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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중단발로 변신한 근황 사진 공개... "데뷔 전 과거 사진인 줄?"

배우 한소희가 상큼한 중단발로 변신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27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 속에서 한소희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특히 그동안 고수해 왔던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중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과거 그는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당시에도 단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데뷔 전 고등학생이었지만 성숙한 분위기는 물론 카리스마까지 발산했다.한편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로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최주원 기자 2020.10.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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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카시아, “몸캠피씽 동영상범죄 24시간 유포 차단 서비스 실행”

한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굴곡지고, 생각도 못 했던 일이 찾아오기도 한다. 몸캠피싱도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 아닐 수 없는데, 사실 몸캠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있기도 하나 피해자의 영상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는 것은 엄청난 일이기 때문에 여기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음란한 채팅을 한 게 아니라 해도, 피팅모델 제의나 기타 이유로 알몸을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 촬영 후 돌변해서 신체 특정 부분, 알몸을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 등을 주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일도 비일비재해 피해자가 큰 손실을 입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다만 몸캠피싱은 한 개인이 대응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가해자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데다,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휴대폰에 등록되어 있는 지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기 때문에 한 번 잘못되면 내 사생활이 전부 공개될 수 있다. 이 같은 몸캠피싱 피해자가 늘어나면서, IT 보안회사 팀카시아에서는 24가지의 솔루션을 통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 유포를 차단하고, 아예 그 자체를 삭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차후 또 다른 피해로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팀카시아의 IT 김태원 1팀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몸캠피싱 피해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보안회사도 많이 등장했는데, 이 중에서 경력이 오래 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 의뢰해야 한다. 실제로 도움을 요청했다가 도리어 그 업체에서도 협박을 받아 괴로워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믿음 가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팀장은 이어 "몸캠피싱은 영상통화 중 휴대폰 일부를 해킹해 피해자들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것이다. 이에 거기서 또 유포가 되고, 또 유포가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므로, 심각하게 퍼지기 전에 빨리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한기자 2019.05.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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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고은, 청순한 피팅모델 알바 시절

드라마 '도깨비'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고은의 과거 피팅모델 시절의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고은이 온라인 쇼핑몰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김고은은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눈 코 입을 찡그려 한껏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또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모습에서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김고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며 '도깨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1.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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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서태지·하지원 스태프와 함께 재기 노린다

예학영의 쇼핑몰을 위해 서태지와 하지원 등 국내 최고 스타와 함께했던 스태프들이 두 팔을 걷어부쳤다. 예학영 측에 따르면, 18일 오픈한 남성의류 쇼핑몰 '루뱅'에는 하지원·한예슬·성유리 등 미녀 배우 전담 스타일리스트 김명희 실장과 서태지·유아인·김재욱 등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남성 스타들과 함께해 온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실장, 고수 박시후 등과 작업한 감각적인 프토그래퍼 박지나 작가가 참여했다. 각각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A급 스태프들. 이 정도로 돋보이는 스태프들이 연예인 한 명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예는 찾아보기 드물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각 스태프들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 화보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창조적인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예학영 역시 쇼핑몰 운영 뿐 아니라 직접 피팅모델로 나서는만큼 체중감량을 하고 포즈를 연구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모델 및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의상을 접해본 경험과 과거 쇼핑몰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격 및 디자인, 소재와 상품정보까지 철저히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전문성과 스타일 및 아이디어로 차별화된 쇼핑몰을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다. 예학영은 2009년 4월 주지훈·윤설희 등과 함께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고 이를 이행했다. 지난 14일에는 그동안 접어뒀던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리면서 "조심스럽지만 조금씩 세상에 나가보려 한다"고 활동재개를 알리기도 했다. 주지훈의 복귀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예학영의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는 상태. 천호진·김승우 등과 함께 한 영화 '배꼽'이 내년 상반기 개봉을 준비중이라 내년이면 연예계 복귀도 이뤄지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10.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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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수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열정적인 연기자 되고 싶다”

낯설다 이남자. 신인 탤런트 정화수(24). 얼마전 tvN '연애빅뱅'에 장미인애 약혼자 겸 보디가드로 등장한 게 전부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이력이 남다르다. 피팅모델 업계에선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프로 모델인 것. 지난해 8월 제대하고 아직은 긴머리 보단 짧은 머리가 익숙하다는 그를 만났다.-촬영장이 낯설겠다."일반인이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촬영장은 더 정신없더라. 제대하자 마자 '연애빅뱅'이라는 프로그램에 장미인애와 출연, 보디가드라 마음을 표현 못하다가 마지막 반전처럼 장미인애에게 사랑을 고백, 결혼하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아직 얼떨떨할텐데."촬영 대부분이 걷고 뛰고 달리는 보디가드 역할이라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조그만한 시선 처리까지 어색해서 혼났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 출연은 긴 연기생활에 있어서 막 스타트를 끊은 것에 불과하지 않나. 이번에 못했다고 혹은 많이 혼났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날이 더 많으니깐."-원래 연기자가 꿈이었나."그렇다. 모델로 데뷔한 것도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였다."-군대 가기 전엔 톱모델 이었다던데."서울패션위크 장광효·송지오·정욱준 쇼 등에 섰다. 클럽모나코같은 해외 브랜드 런칭 패션쇼에도 나갔고. 하지만 항상 갈증이 있었다."-지금은 피팅 모델로도 활동한다 들었다."인터넷 쇼핑몰 다비질리 등에서 활동 중이다. 피팅 모델도 연기자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다. 카메라 보는 시선이나 포즈취하는 거 같은 거. 뭘 하든 연기자와 관련된 걸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연예인 중에 피팅모델 출신이 많다던데."근래 들어서는 카라 구하라, 마르코가 있고, 과거 강동원 송승헌 등도 피팅모델서 시작했다고 들었다. 피팅모델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신체적 조건이 좋아야 되는 거니깐 연예인의 기본 출발과는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다."-예쁘고 잘 생겼다고 다 연예인 되는거 아니지 않은가."일에 대한 열정이 크고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해야하는 일인거 같다. 기본적으로 끼도 있어야하고. 내가 그 조건에 부합하는 인물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군생활 내내 생각한 결과 이 길이 내가 승부를 걸어야하는 길이라고 확신했다."-앞으로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은가."하루 2,3시간만 자더라도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적성이 풀린다. 그런 열정이 나의 장점이다.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1.01.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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