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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 뱃멀미에 '녹다운'…뜻밖의 수난시대

김구라가 뜻밖의 수난을 겪는다.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2회에는 일일 어부로 변신한 김구라가 난감한 상황을 만나 고전한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의 한 부둣가를 찾은 김구라는 대구잡이에 도전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평소 뱃멀미가 심하다며 걱정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막상 배에 올라타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김구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앉지도 서지도 못하며 '웃픈' 광경을 보여준다. 또 어선에 탑승한 뒤 계속해서 앓는 소리를 내는 그에게 어르신이 다가와 "살을 좀 빼야겠는데요?"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고질병인 뱃멀미마저 겹쳐 최악의 상황을 겪는다. 이미 한 차례 혼을 쏙 빼놓는 위기를 넘긴 그가 뱃멀미에 굴복하게 될 것인지, 대구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이 펼치는 공익실현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MBN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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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 "'미스터트롯' 너무 세, '많이 본 뉴스 톱5'가 목표"

'지구방위대' 김구라가 시청률보다 화제성에 욕심을 내비쳤다. 13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제작발표회를 대신해 이뤄진 방송이다. 개그맨 김구라, 태사자 김형준, 신화 전진, 개그맨 허경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목표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구라는 "TV CHOSUN '미스터트롯'이 워낙 강세라 시청률에 대한 욕심은 크지 않다. 다만 첫 방송 이후에 포털사이트 '많이 본 뉴스 톱5' 안엔 들고 싶다. 그게 목표다. 그리고 시청률은 2% 정도만 나온다면 대성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전진은 목표 시청률이 넘는다면 시청자를 초대해 탄광 체험을 하게끔 해주고 싶다는 너스레를 떨었다. 연예인의 삶이 권태롭다면 '탄광'을 적극 추천한다는 '지구방위대'의 멘트가 웃음을 안겼다. 네 사람은 "시청률 2.5% 가자!"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오늘(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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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형준 "20년만 첫 고정예능, 리얼 중 리얼 쉽지 않아"

'지구방위대' 김형준이 첫 고정 예능 도전이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13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제작발표회를 대신해 이뤄진 방송이다. 개그맨 김구라, 태사자 김형준, 신화 전진, 개그맨 허경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구방위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바에 대해 김구라는 "탄광에 다녀왔다. 거기 가면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거기서 일하는 분들의 자긍심이 대단하다. 경제적 보상도 따라온다. 일이라는 게 상투적인 얘기일 수 있지만 일에 대한 자긍심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일에 대한 자긍심을 알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전진은 "진정성과 함께 자연스러운 웃음을 주고 싶다"고 했고, 허경환은 실제로 하는 걸 하는 것이다. 꾸미는 것도 없다"고 전했다. 김형준은 20년 만에 첫 고정 예능에 도전했다. "구라 형 말대로 이런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고 시작했다. 흔쾌히 답했는데 상상 그 이상이었다. 옛날에 '체험! 삶의 현장'도 했었는데 해가 뜨기 전에 시작해서 해가 지면 끝나는 리얼 중 리얼 프로그램이었다. 택배 업무보다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오늘(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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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전진 "김구라, 진짜 열심히 참여…이런 모습 처음 봐"

'지구방위대' 전진이 김구라의 진정성을 증언했다. 13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제작발표회를 대신해 이뤄진 방송이다. 개그맨 김구라, 태사자 김형준, 신화 전진, 개그맨 허경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구라는 "방위 출신이다. 그렇게 판정받은 것인데 방위 생활 할 때 동년배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다. 요즘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막상 산업의 현장에 가면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조금 고생스러워서 그렇지 의미도 있고 급여도 있다. 그들과 함께 노동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전진은 '진정성'을 강조했다. "지금도 방송 전날 어디로 갈지 정말 떨리고 그런다"고 운을 떼면서 "힘든데 (김)구라 형이 정말 열심히 한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은 같이 방송을 하면서 처음 본다"고 치켜세웠다. 예능 초보 김형준은 "첫 녹화 다녀온 후 꿈도 꾸고 그런다. 하지만 끝나고 나면 보람도 있고 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작가님이 전화가 와서 '힘든 건 다 끝났다'고 했다. '편하게 갑니다' 그랬는데.(웃음) 중요한 건 일부러 힘든 게 아니라 실제로 일하고 계신 분들과 함께하는 것이기에 그 부분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구방위대'는 오늘(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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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오늘(13일) 첫방…제작발표회→SNS 라이브 방송

'지구방위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SNS 라이브 방송으로 대체한다. 오늘(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제작발표회를 대신해 MBN 채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날 낮 12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제작발표회를 대체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부터 태사자 김형준, 신화 전진, 개그맨 허경환까지 네 명의 지구방위대원이 자리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들이 펼칠 유쾌한 입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 라이브 방송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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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출신 김구라·김형준 등 공익 실현 노동 현장

'지구방위대'가 본방송 예고편을 공개해 첫 방송의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3일 첫방송되는 MBN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발적인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본방송 예고 영상 속 탄광에 첫 입성, 본격 '노동 게이트'를 연 김구라와 김형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일 시작에 앞서 설레는 듯 웃고 있는 풋풋한 모습은 물론 일에 지친 듯 힘겨워하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탄광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탄광 갈 거 같습니다. 하면 하는 거죠, 뭐"라고 덤덤하게 말하던 김구라가 이내 광부로 완벽 빙의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욱이 석탄을 얼굴 전면에 묻힌 채 "방송이 사람 만든다"고 체념한 듯 말하는 모습은 흥미진진한 노동의 현장을 기대케 한다. 태사자 김형준이 넋이 나간 채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는 것은 물론 "저… 잠깐만 쉬었다 가면 안 돼요?"라고 묻는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구방위대'는 방위(공익근무) 출신인 김구라·김형준·전진·허경환까지 다른 듯 같은 4인의 방위가 모여 대규모 노동 지옥에 투입돼 전국 방방곡곡의 지자체 일손 돕기는 물론 삶의 체험 현장을 경험한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치솟게 만들고 있다. 첫방송은 13일 오후 9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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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X김형준X전진X허경환, 4人4色 노련미 만렙

'지구방위대'가 개인 포스터를 공개, 네 남자의 유쾌한 '방위 전우회'를 예고하고 있다. 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위(공익근무)로 지낸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사회 공헌과 공익실현을 위해 활약하며 극한 노동과 좌충우돌 미션들을 수행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개인 포스터에는 노련미(美)를 자랑하듯 진중한 표정의 김구라, 열정 가득한 표정의 김형준, 진지함 속 설렘이 깃들어 있는 듯한 표정을 띠고 있는 전진, 아직은 해맑은 듯한 허경환까지 출연진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담겨 있어, 이들이 뭉쳐 발휘할 예능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이력을 자랑하듯 포스터에 기재되어 있는 멤버들의 출신은 생동감을 더하며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동사무소 출신의 김구라, 일꾼 DNA가 폭발한 김형준, 열정과 허당을 오가는 구청 출신 전진, 패기의 막내 병무청 출신 허경환. 알록달록한 지구방위대 의상을 풀장착한 채 열정적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다른 듯 같은 이들이 모여 지역색 물씬 나는 대규모 노동 지옥에 투입돼 전국 방방곡곡의 지자체 일손 돕기는 물론, 삶의 체험 현장에 나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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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X전진X허경환X김형준 뭉친 MBN '지구방위대' 2월 첫방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간다. 방송인 김구라와 신화 전진, 개그맨 허경환, 태사자 김형준이 MBN 신규 예능 '지구방위대'로 뭉친다. MBN 측은 2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을 위해 기획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들 네 명의 대원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방송에선 국내 처음으로 '방위·공익 전우회'를 결성, 소집 해제 후 비장의 각오로 다시 뭉친 방위 및 공익근무 요원 출신 셀럽들이 각 지역의 다양한 일거리를 수행하며 활약할 전망이다. 이들 지구방위대원들은 지역색 물씬 나는 대규모 노동 지옥에 투입돼 전국 방방곡곡의 지자체 일손 돕기는 물론, 삶의 체험 현장을 경험한다. 대한민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배워나간다. 무엇보다 '지구방위대'의 이색 포인트는 이들 지구방위대원들의 독특한 이력이다. 네 사람 모두 국방의 의무를 방위(공익근무)로 지낸 사람들인 만큼,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사회공헌과 공익실현을 위해 활약하며 극한 '찐' 노동과 좌충우돌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구방위대'는 2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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