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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임성언, ♥비연예인과 결혼…김사희 “축하해” 남편 공개

배우 임성언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김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언아. 결혼 축하해. 결혼식 너무 재밌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임성언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성언 옆 턱시도를 입은 남편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성언은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임성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임성언은 2002년 KBS2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 후, 같은 해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KBS2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 고정 출연했다. 당시 임성언은 ‘보조개 미인’으로 프로그램의 퀸카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임성언은 드라마 ‘하얀거탑’ ‘미라클’ ‘연개소문’ ‘청담동 스캔들’ ‘봄밤’, 영화 ‘소녀X소녀’ ‘돌이킬 수 없는’ ‘멜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엔 지난 11일 폐막한 연극 ‘분홍립스틱’으로 관객을 만났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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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연프 ‘산장미팅’ 임성언, 오늘(17일) 결혼…비연예인 사업가 품으로

배우 임성언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임성언은 17일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임성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임성언은 2002년 KBS2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 후, 같은 해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KBS2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 고정 출연했다. 당시 임성언은 ‘보조개 미인’으로 프로그램의 퀸카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임성언은 드라마 ‘하얀거탑’ ‘미라클’ ‘연개소문’ ‘청담동 스캔들’ ‘봄밤’, 영화 ‘소녀X소녀’ ‘돌이킬 수 없는’ ‘멜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엔 지난 11일 폐막한 연극 ‘분홍립스틱’으로 관객을 만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7 09:44
연예일반

“감개무량하다” 남보라, 오늘(10일) 결혼…박진주·김민영 축가

배우 남보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남보라는 1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으며, 축가는 영화 ‘써니’(2011)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진주와 김민영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남보라는 결혼 소식이 처음 알려진 지난해 10월 일간스포츠에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서 감개무량하다”며 “이렇게까지 반응이 클 줄 몰랐다. 내가 이렇게 사랑받고 축하받을 만한 사람인가 싶다.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는 마음밖에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 “알고 지낸 지는 한 3~4년 정도 됐고, 사귄 지는 2년 정도 돼 간다”며 “마음이 너무 예쁘다.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좋은 점을 많이 보려고 하고 봉사에 대해서도 저보다도 관심이 많다. 그러면서도 자기 할 일은 되게 똑 부러지게 잘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또 “신혼집은 제가 계속 살던 동네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라며 “제가 가족이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까 너무 좋더라. 육아가 힘드니까 제 친구들도 다 둘 낳고 끝인데 저는 나중을 생각해서 힘을 내볼 생각이다. 역시 둘보다는 셋이 낫고 셋보단 넷이 낫다는 생각”이라고 털어놨다.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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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월 결혼’ 미쓰에이 민 “결혼 실감 안 나…든든한 예비신랑과 잘 살게요” (직격인터뷰)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요.”‘6월의 신부’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예비 품절녀’ 민이 쏟아지는 결혼 축하에 화답했다.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본명 이민영)이 오는 6월 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21일 민은 일간스포츠에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난다”면서도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오랜 기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4월 약혼했고,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민은 “때로는 베스트프렌드처럼, 때로는 든든한 오빠처럼 또 때로는 장난꾸러기 친구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되어 참 든든하고 기대된다”고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서로 웃으면서 재미있게, 예쁘게 잘 살아가겠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 ‘굿 바이 베이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 미쓰에이 해체 후 민은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솔로 가수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힛 미 업’, ‘어니언’, ‘프라임 타임’ 등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는 5월 31일 싱글 발매를 계획 중이다. 또 결혼 후 다음 달인 7월에는 솔로 활동도 준비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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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노을, 오늘(20일) 결혼… 연예계 4쌍 부부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결혼식을 올렸다.노을은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노을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여러분, 저도 이제 결혼이라는 걸 해볼게요”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노을은 “새 계절이 시작되고 여름이 오기 전 4월의 어느 날에 저도 결혼합니다”라며 “제가 가장 힘든 시기부터 옆에서 든든하게 나무처럼 그늘도 내어주고, 쉼터도 되어주고, 묵직하게 저를 지켜주고, 지금의 제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이끌어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그러면서 “사실 저는 결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큰 로망이나 환상이 없었던지라 언젠간 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것이 현실이 되니 너무 신기하고, 아직도 꿈만 같다”며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앞으로의 저의 앞날에 많은 분들이 같이 축복해주며 응원해주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노을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노을은 레인보우 멤버 중에서 지숙, 고우리, 김재경, 정윤혜에 이어 다섯 번째로 품절녀가 됐다.한편 노을은 그룹 코요태 김종민, 가수 에일리, 코미디언 심현섭과 20일 같은 날에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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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4월 품절녀 된다…“많은 축복과 관심 감사” 결혼설 직접 인정 [종합]

그룹 티아라 효민이 4월 결혼설을 직접 인정하며 짧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보도된 결혼설 관련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효민은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기사가 먼저 나와서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11일 한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효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최근까지 비밀리에 결혼 준비를 진행해 왔고, 최근에서야 주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티아라는 4인조지만 전 멤버 소연까지 포함하면 효민은 팀 내 세 번째로 버진로드를 걷게 됐다. 티아라 출신 소연은 2022년 7월 프로축구 선수 조유민(대전 하나 시티즌)과 결혼했다. 지연 역시 같은 해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KT 위즈)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말 협의이혼했다. 현재 효민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사업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1989년 생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의 ‘거짓말’로 데뷔했다.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진행하고 팬들과 만났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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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결혼 6년 만에 임신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진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새로운 소식이 있어서 글을 올려보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진아는 “요즘 새로운 신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아는 SBS ‘K팝스타4’를 통해 발굴된 싱어송라이터로 안테나에 소속돼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3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가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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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희, 오늘(30일) 두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품절녀 된다

배우 김사희가 30일 결혼, 품절녀가 된다. 김사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웨딩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김사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부끄럽지만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사희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을 만났다”며 “혼자보다 함께가 더 행복하단 걸 알게 해준 이 사람과 아끼고 사랑하며 힘든 날엔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고 기쁜 날엔 서로의 웃음을 노래하며 살겠다”라고 밝혔다.결혼 전날인 29일에는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눈앞에 다가와버렸다”며 예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사희는 “이제서야 조금씩 실감이 나는거 같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앞으로 이걸 다 어찌 갚아가면서 살아가야할까 싶은 맘이 들었다”며 “축하와 사랑 듬뿍 주신만큼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다. 많은 축하와 격려 해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김사희는 2003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 당선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심심풀이’, ‘하얀거탑’, ‘당돌한 여자’,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환상거탑’, ‘갑동이’, ‘마녀의 연애’, ‘청담동 스캔들’, ‘리갈 하이’, ‘행복의 진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30 11:26
문화

에일리,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연상연하 부부 탄생

가수 에일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에일리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에일리 역시 이날 본인의 팬 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하여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며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더불어 에일리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공연, 음반 준비, 방송 등 가수로서의 활동은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한편 에일리의 예비 신랑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9 07:58
연예일반

정윤혜, 안재민과 결혼…레인보우 완전체 뭉쳤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정윤혜는 13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안재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윤혜와 함께 레인보우로 활동했던 김재경, 고우리, 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이 모두 참석했다. 이외 뮤지컬 배우 김호영, 조수연, 달샤벳 출신 조아영도 자리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앞서 정윤혜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렌다.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존중하면서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레인너스(레인보우 팬덤명), 가족만큼 행복해하는 레인보우 멤버들, 그리고 가족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한편 정윤혜는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A’, ‘가십 걸’, ‘마하’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안재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으로 데뷔했으며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울지 않는 새’, 영화 ‘인생은 새옹지마’,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등이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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