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건
연예일반

“‘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 KBS 출신 이혜성, 선배 갑질 폭로 (‘집사부일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직장생활 중 갑질을 당한 경험을 폭로한다. 9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뇌 전문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인간은 왜 갑질을 할까?”라고 묻자 이혜성은 과거 직장생활 중 ‘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선후배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얘기한다.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나선 이혜성이 실제 경험한 갑질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집사부일체’에선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의 어려움, 그에 따른 뇌과학적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정재승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속 우리가 가져야 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9 16:04
연예

'집사부' 유현준 교수, 김동현 집 향해 "소통이 부족한 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유현준이 사부로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셜록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사부로 등장해 그의 건축학 이론을 모두 전수한다. 유현준 사부는 집을 보면 '저비용으로 인테리어하는 방법' 즉 공간 처방을 내릴 수 있다며 한 멤버의 집을 찾아가 특급 솔루션을 내려주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출연자들 중 한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 도착한 멤버들은 서로 본인의 집이라고 주장하며 '셜록 사부' 추리를 방해했지만 거실에 놓여있는 아이 용품들과 사부의 예리함에 금세 집 주인이 탄로 났다. 이들이 방문한 집의 주인공은 바로 김동현. 곧이어 김동현은 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사부에게 처방을 의뢰했다. 유현준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거침없이 '좋은 공간' '나쁜 공간'을 구분했다. 유현준은 김동현의 집을 한마디로 '소통이 부족한 집'이라고 표현하며 소통이 잘 되는 집을 위한 그만의 특급 솔루션을 내렸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4 10:18
연예

'집사부일체' 유수빈 하차, 눈물의 졸업식

‘집사부일체’ 유수빈이 하차를 앞두고 눈시울을 붉힌다.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공학 정재승 교수와 함께 뇌과학으로 인간이 평소 느끼는 감정들을 분석해 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사부로 출연해 인간이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멤버들은 뇌과학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감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승은 ‘화’에 관한 연구를 할 때 실험자를 화나게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뇌과학이 '화'에 관한 충분한 답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자 양세형은 “저를 부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사부는 ‘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에게 가장 많이 화를 냈을까?’라는 질문으로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정재승 사부가 뇌과학적으로 풀이한 ‘화’에 대한 정의는 현장에 있는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는 배우 유수빈이 졸업식이 진행됐다. 유수빈은 그간 함께했던 멤버들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물음표 청년에서 느낌표 청년으로 성장한 배우 유수빈과 함께한 마지막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7:42
연예

'집사부일체' '깻잎→카풀 논쟁' 종결? 뇌과학자 직접 분석

‘깻잎 논쟁’에 이어 ‘카풀 논쟁’이 벌어진다.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뇌사부일체’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양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정재승 사부의 호기심 천국 시간이 펼쳐졌었는데. 10일 방송에서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뇌 과학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정재승 사부는 실제 카이스트 인기 수업인 ‘사랑학’을 토대로 진행한다. ‘사랑에 빠지는 건 뇌가 먼저일까, 몸이 먼저일까?’라는 정재승의 흥미로운 질문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정재승은 실제 카이스트 수업 자료인 ‘사랑 실험’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정재승은 부글부글 끓는 사랑인 ‘질투’에 관해 언급했다. 이어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깻잎 논쟁’의 심화 편 ‘카풀 논쟁’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유수빈은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하기도 전 ‘연인의 차 조수석에 앉아있는 직장동료’라는 문구에 “그냥 태우는 것 자체가 안 되는 거지”라며 질투를 가감 없이 표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깻잎 논쟁’과 ‘카풀 논쟁’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12:54
연예

정재승 사부 '집사부일체' 멤버 뇌 MRI 분석 "완벽 뇌 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뇌 MRI 분석 결과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뇌에 대해 모든 걸 알려줄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출연한다. 정재승 사부는 ‘뇌 사용설명서’는 물론 멤버들의 뇌 MRI를 분석해 각자의 특성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재승 사부는 ‘집사부일체’ 멤버 중 ‘뇌잘남(뇌가 잘생긴 남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뇌 크기가 가장 큰 사람, 즉 똑똑함과 창의성 그리고 좌뇌와 우뇌의 위치까지 완벽하다며 멤버 중 누군가의 뇌를 극찬했다고. ‘뇌잘남’의 타이틀을 가진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사부는 상황 판단, 감정 조절, 주의력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 좌뇌와 우뇌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뇌량, 공포감을 조절하는 편도체 등 뇌의 각 영역을 세세히 설명해가며 멤버들의 특성들을 짚어냈다. 특히 사부는 겁이 가장 많은 멤버로 김동현을 뽑았다. 이에 김동현은 “실제 격투기를 할 때도 공격보다는 제압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고 해 뇌 안에 그 사람이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4:15
연예

'집사부일체' 정재승 교수와 함께 하는 '뇌와 인간'

대한민국 최고의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뇌사부일체' 3부작 특집을 준비했다. 첫 번째 편으로 우리나라에서 뇌 인지과학 분야의 대표 전문가 정재승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의 뇌를 정밀 분석하고 뇌와 인간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정재승 사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12만여 권의 책들로 둘러싸인 거실부터 서재·사부의 동심을 엿볼 수 있는 다락방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사부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책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부는 집에 대해 "책을 위한 공간" "이 집은 나의 뇌를 고스란히 담아낸 제2의 뇌"라고 칭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사부는 "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며 '뇌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뇌 사용설명서에 대해 명료하게 전수해 줄 것을 예고했다. 방송 최초로 멤버들의 뇌 MRI와 그에 대한 사부의 분석이 공개된다. 정재승 사부는 뇌 분석에 앞서 선택이 뇌와 직결돼 있다고 언급, 선택에 대한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그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27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6 11:49
연예

'집사부일체' 전원주 "금으로만 10억원 보유"

'집사부일체' 전원주가 보유 금 자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인의 투자 전문가가 총출했다.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불리는 '개미들의 워너비' 김동환에 이어 부동산 투자 전문가 박종복,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금(金)'만 약 1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저축왕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일명 '백만장자 클럽 오찬 모임'에 초대된 이들은 각자의 투자 분야에 대한 유망성과 특급 정보들을 대방출한다. 특히 '집사부일체' 두 번째 출연인 박종복 사부는 최근 삼성동에 100억 대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원주는 "금으로만 10억원 정도가 있다. 돈이 생기면 금을 산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8:45
연예

'집사부일체' 끝없는 돈얘기…4인 투자전문가 출동

2022년 돈 흐름을 파악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인의 투자 전문가가 출동한다. 지난 방송에는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불리는 ‘개미들의 워너비’ 김동환이 주식의 사부로 출연했다. 그는 인생 전반에 걸친 자산 그래프를 공개하며 그만의 성공 스토리부터 돈 버는 비법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16일 방송에서는 주식 전문가 김동환 사부를 포함한 4인의 투자 전문가가 등장한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 박종복,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금(金)’만 약 1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저축왕 배우 전원주가 김동환과 함께 사부로 출연해 2022년 돈의 흐름을 전망할 예정이다. 일명 ‘백만장자 클럽 오찬 모임’에 초대된 이들은 각자의 투자 분야에 대한 유망성과 특급 정보들을 대방출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이 ‘집사부일체’ 두 번째 출연인 박종복 사부는 최근 100억 대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김동환 사부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주식 테마로 ‘이것’을 언급해 현장에 있던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4:13
연예

'집사부일체' 카이스트 뜬다

'집사부일체'가 카이스트로 향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학과 교수이자, 대기업 L사 디자인 센터 사장으로서 한국 산업 디자인에 중심에 서 있는 배상민 교수가 출연한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 과학 기술의 성지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멤버 모두 카이스트 방문은 처음이라고. “이런 곳 처음 와본다”, “너무 신기하다”며 카이스트에서 보낼 하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사부 배상민은 "산업디자인 학과동 내부를 본인이 디자인했다"고 밝히며 멤버들과 함께 카이스트 내부 이곳저곳을 탐방했다. 화장실 로고 등 사부가 디자인한 여러 제품들에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사부는 "국가에서 요청한 것"이라며 아직 시판되지 않은 제품도 최초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로나 시국에 맞춘 카이스트의 신상 디자인 제품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미국 3대 디자인 학교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교수 생활을 지낸 사부는 미국 명문 디자인 스쿨만의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I hate it', 'I love it' 두 멘트만 있으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사부의 말에 멤버들은 눈을 빛내며 온갖 상황에서 두 멘트를 남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사부는 “미국에서 나는 예쁜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이너였다”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디자인이자 사부의 철학이 담긴 ‘나눔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 역시 사부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생각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0:20
연예

韓 최초 파슨스 배상민 교수, '집사부일체' 사부 전격 출연

산업디자인계에 한 획을 그은 디자인의 대가 배상민 교수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가 사부로 등장해 그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창의력 일화를 공개한다. 배상민 사부는 27세에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미국 3대 디자인 스쿨 중 하나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로 임명됐을 뿐 아니라 본인의 디자인으로 디자인 명가로 꼽히는 글로벌 브랜드 A사를 이긴 적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게다가 그는 현재 카이스트 교수직과 대기업인 L사 디자인센터 사장직까지 겸임하고 있다는 역대급 이력을 공개해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상민 사부는 멤버들에게 파슨스 디자인 스쿨 재학 시절부터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있었던 여러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사부는 '잘 해봤자 2등이면 하지 마라'라는 본인의 철학을 강조하며 파슨스 재학 시절 에피소드를 풀었다. '자화상을 그려오라'는 과제에 '이것'을 제출했다는 상상치 못할 기발함에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창의력의 근원인 아이디어 노트를 공개했다. 분량만 23권에 달하는 그의 아이디어 노트에는 12년 전에 미리 예견한 현재의 디자인부터 예상치 못한 그의 비밀까지 낱낱이 적혀 있었다.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부의 아이디어 노트는 어떤 내용을 품고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방송은 2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01 16: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