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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5000만원 청약 통장…해지 할까요?" 내집 마련 '희망' 접는 서민들

최근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청약 통장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서민의 '희망' 중 하나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 급격한 금리 인상과 집값 급락으로 청약 통장을 해지하고, 내 집 마련의 꿈을 기약 없이 미루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30대 가장 A 씨는 최근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 청약 통장 해지 여부를 고민하는 글을 올렸다. 자신을 자녀 한 명을 둔 1986년생으로 소개한 그는 "청약 통장에 10년 넘게 넣은 돈 5000만원 정도 있다"며 "(최근) 전세 계약을 할 때 돈이 부족해 통장 담보 대출로 다 받아서 계약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A 씨는 "그런데 담보대출 금리도 3% 수준으로 인상이 된다. (차라리) 청약 통장을 해지하고 소액으로 2년 동안 다시 넣는 게 낫지 않을까. 청약 점수(가점)도 낮아서 2년 동안 쓸 일이 있을까 싶다"고 했다. A 씨의 게시글 밑에는 댓글이 적지 않게 달렸다. 대부분 "해지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지금 해지하고 나이 50세에 청약 넣을 건가" "청약 통장은 당장 굶어 죽는 것 아니면 해지하는 것 아니다"는 내용으로 청약 통장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당장 갚아야 할 수천만 원 대 빚이 있고, 이자까지 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글쓴이의 고민은 생각보다 깊은 것으로 보였다. 비단 A 씨만의 일은 아니다. 이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청약 통장 해지를 고심하는 내용의 글이 상당수 올라와 있었다. 최근 들어 금리와 분양가가 속수무책 오르지만, 수도권 구축 아파트 가격은 내려가자 청약 통장을 유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추세는 통계만 봐도 알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5개월째 하락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813만7천854명으로 올해 10월(2836만1924명)보다 22만4070명 줄었다. 감소 폭도 매월 커지고 있다. 올해 7월에 전월 대비 1만8108명이 줄어든 뒤, 8월 2만2194명, 9월 4만741명, 10월 15만6312명이 이탈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한 달 만에 20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청약통장을 해지했다.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현재 신규 가입이 가능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경우 서울지역 가입자 수는 10월 619만5000명에서 지난달 약 615만3956명으로 4만1000여명 줄었다. 인천·경기지역 가입자 수도 10월 875만6437명에서 지난달 869만5533명으로 6만904명 줄었다. 5대 광역시(525만5706명→520만3751명)와 기타지역(661만6664명→655만9577명)도 모두 5만명 넘게 가입자가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최근 주택청약저축 금리를 1.8%에서 2.1%로 0.3%포인트 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5% 수준임을 고려하면 서민이 느끼는 금리 격차가 상당하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들어 기준금리 상향 조정으로 목돈 대출 시 이자 부담이 커졌다. 또 집값 고점 우려가 확산하면서 청약수요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분양가격이 높아지면서 차익실현에 대한 기대감도 잦아드는 분위기 속에서 당분간 청약통장 해지를 고민하는 이들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2.17 07:00
부동산

올해 경기 아파트 18.4%, 서울 사람이 샀다…14년 만에 최대

올해 서울 거주자의 경기지역 아파트 매입 비중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연합뉴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4월 넉 달간 경기지역에서 팔린 2만2675건 가운데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건수는 4178건으로 전체의 18.4%에 달했다. 이는 2008년 같은 기간 서울 거주자의 경기 아파트 매입 비중이 19.62%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수도권 아파트값이 급등한 지난해 동기간 비중(17.9%)보다도 0.5%포인트(p)가 높았다. 여기에는 지난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호재 등으로 투자수요가 대거 몰린 영향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2020년부터 서울 집값이 크게 뛰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에 나선 2030 세대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지역 주택 매수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 들어 서울 거주자의 경기 아파트 매수 비중이 더 커진 것은 GTX 등 교통 호재 외에 대선 공약으로 떠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 실제 분당신도시가 있는 성남 분당구의 경우 올해 4월까지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은 평균 19.4%로, 2010년(23.3%)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팔린 분당 아파트 5가구 중 1가구는 서울 사람이 매수한 것이다.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 역시 올해 1∼4월 전체 거래의 약 30%에 달하는 29.8%를 서울 사람이 사들였다. 2008년(32.6%) 이후 14년 만에 최대치다. 산본신도시가 있는 군포시도 올해 서울 거주자 매입 비중이 21.5%에 달해 2006년 거래량 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높았다. 평촌신도시가 있는 안양 동안구는 올해 1∼4월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이 21.3%로 지난해 동기간의 22.0%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거주자들은 인천 아파트도 많이 사들였다. 올해 1∼4월 거래된 인천아파트 가운데 서울 사람이 산 비중은 13.3%로 2006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송도 바이오단지 건설과 GTX 건설 등의 호재를 타고 12.2%로 높아진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13%도 넘어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6.05 09:42
무비위크

'전참시' 문소리, 21년만에 생애 첫 관찰예능 도전 통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가 21년 만에 생애 첫 관찰예능에 떴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7회에서는 문소리의 소녀감성 가득한 반전 일상과, 이준영의 허세미 넘치는 매니저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졌다. 배우 인생 처음으로 관찰 예능 카메라 앞에 선 문소리는 카메라와 낯가림 티키타카를 펼쳐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소녀미 가득한 문소리에 대해 “실제로는 귀여운 성격”이라고 제보하기도. 문소리는 '전참시' 카메라에 어색해하면서도 수건 개기, 식기류 정리 등 해야 할 집안일은 쉴 틈 없이 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소리는 아침부터 108배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8배를 마친 문소리는 180도 다리 찢기는 물론 각종 고난도 스트레칭, 물구나무서기까지 나서 눈을 의심하게 했다. 배우, 감독, 심지어는 제작까지 도전한 문소리는 여기에 더해 어머니로서 일까지 완벽히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문소리 매니저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문소리 매니저가 안무가 리아킴의 스튜디오에서 춤 레슨에 한창이었던 것. 매니저의 춤신춤왕 취미는 문소리는 물론, 부모님도 모르고 있다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문소리는 믿기 힘들다는 듯 “쟤 뭐해요?!”라고 깜짝 놀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소리가 직접 추진한 임순례 감독의 환갑 축하 영상 제작기도 공개됐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으로 유명한 영화계의 어머니 임순례 감독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문소리를 비롯, 박해일, 류준열 등이 직접 영상을 찍어 보낸 것. 특히 문소리의 절친이자 충무로 1세대 콘티작가, 캘리그라피스트 등으로 다방면에서 재능꾼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강숙 작가가 출연해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다음 주 예고편에는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의 케미스트리가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전무후무한 허세왕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심화석 매니저는 연예인 이준영도 감당 불가한 자기애로 또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매니저는 '매니저계 장우영'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된 소식을 전하며 “아파트에서 연예인이 탄생했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셀프 제보했다. 특히 이날 매니저가 알고 보니 '차를 사랑하는 모임' 경기지역장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이준영이 죽기 전 꼭 타보고 싶어 하는 드림카를 모임 회원에게 빌려 당당히 끌고 현장에 나타났다. 하지만 매니저는 주차장에서 쩔쩔 매고, 독특한 슈퍼카 디자인 때문에 차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귀여운 굴욕으로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4 08:17
경제

서울 아파트값, 2013년 8월 이후 최대 하락

서울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이 2013년 8월 이후 가장 크게 하락했다. 5년 5개월여 만이다.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조사 기준 서울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14% 하락했다.이는 지난주(-0.11%)보다 낙폭이 커진 것이며, 2013년 8월 첫째 주 0.15% 하락 이후 285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서울 아파트 시장은 9·13대책의 대출 규제와 종합부동산세 인상, 입주 물량 증가 등으로 거래 감소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또 최근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급등해 4월 말 공개될 공동주택의 공시가격도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 하락 폭이 커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강남권 아파트값의 하락 폭도 컸다. 강남 4구(동남권)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41% 떨어졌다. 이는 2012년 9월 넷째 주(0.41%) 이후 330주 만에 최대 하락 폭이다.강남구는 지난주 -0.25%에서 이번 주에는 -0.59%로 낙폭이 2배 이상 확대됐다. 개포동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폭이 커져 2012년 7월 첫째 주(-0.24%)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아파트값이 내려갔다.서초구는 -0.16%에서 -0.26%, 강동구는 -0.16%에서 -0.31%, 송파구는 -0.15%에서 -0.17%로 각각 하락 폭이 커졌다.비강남권에서는 광진(-0.15%) 서대문(-0.13%) 동대문(-0.11%) 노원·성동·양천·동작구(-0.10%)에서 가격이 많이 내렸다.일부 경기지역도 마찬가지다. 성남 분당구의 아파트값은 0.42% 떨어져 지난주(-0.23%)보다 낙폭이 커졌고, 광명시와 하남시도 각각 0.26%, 0.13% 내려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다.하지만 수원 장안구(0.11%)는 화서역 인근 개발 호재로, 양주시(0.06%) 부천시(0.04%) 등지는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호재 등으로 가격이 올랐다.전셋값 하락세도 커지고 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0.24% 떨어지며 14주 연속 하락했다. 2012년 7월 첫째 주(-0.24%) 이후 6년 6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이다. 입주 물량 증가 등으로 서울 25개 구 전체에서 모두 전셋값이 떨어졌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서울 한강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2019.01.31 16:27
연예

상가 투자 옥석가리기... 역세권 상가 은평 미드스퀘어’ 공급

정부가 지속적으로 수도권 아파트 규제 정책을 내놓으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계속되는 주택시장 규제로 부동산 투자자들이 피로감을 느끼며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아파트 시장이 청약 및 대출 규제와 양도소득세 강화, 전매제한 등으로 단기 시세 차익을 얻기 어려운 구조로 바뀐 것도 이러한 추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지난달 발표된 9·13대책으로 규제지역이 늘어나고 수도권 주택 추가 공급이 발표되면서 기존 주거 상품의 투자 매력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 전부터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을 통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상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입지의 조건은 ‘역세권’과 ‘배후수요’를 동시에 확보한 곳이다. 역세권에 자리잡은 상가는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음에 따라 고객확보에 유리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토대로 광역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 여기에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면 투자안정성은 더욱 높아진다. 상업지구나 업무지구는 주중과 주말의 유동인구 차이로 인해 고객확보 및 운영수익의 격차가 큰 반면, 주거지역을 배후로 둘 경우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고정적으로 수요를 확보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에 따라 신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과 배후수요를 모두 갖춘 입지에 자리잡은 상가는 관심을 끈다. 실제로, 지난 7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서 분양한 상가 ‘오슬로애비뉴’는 동탄역 역세권에 자리잡은데다, 주변으로 동탄2신도시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장점이 부각돼 평균 21.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역세권 입지에 주변으로 대규모 주거단지까지 확보한 복합상가가 분양한다고 밝혔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 19-121번지 일원, (구)튼튼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복합상가로, 연면적 1만 4,284.3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녹번역에서 불과 180m 거리에 자리잡은 역세권 상가라는 점에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여기에 폭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까지 좋다는 점에서 고객흡입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녹번역을 이용해 종로, 강남 등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가 가까워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경기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광역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여기에 향후 GTX 개통 시 연신내역에서 강남까지 10분대로 단축된다. 1만 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도 특징이다. 일단 ‘은평 미드스퀘어’는 복합단지로 구성돼 단지 내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했고, 상가 후면부와 바로 인접한 래미안 베라힐즈 입주민들까지 단지 내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 푸르지오, 삼성래미안, 현대홈타운, 롯데캐슬 등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약 1만 5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내부 설계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트렌디한 MD 구성으로 집객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일대 최대 규모 복합상가로 각종 생활편의시설(B1)을 비롯해 식음료(1F), 푸드(2F), 전문 클리닉(3F), 척추전문 메디컬(4~5F 임대 예정), 대형 휴게시설(8F) 등 고객맞춤형 업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4~5층은 임대수익 보장확약서를 발행한다. 또 120대 자주식 주차시설까지 갖춰 원거리 차량이용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도 높다. 이승한기자 2018.10.26 10:00
경제

5가지 조건 갖춘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 공급

국내 인기 관광지 강원도 양양에서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이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90-6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지하 1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2~45㎡, 총 358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22㎡ 86세대 △전용 24㎡ 252세대 △전용 39㎡ 18세대 △전용 45㎡ 2세대로 구성된다. 우선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뛰어난 교통편을 자랑한다. 강원도 양양군은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1시간 30분대 접근이 가능해 접근성이 향상됐고 양양국제공항의 항공편은 일일 1회 부산과 제주지역을 운행한다. 지역 명소인 낙산 도립공원과 인근 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 대포항 등 유명 관광지역은 차량으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양양 JC과 인접해 있어 광역도시 접근이 우수하고 양양터미널은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두번째로 양양의 골든블록에 위치하는 입지도 우수하다. 차량으로 4분 거리에 하나로마트와 양양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양양군청, 양양종합운동장, 양양군법원 등 관광서와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업지에서 바다까지 직선거리로 약 4km 거리에 불과하고 주변에 남대천과 종합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층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셋째로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양양은 인근에 낙산사와 대관령 양떼목장, 주문진항 등 관광명소가 있고 여름에는 서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특히 연간 약 1,300만명이 방문하는 강원도는 경기지역 다음으로 숙박여행자가 많은 곳으로 여행자 중 숙박여행자가 53.8%로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서비스 레지던스 시설로 분류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주거공간에 고급 편의 서비스를 혼합한 형태로 객실 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직접 거주 또는 전문업체 위탁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넷째로 삼성홈이엔씨가 시공을 맡아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을 명품 브랜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삼성홈이엔씨㈜는 1998년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시공분사로 설립된 건설회사이다. 마지막으로 실투자금 1억원대로 3채를 소유할 수 있는 분양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분양가는 8천만원대다.이승한기자 2018.03.07 11:13
경제

5가지 특성 갖춘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 공급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90-6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지하 1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2~45㎡, 총 358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22㎡ 86세대 △전용 24㎡ 252세대 △전용 39㎡ 18세대 △전용 45㎡ 2세대로 구성된다. 우선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뛰어난 교통편을 자랑한다. 강원도 양양군은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1시간 30분대 접근이 가능해 접근성이 향상됐고 양양국제공항의 항공편은 일일 1회 부산과 제주지역을 운행한다. 지역 명소인 낙산 도립공원과 인근 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 대포항 등 유명 관광지역은 차량으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양양 JC과 인접해 있어 광역도시 접근이 우수하고 양양터미널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양양의 골든블록에 위치하는 입지도 좋다. 차량으로 4분 거리에 하나로마트와 양양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양양군청, 양양종합운동장, 양양군법원 등 관광서와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업지에서 바다까지 직선거리로 약 5km 거리에 불과하고 주변에 남대천과 종합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층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양양은 인근에 낙산사와 대관령 양떼목장, 주문진항 등 관광명소가 넘쳐나고 여름에는 서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연간 약 1,300만명이 방문하는 강원도는 경기지역 다음으로 숙박여행자가 많은 곳으로 여행자 중 숙박여행자가 53.8%로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서비스 레지던스 시설로 분류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주거공간에 고급 편의 서비스를 혼합한 형태로 객실 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직접 거주 또는 전문업체 위탁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삼성홈이엔씨가 시공을 맡아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을 명품 브랜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삼성홈이엔씨㈜는 1998년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시공분사로 설립되었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홈프레스티지는 실투자금 1억원대로 3채를 소유할 수 있는 분양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분양가는 8천만원대"라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0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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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규제 관련 없는 블루칩 단지는?

11.3 부동산대책 시행과 잔금대출 규제 적용으로 청약조정대상지역을 주축으로 한 분양시장에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경기지역의 안산, 김포를 비롯한 부산 연지, 김포 등의 지역에서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작년 말 정부는 부동산시장의 과열현상을 진압하기 위해 전국 37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정하고 안정화 조치를 취했다. 그 결과 조정지역에 포함되는 경기도 고양, 과천, 남양주, 성남, 하남, 화성(동탄2신도시) 등 6개 지역의 올 봄(2017년 3~6월 기준) 분양물량은 작년(1만4991가구) 동기 대비 78% 감소한 8415가구로 집계됐다(출처 부동산114). 반면, 수도권 내 비조정지역의 경우 3~6월간 2만1637가구가 분양을 예고하며 갈 곳 잃은 수요자를 흡수할 전망이다. 11.3부동산 규제 이후 청약조정대상지역에 가수요가 차단되면서 청약경쟁률 또한 많이 낮아졌다. 작년에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지역 중 한 곳인 동탄2신도시의 경우 작년 1월부터 11월 규제 발표 전까지 신규 분양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27대 1이었다. 하지만 규제발표 후 작년 12월 분양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 2차’의 1순위 평균경쟁률은 2.03대 1에 불과했으며, 올해 초 공급된 ‘동탄2아이파크’는 2순위에서도 마감에 실패했다. 규제를 받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과의 집값상승률도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부산의 경우 해운대구, 동래구, 남구 등 5개 구만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포함되면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타 구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산 남구 ‘오륙도 SK VIEW’ 전용 84㎡(28층)의 경우 작년 3월 3억4200만원에 거래되던 가격이 10월에는 4억7500만원까지 올랐으나, 규제발표 이후에는 4000만원 떨어진 4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규제에서 빗겨간 부산진구 ‘연지 자이 2차’ 전용 100㎡(22층)는 지난 2015년 3월 4억3700만원, 작년 9월 4억8300만원 수준이었지만 규제발표 이후인 12월에는 5억3900만원에 거래됐다. 1년 6개월동안 4600만원 오르던 집이 규제발표 이후 1달만에 5600만원 상승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11.3부동산대책 이후 규제 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일부 지역들에 높은 반사이익이 따른 풍선효과가 보여지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신규분양에 임하는 만큼 올 봄 분양시장에서 단순히 비조정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기를 얻기 보다는 대단지 브랜드타운, 역세권, 학세권 등 수요자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신규분양 단지에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청약 조정 비대상 지역에 공급하는 봄성수기 주요 분양 단지는 어디일까?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 일대에 선보이는 ‘안산 라프리모’는 오늘(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국내를 대표하는 메이저 건설사 3사가 힘을 합친 컨소시엄으로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 규모 대단지로, 이 중 일반분양은 926가구다.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KTX 예정(2021년)된 지하철 4호선 초지역도 생활권 내에 위치한다. 또한, 소사-원시선이 신안산선 시흥시청 분기선 노선과 일부 겹치면서 구로, 영등포, 여의도 등 서울 접근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오는 10일(금)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첫 분양단지로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이다. 규모는 지하1층~지상 최고 36층, 9개 동, 총 755가구며, 전 가구 전용면적 84㎡다. 단지 인근으로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경부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인접하다. 여기에 주변에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을 조성하는 고덕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한다. 한화건설은 이달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짓는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동 1,113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 710가구를 일반 분양 예정이다. 최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부산 분양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심 재개발 아파트로, 우수한 입지여건과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동래 생활권이면서도 11.3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등이 가깝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역 접근성도 좋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570-7, 503-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전용 64·74-84㎡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총 1,822가구 규모의 단지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계획) 등과 인접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가 고루 위치하며,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홈플러스·김포시청·저류지공원(예정) 등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재 예정된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이승한기자 2017.03.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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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합리적인 분양가 및 발코니확장 무료

지난해 서울 전세난에 시달려 탈서울을 한 인구가 증가하면서 18년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역시 서울 아파트의 전세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세가율이 80%를 뛰어 넘는 곳이 수두룩한 실정이다. 서울 전세가격이면 수도권, 경기지역에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실제 이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순 유입 인구는 9만4768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14만2437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경기 및 수도권 지역은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비롯해 10년 후 서울 중심부까지 단 3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호재까지 기대된다는 평이다. 그 중에서도 용인시 기흥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를 비롯해 흥덕IC, 42번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이러한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 7개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104가구, 59㎡B 118가구, 59㎡C 72가구, 74㎡A 68가구, 74㎡B 38가구의 인기 있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의 소형평형에선 볼 수 없었던 4-bay구조로 거실과 방 모두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선사하며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의 조성으로 인해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선보인다”고 말했다. 용인기흥우방아이유쉘은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로부터 1km 이내에 신갈초,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5개의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백남준 아트센터와 흥덕도서관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방건설 측에서 시행하는 아이유쉘 전용 셔틀버스(신갈초교 및 인근 편의시설들까지 운행)도 3년간 운행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자녀보육시설, 피트니스센터, 키즈존, 플레이존 등이 있어 입주민들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이처럼 교통, 교육, 주거 3박자를 모두 갖춘 기흥 우방아이유쉘은 분양가가 저렴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비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 후 방문 시 보다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위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3.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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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대로 내 집 마련 기회...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인기

지난 12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은 3.3㎡당 1101만원을 기록했다. 치솟는 전셋값에 이 참에 내 집 마련으로 방향을 선회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지만 비싼 분양가 부담에 이 또한 여의치 않는 모습이다. 이에 서울 전세난민의 탈 서울 현상이 가중되면서 출퇴근 등을 고려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경기지역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과 인접한 용인에서 서울 전셋값보다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실제 동원개발이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A블록에 분양 중인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2억원 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1020만원에 책정됐다. 전용 59㎡의 경우 2억3000~2억5000만원대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혜택까지 더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무이자란 평균 2.8~3.3%의 중도금 대출 이자를 분양주체가 대신 납부하는 형태로 분양가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착한 분양가에 이어 뛰어난 주거환경 갖춰‘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분양가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먼저 이마트(용인점)가 도보 이동거리 내 위치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고 함박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옆에는 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고, 역북초,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 등이 지척이다.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경전철 명지대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명지대역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하면 강남권까지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공사 진행 중)가 위치하게 돼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까지 차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돼 교통호재 수혜단지로 향후 시세차익과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한다. 견본주택은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문의 1599-2329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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