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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MA' 김연아 등장에 놀라는 일본인들 찐 반응...'충격이야'

김연아가 일본에서 열린 '2022 MAMA'로 열도를 강타했다. 김연아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 남편 고우림과 동반으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시상자로 등장했으며, 김연아의 깜짝 무대에 일본 팬들은 크게 놀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실제로 더쿠 등 연예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아 등장하자 놀라는 일본인들 반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 수십, 수백건의 김연아 관련 SNS 피드가 캡처돼 눈길을 끌었다. 피드에는 "김연아, 너무 아름답다", "완전 반가워", "오랜만이야 친구 같아, 갑자기 김연아라니", "김연아를 라이브로 보다니 믿기 힘들다", "충격적으로 예쁘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 올라왔다. 여배우나 K-POP 아티스트 이상의 파급력을 보여준 것. 피겨 선수로 은퇴했지만 여전히 식지 않은 '퀸연아'의 인기에 한국 팬들도 자랑스럽다는 반응 일색이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남편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과 MAMA를 찾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연아는 시상자, 고우림은 포레스텔라로 무대에 올라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열창했다. 5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인 김연아, 고우림은 지난 달,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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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각각 시상자·퍼포머로 ‘마마 어워즈’ 동반 출격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가 시상식에 동반 출격한다. 25일 CJ ENM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시상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배우 황정민, 임시완, 한선화, 안소희, 서지혜, 김동욱, 박성훈, 여진구, 문가영, 김소현, 우도환, 강한나 등 톱스타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연아의 이름도 등장했다. 김연아는 ‘마마 어워즈’를 통해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더불어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김연아는 이날 CJ ENM 측을 통해 “코로나 19라는 아픔을 겪은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전하는 시상식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의 시상식 출격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뜨겁게 쏠리는 이유는 남편 고우림 또한 이 시상식의 퍼포머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 김연아는 시상자로, 고우림은 퍼포머로 시상식에 자리할 예정이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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