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스타시크릿' 코너를 통해 이민정 어린시절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자전거를 타고 다닐 때의 유아시절부터 ‘자체 발광 미모’ 지녔던 이민정은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동그란 눈매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평.
이민정의 과거 모습을 엿본 네티즌들은 "세상도 참 불공평", "역시 미모는 하늘이 내려주시는 것",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 ‘은광여고 3대 미녀’ 송혜교·이진·한혜진, 졸업사진 화제
배우 송혜교·이진·한혜진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은광여고 3대 미녀'라는 제목으로 송혜교·이진·한혜진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올라왔다. 단정한 외모와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서울 도곡동 은광여고 출신으로 데뷔하자마자 '은광여고 3대 미녀'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NS윤지 미국 고교시절 ‘힙합 스타일에도 성숙미 물씬’
NS윤지의 고교시절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NS윤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시절 찍은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NS윤지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고교생 답게 뽀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또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다소 마른 듯한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과거의 NS윤지는 지금과는 다소 다른 청순함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섹시미, 과거엔 청순미 폭발", "웃는 모습에 후광이 보일 정도", "지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숙 여고시절 사진 본 김구라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내 꿈은 연기파 배우…"
개그우먼 김숙이 이룰 수 없는 꿈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최근 OBS '김구라·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고교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고등학생 때 예쁜 줄 알았다"며 "당시에는 탤런트를 하고 싶어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꿈은 연기파 배우를 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워낙 현실감이 떨어지는 꿈 얘기에 순간 촬영장 분위기가 어색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MC 김구라는 김숙의 사진을 보며 "예전에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강수지 느낌이 난다"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와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