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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한국마사회 3대 키워드 고객·혁신·안전 앞세워 '7조 매출' 겨냥

한국마사회가 2023년 경영 키워드인 고객·혁신·안전을 앞세워 성과 창출을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마사회는 18일 본관 대강당에서 신년 워크숍을 열고 올해 업무 추진방향과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업무에 대한 공론의 장을 열었다.마사회는 지난해 3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는 등 경영 지표는 개선됐다. 하지만 여전히 경마와 말산업 경기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전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기반 경영, 생산성 제고·내부통제 확립 등 조직역량 강화, 생명과 안전 가치 내재화를 강조하며 부단한 혁신을 당부했다.2023년은 한국경마의 미래 100년을 향한 첫 해로, 앞으로 2037년까지 한국마사회가 ’글로벌 톱5 말산업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분야별 중점 사업들을 잘 이끌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마사회는 고객가치 창출, 혁신성과 확대, 안전환경 강화라는 3대 추진전략 아래 경영 정상화를 동력 삼아 성과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사회는 고객가치 경영을 강화하고 올해 매출 7조원, 입장인원 1039만명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이를 위해 경마품질 향상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기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새로운 고객도 지속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마 경쟁력 향상, 우수 경마인력 유입, 국제표준의 경마시행체계 운영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보류됐던 한국경마 발전 과제들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여기에 관전 응원문화 정착, 계절 축제 활성화, CS전략 강화 등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2019년 기준 약 7조4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려왔으나 코로나19 이후 고객입장이 제한되면서 연 1조원대로 급락했다. 지난해 매출이 6조4000억원 수준으로 회복됐다. 하지만 입장인원은 932만명에 그쳤다. 다음은 혁신성과 확대로 생산성·효율성을 증대해 지속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경상경비 절감,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한다. 또 직무와 성과 중심의 인사‧보수제도 개편으로 누구나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불확실한 경영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에도 본격 착수한다.여기에 디지털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 경마시스템 및 고객경험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비대면으로도 경마를 시행할 수 있는 온라인 발매제도가 빠른 시일 내 도입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 키워드는 안전 강화다. 마사회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경마와 승마 현장에서의 안전을 모두 책임져야 한다. 이에 올해 핵심과제에 ‘생애주기별 말복지 선도’, ‘중대재해 제로(ZERO) 사업장 구축’, ‘경마현장 안전성 강화’, ‘안전한 승마환경 조성’ 등을 포함시켰다. 정기환 회장은 “임직원 여러분도 올 한해 중점 추진과제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도전적 자세로 과제를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1.20 05:27
스포츠일반

경마장 '방역고삐' 전면 해제 2년 만에 정상화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경마장 역시 2년 만에 활기를 되찾을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처음 시작된 재작년부터 2년간 정부 지침에 맞춰 경마장 입장 인원을 조정해왔다. 지난해 11월 제한적 고객입장이 허용되자 방역패스를 의무화하고 전 좌석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방역 고삐를 철저히 조였다. 올해는 3월에 방역패스가 해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경마공원 또한 전면 정상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를 해왔다. 기존에는 홈페이지 및 전자카드 앱으로 실명인증 후 사전에 좌석을 예약해야 경마장 입장이 가능했다. 그러다 이달부터는 현장에서도 입장권을 구매 후 경마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완화했다. 또 지정좌석 외에도 입석 운영을 병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석 운영으로 기존보다 3배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입장권 매진 등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던 많은 고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지침에 따라 단계적으로 서울·부경·제주경마공원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방침이다. 오는 25일부터는 실내 취식 또한 정상적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입장인원 제한 및 사전예약 제도 등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편을 감수하고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오랜 시간을 기다린 고객 맞이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문화센터를 운영한다.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문화센터는 노래교실, 요가, 줌바댄스, 영어회화 등 성인 대상의 취미 강좌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사, 창의역사, 주산암산 등의 학습 강좌와 수채화, 종이접기 등 공예·미술 수업까지 다채로운 콘텐트가 준비돼 있다. 강좌는 5월 18일부터 6월 29일 총 6주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1인 기준 2000원에서 1만5000원 사이다. 강좌별 정원은 최대 15명 내외로 정원의 50% 이상인 경우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수강신청 다음날 오후 5시까지 가상계좌나 카드로 수강료를 납부해야 한다. 미납 시 자동 취소된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4.21 18:42
스포츠일반

경마·경륜·경정, 24일 고객입장 잠정 연기

한국마사회가 7월 24일부터 예정되었던 경마공원 부분 고객 입장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당초 오는 24일부터 3개 경마공원(서울․부산경남․제주)에 한해 좌석정원의 10% 이내에서 고객 입장을 계획했다. 하지만 정부의 방역지침․권고 등을 고려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역시 24일부터 재개 예정이었던 경륜·경정의 고객 입장을 잠정 연기했다. 한국마사회는 당분간 무고객 경마를 시행하면서 고객 입장에 대비한 방역 및 안전관리체계 점검에 집중하기로 했다. 오는 23일 오픈 예정이던 사전 좌석 예약시스템 운영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예기치 않게 고객에게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방역당국과 협의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속히 고객 입장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재개장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한국마사회와 경륜경정 홈페이지 등을 통해 즉시 공지될 예정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7.22 15:29
연예

경륜, 오늘부터 1시간30분 늦춰진다

경륜이 오는 11일부터 하절기에 돌입해 경주 시간이 1시간 30분 늦게 열린다. 국민체육공단 경륜사업본부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12주간 마지막 경기를 현행보다 1시간 반 늦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오전 11시 20분 첫 경주 시간이 오후 12시 55분으로 늦춰진다. 또 오후 6시 40분에 시작한 마지막 경주도 8시 10분에 열린다. 고객입장 시간도 현행 오전 10시에서 11시 40분으로 변경된다.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번 하절기 경륜이 시행되는 기간 광명스피돔과 17개 지점을 찾는 경륜 팬들을 대상으로 경륜훈련지별 대항전, 경륜 선수 출신과 비선수 출신간의 맞대결, 등급별 왕중왕전 등 다양한 이벤트 경주를 마련했다. 또 치어걸쇼와 서커스공연 등 흥미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하절기 경륜의 첫 번째 이벤트로 열리는 ‘경륜훈련지별 팀스프린트’ 대항전에는 동서울, 대구, 유성팀 등 총 6개 팀이 출전한다. 스피돔 트랙을 세번 도는 경기로 12일 예선전을 거쳐 13일 11경주 후 결승전이 열린다. 팀 스프린트는 2개 팀에서 각각 세 명의 선수가 출전 벨로드롬의 양쪽 출발선에서 동시에 출발한다. 1주회마다 한명씩 퇴피하고 마지막 남은 선수가 결승선에 도착하는 기록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경주다. 2000년 호주 시드니올림픽에서 사이클 정식종목 채택된 팀 스피린트는 선수들이 경사진 트랙을 오르내리며 경주가 펼쳐진다. 사이클 경주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 사이클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1위 팀에게는 400만원의 상금과 팀 훈련지 복지시설에 기부할 수 있는 자전거 10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2, 3위 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15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8월 둘째 주말(8~10일) 광명스피돔 경륜은 세계 주니어사이클대회 관계로 열리지 않는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4.07.11 07:00
생활/문화

[경마 단신] 경마문화신문 ‘2011 2천만원 이벤트’

○경마문화신문 ‘2011 2천만원 이벤트’경마문화신문 주최 ‘2011 2천만원 이벤트’가 10월 2차례의 월간대회를 개최한다. 10월 삼쌍승식 예상대회는 2일 제11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GⅡ)’와 9일 제27회 ‘KRA컵 클래식(GⅢ) ’대회에서 진행된다. 10월 첫 대회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에서는 9월 대회였던 ‘오너스컵’에서 우승자(삼쌍승식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상금 포함 200만원이 KRA컵 클래식에는 100만원이 우승자에게 주어진다. 제11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삼쌍승식 예상대회의 응모마감은 오는 10월1일 자정까지이며, 본 행사의 참가방법과 시상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경마문화 인터넷 홈페이지(www.krj.c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마문화신문 ‘2011 현금 2천만원 이벤트’는 올 한해 월별로 열리는 주요 10개 경마대회를 대상으로 1~3위 경주마를 예측하여 적중자(우승)에게 현금 1백만 원의 우승상금이, 월간대회 6회 이상 우승자에게는 보너스 상금 1천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서울경마공원 과천관광안내센터 설치과천시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과천관광안내소가 1일 서울경마공원에 설치된다. 과천관광안내소는 각종 안내자료 및 장비를 갖추고 안내원이 관광객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로서 안내·예약 서비스·전시 판매·휴게 및 지역커뮤니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기 간행물은 과천시가 배부 및 수량을 주관하고, 비정기 이벤트는 개별 기관이 별도로 운영한다. 서울경마공원 정문 마루 내외 공간과 중문 고객입장 통로인 ‘꿈으로’에 설치되며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안내원을 배치한다. 운영시간은 2011년에는 매주 토·일요일만 시범 운영한 후, 평일 확대시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2011.09.30 15:19
생활/문화

[경마] 日 지진피해 경마팬이 돕는다

KRA한국마사회가 구세군 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일본지진피해를 돕기 위한 경마팬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당초 서울경마공원에서만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경마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25일부터는 제주와 부산경남경마공원까지 확대해 진행한다.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는“오는 4월 1일로 다가온 말 테마파크 개장에 앞서 이런 뜻 깊은 모금행사를 개최하게 돼 경마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흔히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는 데 과거 역사적 감정은 배제하고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모금행사는 고객입장 시 입구 앞에 비치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구세군 85년 역사상 연말연시 모금 이외의 특별모금행사는 처음인데, 많은 경마팬들이 도움을 주셔서 뜻 깊은 행사가 될 것 같다. 이번 행사가 일본지진피해를 입은 일본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모금행사와는 별도로 한국마사회는 서울마주협회, 조교사협회와 함께 한국적십자사를 통해 4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채준 기자 2011.03.25 01:19
스포츠일반

부산, 야간경마 축제 “무더위 날려드립니다”

2005년 시작돼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부산경남경마공원 야간경마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아이스 오아시스'라는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프로그램이 메인 행사로 펼쳐진다.야간경마의 백미는 뭐니 해도 경주마들의 질주 장면이다. 37개의 대형 조명탑이 대낮 같은 불빛을 쏟아내는 가운데 벌어지는 질주는 낮에 보는 것과는 또다른 스피드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보통 경주마들의 질주 속도는 60㎞이지만 야간경마의 체감 속도는 이를 훨씬 뛰어 넘는다. 여기에 '얼음'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3m 짜리 초대형 얼음그릇에서 만드는 웰빙 수박화채를 무료로 맛볼 수 있고 20m 길이의 '아이스 쉼터'에서 신발을 벗고 걸으면 무더위를 잠시 나마 떨쳐버릴 수 있다.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이 경마장 곳곳에서 펼처지고 얼음물 속을 헤치며 18K 사금을 채취하는 '사금 채취 체험'도 재미를 더한다. 경마장 입구에는 눈꽃이 내리는 듯한 환상적인 '은하수 터널'이 설치된다.볼거리도 그득하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야외 음악회, 퓨전 타악, 라이브 통기타 공연 등이 곳곳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맘보·플라밍고 등 '월드댄스 페스티벌', 비보이 공연, 치어리더 퍼레이드 등이 경마공원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밖에 사계절 썰매장 슬레드 힐, 어린이 승마장, 꽃마차, 패밀리 바이크(4륜 자전거) 등 경마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모두 공짜로 즐길 수 있다. 야간경마 기간 중 금요경마 제1경주 발주 시각은 오후 3시 30분, 일요경마는 4시 30분으로 조정되며 고객입장 시간도 오후 1시로 변경된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는 혹서기 휴장이 실시된다.박수성 기자 2009.07.09 10:03
스포츠일반

[경마단신]부산경남경마공원 7월 총 36경주 확정

부산경남경마공원 (본부장 배응기)의 7월 경마시행 계획이 확정 발표됐다. 7월 한 달 경마일 3일 동안 1일 12개 경주씩, 총 36경주가 개최되며, 이 중 국산마 경주가 17경주, 외산마 경주가 19경주로 편성됐다. 토·일요일은 서울경마를 교차투표로 즐길 수 있다. 7월14일부터 8월 13일까지 경마일 4일간은 야간경마 기간으로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14·21일 이틀간 야간경마가 시행된다. 야간경마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져 경마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야간경마 기간 동안 1경주 발주시각은 오후 3시, 마지막 12경주는 오후 9시 10분으로 조정되며 고객입장시간도 오후 1시30분으로 조정된다. 7월 28일은 혹서기 휴장기간으로 경마가 시행되지 않는다. 조찬훈 기수 마카오 출국 전 3연승 휘파람  3개월간 선진경마를 배우고 한국경마를 알리기 위해 마카오로 진출한 조찬훈 기수가 출국 전 마지막날인 지난 주 경마에서 3승을 몰아치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조찬훈 기수는 제1경주 &#39저스트라이크대드&#39에 기승해 초반 빠른 스타트로 선두그룹을 유지하다 결승선 200m 지점에서 막판 추입력을 발휘해 &#39영웅전사&#39를 3마신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세를 몰아 3경주, 7경주에서 &#39델러웨어베이&#39 &#39글로벌메이커&#39와 호흡을 맞춰 3승을 일궜다.박수성 기자 2006.06.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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