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 설렘 무엇? ‘나의 해방일지’ 이기우, 이엘에게 “빨리 보고 싶어서” 남겼다
‘나의 해방일지’ 배우 이기우가 새로운 러브라인을 알렸다. 30일 방송되는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조태훈(이기우 분)과 염기정(이엘 분)의 달라진 관계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염기정은 조태훈을 향한 짝사랑을 시작했다. 이어 다시 만난 조태훈에게 뜻하지 않게 실수했던 일을 사과했고, 어색했던 두 사람의 관계도 한층 누그러졌다. 이에 일방적이었던 두 사람이 쌍방으로 변화를 예고한 것.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조태훈이 염기정에게 “몇 시가 좋을까요? 빨리 보고 싶어서”라는 말을 남기며 본격적인 러브 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영원히 얼어 있을 것 같던 태훈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랑이 곧 해방이라고 생각하는 기정과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태훈은 서로를 이해하고 ‘해방’할 수 있을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나의 해방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