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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세븐♥이다해, 결혼식 답례품은 ‘이것’…명품 선물 뭐길래?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에 고가의 답례품이 제공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일부 하객들이 SNS를 통해 답례품 인증사진을 게재해 관심이 집중됐다.세븐과 이다해는 하객들을 위한 답례품으로 명품 브랜드 발망헤어 꾸뛰르의 헤어케어 세트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공식몰 기준 12만원 수준의 가격이다. 답례품과 함께 동봉된 편지에는 “함박웃음 가득한 순간에도 시련으로 눈물짓는 순간에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고 묵묵히 함께 걸어가려고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봄날, 함께 축복해주신 발걸음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최동욱, 이다해 올림”이라고 적혀있다.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8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았던 가수 태양, 거미, 바다가 맡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축가는 한솥밥을 먹던 동료 태양을 비롯해 거미, 바다가 맡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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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세븐♥이다해, 이유있는 돌잔치 동반 참석 '예비부부의 사회생활'

열애 8년 만에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가수 세븐(39·본명 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가 돌잔치에 동반 참석한 사진이 화제다.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19일 지인 자녀의 돌잔치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와 함께 공개 열애 중인 세븐과 이대해 커플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세븐과 이다해가 전격 결혼 발표를 해 화제다. 두 사람은 20일 "5월 6일 결혼한다"며 직접 팬들에게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다해는 웨딩 화보를 게시하며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드릴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라며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하였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다해는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며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다.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게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세븐 역시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세븐은 또 "다시 한번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1984년생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부터 공개열애 해왔다. 지난해 1월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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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별세' 최동욱은 누구?… 대한민국 DJ 1호

국내 1호 DJ로 방송사과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DJ이 최동욱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17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최동욱은 1960~1970년대를 풍미한 ‘라디오 스타’였다.고인은 1964년 동아방송 ‘탑툰쇼’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DJ의 길을 걸었다. ‘탑툰쇼’는 국내 최초로 DJ를 기용한 방송이었다. 이후 사연을 읽고 적당한 노래를 선곡해 들려주는 ‘디스크자키’라는 말이 보편화됐다.고인은 쉬운 길을 걷지 않는 인물이었다. 1960~1970년대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3시의 다이얼’로 큰 인기를 누린 후에도 안주하지 않고 국내 최초로 자동차 운전요령, 드라이브코스 등 자동차 관련 서적을 펴냈다. 1962년 KBS2라디오가 생겼을 때는 ‘금주의 히트퍼레이드’에서 빌보드 차트를 근거로 한 최신 팝송을 선곡해 팝송에 탐닉했던 당대 젊은이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고인은 80대에 접어든 노령의 나이임에도 지난 2019년 ‘세시의 다이얼’ 방송 55주년을 기념한 공연을 펼쳤고, 2020년엔 복지TV와 ‘올디스 콘서트’를 진행했다. 나이를 잊은 고 최동욱의 행보는 연예계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됐다.고 최동욱의 빈소는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20일 오전 5시 20분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8 10:29
연예일반

[단독] ‘韓 1호 DJ’ 최동욱, 지병으로 별세… 20일 발인

국내 1호 DJ로 꼽혔던 최동욱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18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고(故) 최동욱은 평소 앓던 지병으로 인해 전날인 17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5시 20분이다.고 최동욱은 1964년 동아방송 ‘탑툰쇼’로 DJ의 길에 들어섰으며, 1960~1970년대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3시의 다이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 운전요령, 드라이브코스 등 자동차 관련 서적을 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밖에도 ‘최동욱쇼’, ‘추억의 팝송’, ‘최동욱의 미드나이트 스페셜’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인은 최근인 지난 2019년에도 ‘세시의 다이얼’ 방송 55주년을 기념한 공연을 펼쳤고, 2020년엔 복지TV와 ‘올디스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곳곳에서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8 10:19
IT

건너편에 택시 서는 일 없도록…KT, 초정밀 측위 선보인다

KT가 위성과 지상 기준국을 조합해 오차 범위가 센티미터(㎝) 단위에 불과한 초정밀 측위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빌리티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에서 자주 쓰이는 지도 및 차량 호출 앱 등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위프트 내비게이션과 기술 및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초정밀 측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정밀 측위 서비스는 기존 GPS 등에서 제공하던 위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최대 수십 미터(m)의 오차를 ㎝ 단위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스위프트 내비게이션은 측위 오차를 보정하고 정확한 위치를 계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위성 기반 위치 정보 서비스는 각 서비스 단말의 모듈에서 위성 신호만 사용하다 보니 신호가 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 굴절과 전파 간섭 등으로 큰 오차가 발생했다. 기존 초정밀 위치 정보도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 안전이 핵심인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에 제약이 있었다. 최동욱 KT IT부문 IT BDO그룹 PM은 이날 온라인 설명회에서 "위성이 원하는 궤도로 움직일 수 없어 약간이라도 틀어지면 오차가 생긴다. 원자시계도 우주에 있을 때와 땅으로 내려왔을 때 오차가 발생한다"며 "구름과 비가 있는 대류권, 건물 등 다중경로가 항상 우리 곁에 있어 오차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좋은 환경에서 위성 측위 오차가 10m 정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KT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지사에 자체 기준국을 설치했다. 기준국은 위성 신호의 오차를 보정하는 기준 정보를 생성하는 장비다. 각 기준국은 위성 신호를 반복적으로 관측해 실시간으로 위성궤도와 대기권(전리층·대류권 등) 오차를 분석하고 자체 서버에서 보정 정보를 만든다. 미국·유럽·러시아·중국 등 여러 위성으로부터 들어오는 GNSS(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 신호와 5G 및 LTE 신호로 정밀한 위치 정보를 지원한다. KT의 초정밀 측위 정보는 자율주행 자동차·중장비·무인 농기계·UAM(도심항공모빌리티)·드론·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다. KT는 자동차 제조사를 1차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후 건설기계와 자율주행 농기계, 모바일까지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경로 KT AI/DX융합사업부문 AI모빌리티단 커넥티드카 사업담당 상무는 "해외 차량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들이 정밀 측위 기술을 선택할 때 글로벌 커버리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스위프트 내비게이션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동일한 솔루션으로 운영할 수 있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기술이 확산하면 앱으로 택시를 호출할 때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경로 상무는 "택시를 불렀는데 반대편에서 잡혀서 유턴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모바일에도 이 기술이 들어가면 어느 골목길에 있는지까지 알 수 있어 고객 경험이 지금보다는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T는 스위프트와 약 2년 전부터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다. 초정밀 측위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많지만 위성 정보를 보정하는 플랫폼과 네트워크, 기준국을 패키지로 완성한 곳은 아직 없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첫 사업모델은 차량 OEM이 유력하지만, 비밀 유지 서약으로 인해 구체적인 대상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미국·유럽·한국에서 기술 검토에 돌입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6.29 17:53
연예

산다라박, 비X세븐 만났다 "반가운 새해 모임"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비, 세븐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SNS에 "새해에 반가운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본명 정지훈), 세븐(본명 최동욱)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는 지난해 MBC 드라마 '웰컴2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세븐은 오는 28일부터 오사카 나미기리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 조합 최고다", "여전히 멋져",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로 활약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6 16:55
무비위크

버라이어티 '블랙머니' 검찰→로펌→금융감독원 얽히고 설킨 관계도

버라이어티한 인물관계도다.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가 검찰, 로펌, 금융감독원이 한데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도를 한 눈에 정리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먼저 사건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서울지검의 막프로 검사 양민혁(조진웅)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 대한은행 회계팀 박수경(이나라)의 자살로 누명을 쓰고 검사 인생의 치명적인 위기에 봉착한다. 오로지 누명을 벗기 위해 수사에 나선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되고, 금융감독원과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한다. 그 과정에서 대한은행 법률 대리인이자 CK로펌의 국제 통상 전문 변호사 김나리(이하늬)와 적과의 공조를 펼치는 동시에 장 수사관(강신일)과 박 수사관(윤병희), 대한은행 노조원들을 대변하는 인권변호사 서권영(최덕문)까지 든든한 조력자들이 양민혁을 적극적으로 도와 사건의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 국내 최대 로펌인 CK 로펌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강기춘(문성근)과 고문을 맡고 있는 이광주(이경영) 전 총리는 엘리트 경제 관료 집단인 모피아의 주축 인물. 희대의 금융범죄 사건 뒤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주무르는 그들의 모습은 관객들의 공분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들과 팽팽한 대립을 이루는 검찰총장 최동욱(이성민)과 중수부장 김남규(조한철), 중수부 검사 최프로(허성태)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수사를 진두지휘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블랙머니'는 13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5 08:58
연예

세븐, 이다해 향해 “헤어지지 말자”

가수 세븐(35·최동욱)이 배우 이다해(35)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올해 햇수로 4년 차 ‘장수커플’이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우리가 아는 그분과 여전히 뜨겁습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세븐은 두 사람의 데이트에 대해 묻자 “맛있는 거 먹으러 자주 다닌다”며 “(열애 사실이) 공개가 돼 있기 때문에 좀 편하다”고 말했다. 또 공개연애의 장단점에 대해 “장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둘이 편하게 식당도 다니고 여기저기 놀러 다닐 수 있는 것, 단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각자의 일을 하는데 서로 엮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뭐만 했다 하면 ‘그녀가 반한 미소’ 이런다. 그게 좀 방해가 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세븐은 이다해의 가장 큰 매력에 대해 “좋은 에너지”라고 답했다. 진행자 박소현이 “세븐씨도 에너지 좋잖아요”라고 하자 세븐은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 긍정적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줄 수 있는”이라고 말했다. 세븐은 MC의 요청에 따라 즉성에서 ‘이다해 삼행시’도 만들었다. 그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며 양손으로 손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재차 요구를 받자 세븐은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지지 말자”고 말했다. 세븐은 이날 자신이 만든 최초 기록 몇 가지를 공개했다. 그는 “활동하던 때는 앨범 시대였는데, 디지털 음원으로 바뀌는 시대에 딱 걸려 있었다”며 “2004년 ‘크레이지’를 디지털 싱글로 내고 최초로 활동한 가수였다”고 말했다. 또 세븐은 처음으로 바퀴 달린 운동화로 무대를 꾸몄고, 댄스 브레이크 타임을 도입한 최초의 가수였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1.09 08:18
연예

"예지앞사"..세븐X비투비 이창섭, 가수 선후배간 훈훈한 모습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세븐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예지앞사(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세븐이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과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수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세븐과 이창섭은 오늘(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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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창섭, '대선배들 사이에서 수줍은 하트'

배우 손호영, 이창섭, 최동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 프레스콜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1960년대의 미국 혼란과 동요의 시기에 폭력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자라난 로즈와 버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6.07/ 2018.06.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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