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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멍뭉이’ 차태현, 15년 전 과거 사진에 깜짝 “너무 어려”

배우 차태현이 자신의 과거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차태현은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멍뭉이’ 제작 보고회에서 드라마 ‘종합병원2’ 촬영 당시 배우 유연석과 찍었던 15년 전 사진을 확인했다.이 사진은 사진 찍는 게 취미였던 유연석이 촬영장에 큰 뜻 없이 찍었던 것인데, 이번에 ‘멍뭉이’에서 두 사람이 친척 형제로 호흡을 맞추면서 영화 소품으로 사용되게 됐다.사진을 본 차태현은 “어우 어우 너무 어리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유연석 역시 “저 때 내 나이가 25살쯤 됐을 거다. 군대 제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며 과거를 떠올렸다.유연석과 차태현은 ‘종합병원2’에 이어 ‘멍뭉이’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유연석은 “영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차태현이 있을 정도”라며 차태현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멍뭉이’는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에 진심인 민수(유연석 분)가 견주 인생 위기를 맞고 사촌형인 진국(차태현 분)과 뜻밖의 여정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2023.01.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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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별 선물" 잘 자란 하성운, 과거사진 완벽 재연

'유난히 깻잎머리를 좋아했던' 하성운이다. 가수 하성운이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을 위한 귀여운 이벤트로 색다른 과거 사진 재연에 나섰다. 5일 하성운의 유튜브 공식채널에는 ‘유난히 깻잎머리를 좋아했던.. 어린 하성운’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시절의 사진을 똑같이 재연해 촬영하는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업로드 하루 전인 4일에는 이미 하성운의 네이버 프로필 사진 변경됐다. 하성운은 영상을 통해 “포털사이트 이미지가 바뀌어서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 어린이날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봤다”고 밝혔다. 이 날 하성운이 재연에 나선 과거사진은 총 4장이었다. 첫 번째는 바로 변경된 네이버 프로필 사진인 초등학교 졸업앨범의 사진. 하성운은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대충 스웩 있는 느낌으로 브이를 했다. 그리고 약간 몸이 기울어져 있다. 그리고 약간 썩소가 있다”고 분석했다. 열세 살의 하성운은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아 통통한 볼이 귀여운 모습이다. 비활동기를 맞아 약간의 볼살이 오른 하성운은 “제가 이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살을 찌운 거다”라며 “앨범 준비도 해야돼서 힘들다”고 나름의 어필을 하기도 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재연할 사진은 미취학아동인 시절의 사진이었다. 하성운은 “성형했냐고 물어보면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여기서 킬링 포인트는 점퍼, 그리고 깻잎머리다. 이 때는 이게 유행이었다. 유행에 뒤쳐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사진 촬영에 나선 하성운은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직접 깻잎머리를 스타일링 하기도 했다. 거울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 봐도 안다. 어릴 때 많이 해봐서 감이 있다”며 금세 스타일링을 끝마쳤다. 마지막으로 재연할 사진은 JYP 공채 6기 오디션 때의 모습. 하성운은 “이 사진도 좋지 않은데”라고 민망해하는 한편 “이 때 정말 엄청난 가수분들이 많았다. BTS 제이홉, 비투비 육성재, B.A.P 영재 등등”이라며 화려한 오디션 동기들의 라인업을 설명했다. 4종의 과거사진 촬영을 마친 하성운은 사진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유치원 졸업사진을 꼽으며 “이 때로 돌아가보고 싶다. 어린이날로. 어린이날에 선물도 받고 놀러도 가고 그랬을 것 같은데 기억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 어린이날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다”라며 “어린이 하늘 여러분들은 큰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휴일을 맞은, 혹은 일하고 계신 어른 하늘 분들도 모두 저로 인해 조금은 웃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구르미TV 캡처 / 네이버 캡처 2021.05.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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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함연지, 훈남 남편과 설렘 폭발 결혼생활 '정수리 키스'

'전지적 참견 시점' 함연지가 설렘 폭발하는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에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함연지는 남편과 24시간 핑크빛 모드를 과시했다. 커플 모닝 스트레칭으로 산뜻하게 하루를 연 함연지 부부는 함께 알콩달콩 아침상을 차리며 신혼을 만끽했다. 훈남 남편의 기습 정수리 키스와 남편 옆에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함연지의 하이텐션 애교가 절로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결혼 4년 차에도 식지 않는 달달한 애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궜다. 함연지와 동갑내기 매니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의 매니저는 "연지 님과 동갑이라 대화가 잘 통한다. 둘이 만나면 친구들끼리 노는 느낌"이라고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깜짝 등장했다. 함연지와 같은 에이전시 소속인 유규선 매니저가 방송 촬영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뒤이어 함연지의 엉뚱 발랄한 일상 모습이 낱낱이 공개됐다. 남편이 출근한 뒤, 거실에 놓인 반신욕기에 앉아 열혈 뮤지컬 연습에 나선 것. 찜질을 하며 폭풍 두성을 쏟아내는 함연지의 모습이 엉뚱한 듯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함연지의 열정 크리에이터 면모도 신선한 재미로 다가왔다. 매니저는 "연지 님은 촬영 전에 카메라 구도, 제스처, 동선 모두 외워서 준비하더라. 학구파 스타일"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함연지의 지금과 똑같은 과거사진과 남매가 싸우면 서로 손을 잡게 했던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도 공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또 드라마 속 재벌 이미지에 대해 함연지는 "난 엄청 소심한 성격"이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학창 시절 악바리처럼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와 전현무, 유병재 일일 매니저는 스케일이 다른 먹방쇼를 펼쳤다. 이영자가 염원해온 금왕휴게소 꽈배기와 소백산 송이버섯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게 했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송이버섯 라면을 맛본 뒤 "송이버섯 향이 라면수프도 뚫었다"라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바나나로 불리는 자연산 으름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이영자와 두 매니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소백산의 맑은 공기와 환상의 먹방이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힐링을 선사한 한 회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는 수도권 기준 6.8%(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2부)로 동 시간대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7.4%까지 치솟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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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함연지, 남편과 정수리 키스! 핑크빛 신혼에 시청률 6.8% 기록

'전지적 참견 시점' 함연지가 설렘 폭발하는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에서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함연지는 남편과 24시간 핑크빛 모드를 과시했다. 커플 모닝 스트레칭으로 산뜻하게 하루를 연 함연지 부부는 함께 알콩달콩 아침상을 차리며 신혼을 만끽했다. 훈남 남편의 기습 정수리 키스와 남편 옆에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함연지의 하이텐션 애교가 절로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결혼 4년 차에도 식지 않는 달달한 애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궜다. 함연지와 동갑내기 매니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의 매니저는 “연지님과 동갑이라 대화가 잘 통한다. 둘이 만나면 친구들끼리 노는 느낌”이라고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와 같은 에이전시 소속인 유규선 매니저가 방송 촬영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뒤이어 함연지의 엉뚱 발랄한 일상 모습이 낱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편이 출근한 뒤, 거실에 놓인 반신욕기에 앉아 열혈 뮤지컬 연습에 나선 것. 찜질을 하며 폭풍 두성을 쏟아내는 함연지의 모습이 엉뚱한 듯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함연지의 열정 크리에이터 면모도 신선한 재미로 다가왔다. 매니저는 “연지님은 촬영 전에 카메라 구도, 제스처, 동선 모두 외워서 준비하더라. 학구파 스타일”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함연지의 지금과 똑같은 과거사진과 남매가 싸우면 서로 손을 잡게 했던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도 공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드라마 속 재벌 이미지에 대해 함연지는 “난 엄청 소심한 성격”이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학창 시절 악바리처럼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이영자와 전현무, 유병재 일일 매니저는 스케일이 다른 먹방쇼를 펼쳤다. 이영자가 염원해온 금왕휴게소 꽈배기와 소백산 송이버섯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게 했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송이버섯 라면을 맛본 뒤 “송이버섯 향이 라면수프도 뚫었다”라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바나나로 불리는 자연산 으름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이영자와 두 매니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처럼 소백산의 맑은 공기와 환상의 먹방이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힐링을 선사한 한 회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126회는 수도권 기준 6.8%(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2부)로 동 시간대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최고의 1분은 7.4%까지 치솟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0.10.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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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지현우, 무소유 힐링남 일상 공개..역대급 미니멀리스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지현우가 무소유 힐링남으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는 로코킹 지현우의 순한 맛과 매운맛을 오가는 극과 극 반전 일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현우의 17년 지기 매니저는 “현우가 속세와 담을 쌓고 물욕 없이 살고 있다”라는 놀라운 제보를 해왔다. 이어 매니저는 “현우는 TV, 침대도 없이 살고 있으며 심지어는 스마트폰 톡 메신저도 사용하지 않아 대본을 이메일이나 프린트로 보낸다”라고 밝혀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현우의 집은 극강의 미니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옷장은 텅 비어있었고, 집안 곳곳은 철학책, 인생 지침서 등으로 채워져 있었다. 지현우가 사용하는 휴대전화 역시 플립폰이었다. 매니저는 “600만 원짜리 기타가 현우의 인생에서 산 가장 비싼 물건”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지현우의 혹독한 자기 수련이 MC들을 놀라게 했다. 지현우는 책에서 수집한 명언을 노트에 옮겨 적은 뒤, 명언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좌뇌, 우뇌를 모두 발달시키기 위해 대본을 왼손과 오른손으로 번갈아 필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현우는 매니저와 함께 산속 절을 찾아 명상으로 마음을 다졌다. MC들은 “집에서 지현우 씨 영상만 보고 싶을 정도로 힐링된다”라고 말했다. 지현우는 속세를 벗어난 차분한 매력뿐만 아니라, 거친 운동광의 면모도 뿜어냈다. 아침 한강 조깅과 홈트 등 꾸준한 운동으로 자신만의 수행을 이어갔다. 알고 보니 지현우는 베드신 촬영을 위해 6개월간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해왔던 것. 베드신 촬영 당일. 지현우는 촬영장에서 폭풍 근육 운동에 돌입했다. 아령, 철봉 등 본격적인 운동기구까지 총동원했다. 뒤이어 드러난 지현우의 근육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CG로 빚어낸 듯 완벽한 식스팩이 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촬영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은 지현우는 김소은과의 베드신 촬영에서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고은아는 도플갱어급 닮은꼴 어머니와의 왁자지껄 한가위 일상을 공개했다. 동생 미르조차 “고은아인 줄 알았다”라고 할 정도로 똑 닮은 어머니의 외모가 보고도 믿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고은아 모녀는 외모뿐만 아니라 화통한 성격마저 닮았다. 어머니 말 한마디,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특히 고은아 어머니의 과거사진 속 예사롭지 않은 스포츠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이 레전드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 화끈한 방가네 가족의 한가위 모습이 안방을 웃음과 따뜻함으로 물들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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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PD, 촬영장 이탈 ‘돌발상황’..출연진 당황

'1박 2일' 최재형 PD가 촬영장을 뛰쳐나갔다.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강원도 태백 설국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으로 연예인들의 과거사진을 보고 누구인지 맞추는 7인 7답 게임을 펼쳤다. 담당 PD가 진행하는 가운데 게임은 계속됐다. 그러나 얼마 후 최 PD는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는 말을 남긴 뒤 급하게 촬영장을 뛰쳐나갔다. 돌발 상황에 당황한 멤버들은 최 PD가 돌아오자 피해보상을 요구하기 시작했다.이수근은 "PD라면 바지에 쌌어야 했다"고 주장했고 성시경은 '성변호사'로 분해 한 명이 패스할 기회와 동시에 홍합 1개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1.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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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PD, 촬영장 이탈 ‘돌발상황’..출연진 당황

'1박 2일' 최재형 PD가 촬영장을 뛰쳐나갔다.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강원도 태백 설국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으로 연예인들의 과거사진을 보고 누구인지 맞추는 7인 7답 게임을 펼쳤다. 담당 PD가 진행하는 가운데 게임은 계속됐다. 그러나 얼마 후 최 PD는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는 말을 남긴 뒤 급하게 촬영장을 뛰쳐나갔다. 돌발 상황에 당황한 멤버들은 최 PD가 돌아오자 피해보상을 요구하기 시작했다.이수근은 "PD라면 바지에 쌌어야 했다"고 주장했고 성시경은 '성변호사'로 분해 한 명이 패스할 기회와 동시에 홍합 1개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1.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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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명불허전!’ 송혜교, 3대얼짱 시절 사진 공개

▶이민정, 과거 유년 시절 사진 총공개 ‘모태미녀 입증!’ ‘명품 비주얼’ 이민정의 명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스타시크릿' 코너를 통해 이민정 어린시절 과거사진이 공개됐다.자전거를 타고 다닐 때의 유아시절부터 ‘자체 발광 미모’ 지녔던 이민정은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동그란 눈매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평.이민정의 과거 모습을 엿본 네티즌들은 "세상도 참 불공평", "역시 미모는 하늘이 내려주시는 것",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은광여고 3대 미녀’ 송혜교·이진·한혜진, 졸업사진 화제 배우 송혜교·이진·한혜진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은광여고 3대 미녀'라는 제목으로 송혜교·이진·한혜진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올라왔다. 단정한 외모와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서울 도곡동 은광여고 출신으로 데뷔하자마자 '은광여고 3대 미녀'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었다.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NS윤지 미국 고교시절 ‘힙합 스타일에도 성숙미 물씬’ NS윤지의 고교시절 과거사진이 화제다.최근 NS윤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시절 찍은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사진 속 NS윤지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고교생 답게 뽀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또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다소 마른 듯한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특히 과거의 NS윤지는 지금과는 다소 다른 청순함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섹시미, 과거엔 청순미 폭발", "웃는 모습에 후광이 보일 정도", "지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김숙 여고시절 사진 본 김구라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내 꿈은 연기파 배우…"개그우먼 김숙이 이룰 수 없는 꿈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숙은 최근 OBS '김구라·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고교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고등학생 때 예쁜 줄 알았다"며 "당시에는 탤런트를 하고 싶어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꿈은 연기파 배우를 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워낙 현실감이 떨어지는 꿈 얘기에 순간 촬영장 분위기가 어색해졌다는 후문이다.이에 MC 김구라는 김숙의 사진을 보며 "예전에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강수지 느낌이 난다"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와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10분.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OBS 제공 2012.01.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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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명불허전!’ 송혜교, 3대얼짱 시절 사진 공개

▶이민정, 과거 유년 시절 사진 총공개 ‘모태미녀 입증!’‘명품 비주얼’ 이민정의 명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스타시크릿' 코너를 통해 이민정 어린시절 과거사진이 공개됐다.자전거를 타고 다닐 때의 유아시절부터 ‘자체 발광 미모’ 지녔던 이민정은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동그란 눈매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평.이민정의 과거 모습을 엿본 네티즌들은 "세상도 참 불공평", "역시 미모는 하늘이 내려주시는 것",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은광여고 3대 미녀’ 송혜교·이진·한혜진, 졸업사진 화제배우 송혜교·이진·한혜진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은광여고 3대 미녀'라는 제목으로 송혜교·이진·한혜진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올라왔다. 단정한 외모와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서울 도곡동 은광여고 출신으로 데뷔하자마자 '은광여고 3대 미녀'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었다.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NS윤지 미국 고교시절 ‘힙합 스타일에도 성숙미 물씬’NS윤지의 고교시절 과거사진이 화제다.최근 NS윤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시절 찍은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사진 속 NS윤지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고교생 답게 뽀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또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다소 마른 듯한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특히 과거의 NS윤지는 지금과는 다소 다른 청순함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섹시미, 과거엔 청순미 폭발", "웃는 모습에 후광이 보일 정도", "지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김숙 여고시절 사진 본 김구라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내 꿈은 연기파 배우…"개그우먼 김숙이 이룰 수 없는 꿈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숙은 최근 OBS '김구라·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고교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고등학생 때 예쁜 줄 알았다"며 "당시에는 탤런트를 하고 싶어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꿈은 연기파 배우를 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워낙 현실감이 떨어지는 꿈 얘기에 순간 촬영장 분위기가 어색해졌다는 후문이다.이에 MC 김구라는 김숙의 사진을 보며 "예전에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강수지 느낌이 난다"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와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10분.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OBS 제공 2012.0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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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②] 김아중 “아버지가 방송국 간부? 말도 안 돼요”

▶고대 언론대학원 올A 학점, 김광수 지도교수 암투병 사망 가장 안타까워-지난달에 고대 언론대학원 졸업했더군요. 이제 진짜 '엄친딸'이네요."쑥스럽네요. 2월 25일이 졸업식이었는데 촬영 때문에 가지는 못했어요. 대학원 생활 3년은 정말 제게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고 제가 모르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갑자기 공부는 왜 한 겁니까."저 진짜 대학교 때는 엄청 놀러만 다녔거든요.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죠.(웃음) 그리고 연기를 하게 된건데, 차츰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며 평범하게 지내는 일상, 대학 때의 패기와 에너지 같은 게 그리워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소개를 통해 은사이신 김광수 교수님을 만나게 됐고 주변분들의 격려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김광수 교수와는 책도 펴냈잖아요."예, '감정 커뮤니케이션'이라고요. 감정의 반응과 표현을 생리학·심리학 등과 연계시킨 책이에요. 이 책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무슨 일이 있었나요."제 지도교수셨던 김교수님이 실은 작년 말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으신 채… 저도 조용히 장례식장에만 다녀왔어요. 저한테 그렇게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교수님은 제가 2학년이 되던 2008년에 안식년에 들어가시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암투병 중이셨던 거죠."-뜻밖이네요."'싸인' 시놉시스를 처음 받았을 때도 멘토와 멘티의 이야기라 교수님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학점은 '올A'였다고요."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네요. 4.5점 만점에 4.0 받았어요."▶마지막 데이트 이후 5년째 나홀로, 이상형은 맷 데이먼-연기도 하고 석사도 땄으니 데이트 좀 해야죠."그러게요. 그런데 사람이 없어요."-설마 데이트를 한번도 안한 건 아니겠죠."안 했다면 거짓말이죠. 연기자로 데뷔하고 나서 한번 일반인과 사귀었어요. 다행히 안 들켰죠. 지금은 없어요. 마지막 데이트한지 5년 됐어요."-어떤 사람이 좋나요."정말 외모는 안봐요.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 좋아요. 그리고 사람 귀한 줄 알고 선한 사람이요."-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인가요."전혀, 너무 수동적이고 소극적이에요. 그러나 이젠 안 그럴 거예요.-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공개할 건가요."그러고 싶지는 않아요."(웃음)-'연하남'은 어때요."너무 좋죠."(웃음)-외국배우 중에 이상형을 꼽으면."맷 데이먼, 주드 로"치사량에 가까운 와인 2잔을 마시더니 음주효과가 통한 듯했다. 그동안 교제 성향에 대해 별로 말이 없었는데 이례적이었다. 시원스럽게 답을 척척 내놨다. 내친 김에 루머로 떠돌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질문을 몇 개 더했다. ▶김용화 감독이 아이패드 선물?-아버지가 방송국 간부시라면서요.2004년 통신 CF 한편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 김아중은 오랫동안 루머에 시달렸다. 아버지가 방송국 고위 관계자여서 배경이 든든하다는 소문이었다. "(웃음)아버지가 MBC 계열의 광고회사에 근무하셨던 건 맞아요. 지금은 은퇴하셔서 자영업 하시고요. 생각하시는 것과는 달라요."-어머니는 '큰 손'이라는 얘기도 있던데…김아중은 질문을 듣자마자 박장대소했다."엄마는 제 일에도 별로 간섭 안하시는 분이에요. 그럴 성격도 못되고요. 이번에 '싸인'도 남들 같으면 '본방사수'하고 난리일텐데 띄엄띄엄 몇차례 보시더니 딱 한마디 하셨어요. '스펙터클 하더라'라고."-'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님하고도 매우 친분이 두텁다던데…"작품을 같이 했으니까요. 지금도 물론 연락하고요. '싸인'도 잘 봤다며 축하한다고 아이패드도 선물해주셨는걸요. 예전에는 혼자 사시는 감독님 집에 놀러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아무도 의심은 안 하시던데요.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님과 '29년'을 준비했던 이해영 감독님도 마찬가지에요."(웃음)-인터넷에 떠돌던 과거사진은."몇번 설명했지만 전 아니에요. 고교 때 살은 좀 쪘었어요. 한 57㎏ 나갔던 것 같아요. 지금은 47㎏이고요."(웃음)3잔을 넘긴 김아중은 거침없이 솔직했다. 가끔씩은 그와 7년째 일하고 있는 분신같은 김은주 매니저가 옆구리를 찌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해맑게 웃었다. 인터뷰 시간은 이미 4시간을 넘었다. 마지막으로 몸매의 비결을 물었다. 정답을 기대했으나 예상은 빗나갔다."한밤에 라면 먹고 자도 안 붓는 체질"이라며 웃었다. "실은 운동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다"고 했다. 그러나 잠시 뭔가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하면 안티 생기겠다"며 "운동 좋아하는 걸로 잘 써달라"고 당부했다.그는 참 많이 달라져 있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3편에 계속▶[취중토크 ①] ‘싸인’ 김아중 “세상 모르고 자다가 종영파티 못 갔죠”▶[취중토크 ②] 김아중 “아버지가 방송국 간부? 말도 안 돼요”▶[취중토크 ③] 김아중 시사상식 퀴즈, 대학원 올A 학점 실력은?▶[취중토크 ④] 김아중의 가방 속엔 뭐가 들었을까? 2011.03.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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