 빅뱅과 2NE1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했다.데뷔 3개월차인 블랙핑크의 컴백은 여느때보다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포문을 여는 블랙핑크가 어떤 모습으로 컴백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0.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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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블랙핑크부터 젝키까지…YG, '열일 모드' 연말까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열일' 모드에 돌입했다.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 활동반경을 넓히 진취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대폭주를 예고하며 '광폭 행보'를 중 이다.YG는 국내 음악시장은 물론 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진출한 대형기획사 중 하나다. 매번 다양한 장르와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런 YG의 노력은 '열일'로 이어졌다.상반기에는 이하이·아이콘·악동뮤지션이 연이어 컴백했다. 그룹의 이름만 들어도 각자 다른 분야의 색깔을 드러내는 아티스트다. YG여서 가능했던 라인업이다.YG는 하반기에도 바쁘게 움직였다. 하반기에는 해외팬 잡기에 더욱 열을 올렸다. 블랙핑크과 씨엘, 이하이가 그 주인공이다.블랙핑크는 지난 8일 YG가 7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을 노리는 그룹이기도 하다. 이를 증명하듯 블랙핑크는 신인임에도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시아권 차트를 장악했고 아이튠즈 차트와 월드와이드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휘파람'과 '붐바야'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유튜브에서 1500만 뷰와 1700만 뷰를 돌파, 총 3200만 뷰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광풍이 식기도 전에 씨엘이 뒤따랐다. 씨엘의 '리프티드'는 뮤직비디오 공개 25시간 만에 2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팬들 사로잡았다. 음원 또한 강세다. 20일 아이튠즈 'Top 40 미국 힙합 차트'서 12위를 차지, 유일한 한국인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씨엘이 미국을 노렸다면 이하이는 동남아를 노렸다. 이하이는 지난 달 27일과 지난 5일 각각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첫 아시아 지역 쇼케이스를 열었다. 더불어 9월 23일과 25일에는 각각 필리핀 마닐라와 홍콩에서 쇼케이스를 확정지으며 아시아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큰 형님' 젝스키스도 YG 열일에 동참했다. YG는 대체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음악을 하고 있다. 여기에 젝스키스가 더해지면서 90년대 추억까지 잡겠다는 포부다. 젝스키스는 9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해체 이후 16년 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건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YG는 하반기 다양한 장르과 아티스트로 팬들에게 고르는 맛을 선물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도 '열일'하는 YG가 반가운 이유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8.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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