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610건
드라마

‘모범택시3’ 최종회 앞두고…사라진 이제훈 찾으러 배유람 재입대

‘무지개 운수’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사라진 이제훈을 찾아 나선다.오는 9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5화에서는 군부대를 배경으로 한 마지막 복수 대행 설계가 펼쳐진다. 이중 ‘무지개 운수’ 입사 전 특수부대 장교였던 도기(이제훈)가 부대 복귀를 신청한 뒤 홀연히 잠적해, 다가올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사라진 도기를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걱정이 가득한 장대표, 고은, 최주임의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졸이게 만든다. 이 가운데 무엇보다 흥미를 끄는 건 눈물겨운(?) 재입대를 감행한 박주임의 모습이다. 그동안 박주임은 도기의 설계라면 동네북 역할도 자처하며 온몸을 내던진 바. 도기를 찾겠다는 일념 하에 재입대도 불사한 박주임의 희생정신이 ‘웃픔’을 자아낸다. 하지만 멀끔한 군복 차림으로 입대한 박주임은 머지않아 눈물 바람으로 군용 트럭 밑을 기어가고 있어, 이번엔 어떤 생고생을 겪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과연 도기가 홀로 잠적을 감춘 이유가 무엇일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사라진 도기의 행적을 찾아낼 수 있을지 ‘모범택시3’의 최종 에피소드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한편 종영까지 단 2화를 앞둔 ‘모범택시3’는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15회가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8 08:29
배구

원더독스 거쳐 더 강해져 돌아온 흥국생명 이나연, 22세트 연속 선발 출전

베테랑 이나연(34)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지 두 달 만에 주전 세터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이나연은 지난달 20일 페퍼저축은행전세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트를 지켰다. 이나연이 '한 경기에 매 세트 선발 출전'한 건 현대건설 소속이던 2020년 11월 29일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전 이후 5년 1개월 만이었다.이뿐만이 아니라 최근 5경기 연속 1세트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6일 정관장과의 경기 3세트부터 흥국생명이 치른 22세트 연속 선발 세터로 나와 볼 배분을 맡고 있다. 지난 10월 말 흥국생명에 합류한 이나연이 주전 세터로 입지를 굳힌 것이다. 2011~12시즌 신생팀 우선 지명 선수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한 이나연은 GS 칼텍스를 거쳐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국가대표 출신 김다인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결국 2024년 여름 프로 유니폼을 벗기로 결심했다. 이후 포항시체육회에서 실업 선수로 뛰던 이나연은 배구 예능 프로그램인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흥국생명은 개막 전에 7개 구단 중 가장 많은 5명의 세터를 엔트리에 등록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우승 세터' 이고은이 부상 이탈 속에 세터진의 안정감이 떨어졌다. 이에 이나연을 급하게 영입했다. 구단 관계자는 "세터진의 안정을 위해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이나연을 데려왔다. 코트에서 분위기도 잘 이끄는 선수"라며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1년의 공백기를 가진 이나연은 더 강해져 돌아왔다. 빠른 토스를 구사하며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다. 입단 초반에는 주로 웜업존에 머물던 이나연은 최근 5경기 연속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이 기간 흥국생명은 매 경기 승점(3승 2패)을 쌓았다. 김연경의 은퇴로 어려움이 점쳐졌던 흥국생명은 10승 10패 승점 30(3위)으로 기대 이상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나연의 활약이 큰 몫을 담당한다. 이나연은 "2023~24시즌에 너무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로 경기했다. 이번에는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서 은퇴하고 싶다"며 "눈앞에 있는 한 경기만 보고서 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이형석 기자 2026.01.06 17:25
스타

조진웅도, 김수현도 없다…지뢰 된 ‘효자IP’ 쏙 빠진 tvN 20주년 영상 [왓IS]

tvN의 개국 20주년 기념 영상에서 ‘시그널’과 ‘눈물의 여왕’이 빠져 눈길을 끈다.최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 즐거움엔 tv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는 tvN의 화제 드라마와 예능 라인업이 담겼다. 공유 김고은 주연 ‘도깨비’부터 시작해 ‘선재 업고 튀어’, ‘응답하라 1997’,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폭군의 셰프’, 예능 ‘삼시세끼’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클립 영상이 차례로 등장했다. 아이유와 故이선균 주연 ‘나의 아저씨’도 포함됐다. 그러나 주연 배우 논란을 빚은 드라마 ‘시그널’과 ‘눈물의 여왕’은 제외 돼 이목이 쏠렸다. ‘시그널’은 지난 2016년 개국 10주년 기념작으로 방영돼 최고 시청률 12.5%로 종영한 인기 드라마로, 당초 올해 10년 만에 시즌2인 ‘두번째 시그널’을 공개 예정이었다. 그러나 조진웅이 지난해 12월 과거 청소년 시절 범죄 이력 논란에 휩싸이고 은퇴로 이어지면서 편성을 재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사생활 논란으로 고 김새론 유족 측과 진실 공방 중인 김수현 주연 ‘눈물의 여왕’도 마찬가지다. ‘눈물의 여왕’은 2024년 방영돼 23.9%로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작품임에도 20주년 기념 영상에 등장하지 못했다.이에 누리꾼은 “‘눈물의 여왕’ 김지원은 무슨 죄냐” “시청률 1위 드라마 어디갔나요” “논란 없는 ‘비밀의 숲’은 왜 없는지” 등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5 14:50
드라마

‘모범택시3’ 이제훈, ‘역대급’ 액션 터지자…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모범택시3’ 이제훈이 새해에도 가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4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희대의 범죄 조직 ‘삼흥도 빌런즈’ 고작가(김성규), 서황(이경영), 김경장(지대한), 수산업자 최사장(유지왕), 여사장(이채원)과 스펙터클한 엔드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은 ‘삼흥도 빌런즈’의 결성 비화가 밝혀지며 시작됐다. 전직 특수부 검사였던 고작가가 사기 전과 10범 서황, 상습 비리 경찰 김경장, 국내 최대 규모 불법 도박 사이트 프로그래머 여사장, 청부살인-총포 화약류 불법 소지 조사 이력이 있는 해외 용병 출신 최사장에게 접근, 불기소로 이들의 범죄를 무마시켜주며 자신과 범죄 컨설팅 사업을 함께할 인력으로 섭외했던 것.도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 가맹점까지 운영 중인 ‘삼흥도 빌런즈’의 근간을 뿌리째 뽑기 위해 본격적인 참교육 설계에 들어갔다. 먼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전 세계 범죄집단과 연결돼 있는 전용서버를 찾아내 파괴하기로 했다. 전용서버는 삼흥사에 위치한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하지만 서버 보안을 뚫을 고은의 컴퓨터가 수중에 없었기 때문에 박주임이 컴퓨터를 가져올 때까지 시간 벌기 작전에 돌입했다.'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빌런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 연기를 시작했다. 박주임이 시드머니를 가지러 육지로 갔다고 거짓말하며 빌런들을 안심시킨 도기, 장대표, 고은, 최주임은 겉으로는 화기애애한 동업자 행세를 하면서, 뒤에서는 각자 빌런들에게 은밀히 접촉해 '동료를 죽여주면 사례하겠다'라며 가짜 청부살인을 의뢰해 빌런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삼흥도 빌런즈’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청부 살인 의뢰를 들어주는 척하면서, 모든 범죄 흔적을 지우고 삼흥도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 도기는 이를 빠르게 눈치챘고 장대표, 최주임, 박주임과 함께 ‘삼흥도 빌런즈’ 멤버들을 각각 전담 마크하는 ‘맨투맨 시간끌기 작전’을 벌여, 고은이 전용서버 찾을 시간을 벌어줬다. 이때 수많은 부캐플레이로 다져진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하며 ‘삼흥도 빌런즈’를 제대로 물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극 말미, 고작가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의도된 시간 끌기를 눈치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고작가는 부리나케 삼흥사 지하에 있는 서버실을 찾았지만, 고은이 이미 서버를 모두 파괴시킨 후였다. 잔뜩 분개한 고작가는 섬 전체에 비상 경보를 울려 전투를 개시했고, '삼흥도 빌런즈' 모두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손에 땀을 쥐게 했다.이에 도기는 ‘삼흥도 빌런즈’와의 목숨을 건 카체이싱을 펼쳐 보는 이들까지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도기는 총으로 완전무장하고 사방에서 달려드는 빌런들을 피해, 가속 페달을 밟았지만 사방이 막힌 섬에 퇴로는 없었다. 결국 방파제까지 밀린 도기는 빌런들의 무자비한 차량 추돌에 밀려 바다에 빠질 위기에 내몰려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그 순간, 도기는 과거 박주임이 모범택시에 설치해 뒀던 고전력 방출 기능을 떠올렸고, 모범택시의 모든 에너지를 하나로 응축시켜 빌런들의 차체에 쏟아부었다. 빌런들의 차는 일거에 폭파됐고, 도기는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때 고작가는 비열하게 홀로 도망치려 배에 오르며 “니들이 이겼다고 생각하지? 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재건할 수 있어”라고 발악했지만, 도기가 배의 모터를 폭발시켜 초라한 최후를 안겼다.이처럼 ‘모범택시3’ 14화는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추격전과 보는 이들마저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담아내며 어느 때보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이어진 예고에서 도기의 실종 소식과 함께 ‘군인 도기’로 변신한 도기의 모습이 이어져,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치솟았다.이와 함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모범택시3’ 14화 시청률은 최고 18.5%, 수도권 15.1%로 15%를 돌파했으며, 전국 1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08:24
드라마

이제훈, 필사의 질주 포착…역대급 카체이싱 벌인다 (모범택시3)

이제훈이 ‘삼흥도 빌런즈’의 추격을 피해 필사의 카체이싱을 벌인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지난 13회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범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희대의 범죄 조직 ‘삼흥도 빌런즈’ 고작가(김성규), 서황(이경영), 김경장(지대한), 수산업자(유지왕), 여사장(이채원)와 조우했다.방송 말미에 도기는 고작가로부터 가까스로 신임을 얻었지만, 도기의 눈앞에서 또 다른 신규 고객들이 무참히 살해당해 경악과 공포를 안겼다. 이처럼 위험천만하고 극악무도한 ‘삼흥도 빌런즈’와의 정면 대결을 앞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무사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 가운데 ‘모범택시3’ 측이 14회 방송을 앞두고 도기와 ‘삼흥도 빌런즈’의 출구 없는 추격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슬퍼런 살기를 뿜어내는 고작가, 장총까지 꺼내든 여사장의 모습과 함께 이들을 피해 비장한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은 도기의 모습이 포착됐다.더불어 공개된 14회 예고 영상 속에는 “니가 피해 봤자 삼흥도 안이지”라는 서황의 광기어린 한 마디와 함께 필사적으로 엑셀을 밟는 도기, 그리고 굉음을 일으키며 도기의 모범택시를 쫓는 빌런들의 차가 한 앵글에 담기며 긴장감을 자아낸다.‘모범택시3’는 오늘(2일) 오후 9시 50분에 14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3:44
드라마

‘모범택시3’ 이제훈vs김성규, 속고 속이는 심리전

‘모범택시3’의 이제훈과 김성규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펼쳤다.지난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3회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김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범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희대의 범죄 조직 ‘삼흥도 빌런즈’ 고작가(김성규), 서황(이경영), 김경장(지대한), 수산업자 최사장(유지왕), 여사장(이채원)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삼흥도 빌런즈’의 악질적인 범죄 행각을 조명해 시작부터 보는 이를 경악케 했다. 앞서 도기와 장대표가 삼흥도에 입성하자마자 만났던 고작가, 김경장, 최사장, 여사장은 모두 한패였다. 이들은 섬 하나를 통째로 자신들의 ‘범죄 본사’로 운영하며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관리했다. 또한 범죄 컨설팅을 해줄 고객도 검증을 거쳐 선택했고, 고객 외에 자신들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모두 무자비하게 살해해 삼흥도를 지켜온 주도면밀하고 극악무도한 조직이었다.‘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본격적으로 ‘삼흥도 빌런즈’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드러난 조직 운영 시스템은 충격 그 자체였다. 스스로를 ‘사진작가’라고 밝혔던 고작가는 사실 모든 범죄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소재를 발굴하는 ‘범죄 설계자’였고, 수산업자 최사장이 관리하는 육지의 횟집은 섬에서 만든 ‘범죄 키트’를 국내외로 배송하는 물류 허브였으며, 여사장은 범죄 프로그래머였다. 또한 삼흥사는 이들의 아지트로, 대웅전에 달려있던 수많은 연등은 범죄 컨설팅 정보를 기록한 회계장부였다.그도 잠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에게 위기가 닥쳤다. 장대표, 고은, 최주임, 박주임이 빌런들에게 납치돼 살해당할 처지에 놓인 것. 반면 삼흥사를 조사하다가 절의 주지 서황과 대면한 도기는 스스로를 '범죄 창업 희망자'라고 소개해 정체를 속였다. 멤버들의 납치 소식을 듣게 된 도기는 장대표, 고은, 최주임, 박주임이 동업자라고 둘러댔다. 도기가 ‘삼흥도 빌런즈’의 리더인 고작가를 완벽하게 속여야만 멤버들 모두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살얼음판 같은 상황. 도기는 고작가와의 살 떨리는 독대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고작가의 취조를 교묘한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언변으로 피해 나갔다. 기록상으로 한치의 거짓도 없이 완벽한 도기의 진술에 고작가는 의심을 거뒀고, 덕분에 도기와 멤버들 모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이때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생각지도 못한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취재차 선배 기자와 함께 삼흥도에 왔다가 홀로 목숨을 부지한 봉기자(장성원)였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봉기자의 취재 내용과 자신들이 조사한 사실을 종합해, 빌런들의 악랄한 범죄 행각을 모두 파악할 수 있었다. 봉기자는 억울하게 죽은 선배를 위해 뭐든 하고 싶다며 도움을 청했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봉기자를 의뢰인으로 새로운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했다.한편, 삼흥도 빌런즈는 도기 일행을 고객으로 받아줄지 갑론을박을 펼쳤다. 하지만 팀의 리더인 고작가가 도기를 흥미롭게 생각했고, 도기는 완벽한 연기로 고작가를 현혹시켰다. 결국 고작가는 “나는 김도기 씨를 한 번 믿어 보기로 했다”며 손을 내밀었고, 도기는 비로소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정을 받아 ‘삼흥도 빌런즈’의 공식 사업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도기의 눈앞에서 또 다른 신규 가입자들이 무자비하게 살해당하며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호랑이굴 속에서 복수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모범택시3’ 14회는 오늘(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09:42
드라마

이제훈, ‘연기대상’ 품었는데 수갑 찼다…‘모범택시3’ 최대 위기

‘모범택시3’ 이제훈이 수갑 찬 신세가 된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영된 12화 전국 14%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펀덱스 화제성 조사 TV 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한국갤럽이 공개한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 1위까지 석권했다. 또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3’가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데 이어, 김도기 역의 이제훈이 연기 대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중고거래 앱을 통해 악질적 범죄를 일삼는 ‘중고사기 조직’을 정조준하며 스펙터클한 전개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도기는 중고사기 조직의 총괄(박시윤)의 배후에 범죄를 전문적으로 세팅해주는 업자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들의 근거지인 삼흥도에 직접 발을 들여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오는 13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전문 범죄 세팅 업자인 일명 ‘삼흥도즈’를 쫓고자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특히 도기와 장대표에 이어 멤버 전원이 삼흥도에 입성해 블록버스터급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기가 범죄 컨설팅 고객을 자처하며 '삼흥도즈'와 리더 고작가(김성규)에게 접근한다고 해 관심을 끌어올린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도기는 김경장(지대한)에게 체포를 당한 모습. 이에 ‘삼흥도즈’에게 정체를 발각 당하고 만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도기는 수갑에 묶인 벼랑 끝 상황이지만 빌런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김경장을 구워 삶으려는 도기의 여우 같은 눈빛이 흥미를 자극, ‘삼흥도즈’를 쥐락펴락할 도기의 전략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와 함께, 고작가를 찾아간 도기의 모습이 이어져 흥미를 더한다. 서로를 향해 경계심을 내려놓지 않는 도기와 고작가의 투샷이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리면서, 과연 ‘삼흥도즈’를 겨냥한 도기의 새로운 설계가 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2일 오후 9시 50분에 13화가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09:03
연예일반

한고은 “소주 7병, 억지로 먹은 거 아니다” 과거 발언 해명

배우 한고은이 과거 화제를 모았던 ‘소주 7병 회식’ 발언의 진실을 직접 밝혔다.한고은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통해 당시 술자리에 강요는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억지로 먹은 게 아니었다”며 “그때는 드라마가 잘돼서 모두가 고생했다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촬영 스태프가 보통 80~100명 정도였고, 그중에서도 가까운 분들만 해도 40명쯤 된다”며 “그분들께 한 잔씩 받다 보니 40잔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소주 한 병에 보통 7잔 정도 나오니까 대충 계산하면 7병이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고은은 “2차에 가서도 또 한 잔씩 받았다”며 “다들 축하해 주는 자리였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술 못 한다’고 빼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억지로 ‘야, 술 먹어!’ 이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1990년대 촬영장은 지금보다 훨씬 험한 환경이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나는 좋은 분들을 만나 그런 일은 겪지 않았다”고 말했다.앞서 한고은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드라마 종영 회식 당시를 언급하며 “세어보니 소주 7병 정도가 됐다. 다행히 걸어서 나갔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그는 해당 발언의 맥락과 실제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오해를 바로잡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23:23
예능

이상민, ‘미우새’로 대상 영예…최고 인기 프로그램 ‘런닝맨’ [2025 SBS 연예대상]

방송인 이상민이 ‘2025 SBS 연예대상’ 생애 첫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30일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가 3MC를 맡고 ‘우리들의 발라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골 때리는 그녀들’, ‘틈만 나면,’,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2025년을 빛낸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이상민은 “‘미우새’를 통해 그저 제가 힘들게 아등바등 사는 모습 그대로를 여러분께 보여드린 건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면서 “‘미우새’는 제가 다시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줬고, 그 사이 사랑하는 우리 엄마도 떠났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다”며 ‘미우새’를 제 2의 삶으로 표현했다. 이어 “평생 빚을 갚아도 모자랄 만큼 SBS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뭐든 시켜만 주면 잘할 것이다. 제 모든 삶이 저장된 SBS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큰절을 올렸다.‘2025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방송 15주년을 맞이한 ‘런닝맨’이 차지했다. 김종국은 “20년, 30년까지 뛰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송지효는 “내년에 웃는 일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런닝맨’은 ‘프로듀서상’, ‘AI가 뽑은 SBS의 얼굴’, ‘특별상’을 휩쓸며 총 4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하하는 2010년 7월부터 ‘런닝맨’ 1회부터 지금까지 15년간 단 한 회도 빠짐없이 ‘런닝맨’에 출연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상’을 받았다. 하하는 “제가 특출나거나 특별하게 뛰어나지 않지만 꾸준히 하니 주신 상 같다. 집에서 뒷바라지 해주고 내조해주는 김고은 양의 공이 아닌가 싶다”며 아내 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이밖에 ‘프로듀서상’은 전현무와 양세찬이 받았고, 최우수상은 이서진, 김광규, 이현이, 김진경이 받았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으로 처음 ‘연예대상’에 왔다는 이서진은 “상까지 줬으니 다음 시즌을 고려해 보겠다”는 말로 기대감을 더했고 ‘최초의 발라드 오디션’으로 하반기 최고 화제작이었던 ‘우리들의 발라드’는 ‘화제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신인상은 2025년 대세 예능인이자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으로 맹활약한 이수지와 김원훈이 받았다. 이날 첫 시상식 진행임에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 받은 이수지는 “신인상을 받았으니까, 신인상의 마음으로 되돌아가서 내년도 열심히 편안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고, ‘시상식 무관의 아이콘’이 됐던 김원훈은 이번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2015년에 데뷔해서 올해 데뷔한 지 10년이 됐다. 이 상은 제가 잘해서 받았다는 상이 아니라 잘 버텨줘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잘 버텨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밖에 이날 ‘동상이몽2-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발달장애인 화가 정은혜♥조영남은 ‘선한 영향력 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현재 성을 변경해 서은혜가 됐다고 밝힌 정은혜 작가는 “발달장애인도 결혼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일하면서, 사랑하면서, 100살까지 팔팔하게 잘 살겠다”고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이하 ‘2025 SBS 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대상 = 이상민▲2025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 ‘런닝맨’▲프로듀서상 = 양세찬, 전현무▲최우수상 = 이서진, 김광규, 최진혁, 이현이, 김진경▲우수상 쇼·버라이어티 = 유연석, 지예은▲우수상 리얼리티 = 윤시윤, 박하얀▲공로상 = 이경규▲AI가 뽑은 SBS의 얼굴 = 유재석▲화제의 프로그램 상 = ‘우리들의 발라드’▲특별상 = 하하▲베스트 팀워크상 =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윤현민▲올해의 핫 클립 = 차태현▲올해의 도전상 = 임원희, 김승수, 허경환▲베스트 커플UP상 = 유재석&유연석▲ESG상 = 임영웅▲선한 영향력 상 = 서은혜♥조영남 부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신스틸러상 = 탁재훈, 추성훈▲작가상 = 모은설 (우리들의 발라드)▲라디오 DJ상 = 황제성▲루키UP상 = 이채연▲신인상 = 김원훈, 이수지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12:56
드라마

이제훈, 본캐 ‘김도기’로 증명한 존재감… ‘모범택시3’ 몰입감 최고조

배우 이제훈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끝없이 휘몰아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이제훈은 ‘모범택시3’(연출 강보승ㅣ극본 오상호ㅣ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김도기의 날카로운 직감과 결단력으로 한 단계 확장된 복수 서사를 이끌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함은 물론 단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넘어선 조직화된 배후의 실체에 한발 더 깊숙히 다가가며 역대급 긴장감을 예고했다.12회에서는 지난 화 파악된 중고 거래 조직의 ‘총괄’을 추적하며 시작됐다. 총괄에게 접근하기 위해 고은(표예진)이 사기 일당의 내부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했고, 안하무인의 총괄이 이끄는 범죄는 철저히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매뉴얼과 물품, 자금 담당이 철저히 분리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파악한다. 본격적으로 총괄 잡기에 나선 고은은 총괄을 지시를 무시했고, 총괄은 그런 고은에게 다른 피해자들에게 했던 것처럼 일상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괴롭힘을 가하지만 무지개 운수팀은 미리 그의 작전을 눈치채고 오히려 그를 도발하는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했다. 계속된 고은의 활약으로 총괄의 거처를 찾아낸 도기는 그를 단숨에 무력으로 제압했다. 총괄의 거처에서 그동안 사기 피해로 축적된 물건들이 가득한 것을 발견했고, 이어진 총괄의 분노 유발 발언과 집으로 배달 온 택배 상자의 폭발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폭발 사고로 총괄이 사망한 후 현장을 빠져나가는 수상한 활어차를 목격한 도기와 무지개 운수팀은 그 배후에 범죄자들을 향해 장사를 하는 더 큰 조직이 자리하고 있음을 감지했다.이후 도기와 장대표(김의성)는 활어차의 소재지인 ‘삼흥도’로 향했고, 그곳에서는 어딘가 수상한 풍경과 섬 전체를 감도는 기묘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삼흥도 주민 전체가 두 사람이 낚시하러 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점과 섬 곳곳의 출입을 제한하며 감시하는 듯한 분위기는 극의 온도를 서늘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도기가 삼흥사에서 각종 범죄에 활용 중인 자료들과 씨씨티비 화면들, 결정적으로 법조인까지 가담되었음을 예감하게 하는 물건까지 발견하며 이번 사건이 역대급으로 거대한 빌런이 엮여있음을 느껴지게 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이제훈은 이번 회차에서 치밀하게 단계를 밟아 악당을 향해가는 김도기의 성향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는 상대의 말투와 행동에서 단서를 읽어내는 예리한 직감부터 폭발물이 터지기 직전의 위기감을 그린 표정 변화, 그리고 판 전체를 바라보는 냉정한 시선까지 캐릭터를 삼킨듯한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택배 상자가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순식간에 상황을 인지하고 피하는 김도기의 본능적인 행동이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안겼다. 또한 폭발 사고 직후 이명과 어지러움에 시달리면서도 범인을 쫓기 위해 나선 간절한 집념은 김도기 캐릭터 자체를 설명하기에 완벽했다. 이처럼 이제훈은 김도기의 직감과 판단,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게 했다. 극 말미 섬에 들어간 상황에서는 온통 수상한 사람들 속에서도 평온한 태도로 극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이제훈의 연기는 이번 신유형의 빌런 앞에서도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하며 에피소드 후반부를 향한 궁금증을 모았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8 09: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