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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세븐나이츠2, 아시아 5개국 양대 앱마켓 매출 톱5

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가 5개국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톱5에 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글로벌 출시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는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5개 지역 애플 및 구글 앱마켓 매출 톱5에 들었다. 세븐나이츠2는 출시 5일 만에, 태국, 인도네시아(2위), 대만, 홍콩(3위), 싱가포르(5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톱5를 차지했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는 싱가포르(3위), 홍콩(4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5위) 등 5개 지역에서 톱5에 올랐다. 세븐나이츠2는 출시 후 대만, 싱가포르, 태국, 홍콩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구글 3위, 애플 4위에 올랐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이 특징”이라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1.15 18:47
경제

[단독]야구 우승 잡은 택진이형 ‘푸시&플레이’로 미래 잡는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1승 1패 후 3차전을 앞둔 지난달 19일. NC다이노스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에선 ‘아이엔엠(I&M·Innovation & Management) 리포트가 열렸다. 분기마다 김택진 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 나와 전 직원 대상으로 회사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직원들에게 중계됐다. "NC다이노스가 우승하면 좋겠다"며 리포트를 시작한 김 대표는 잠시후 중대 발표가 있다고 예고했다. 발표자로 등장한 이는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사장·45). 엔씨소프트 브랜드 전략을 총괄하는 윤 사장은 이날 새로운 기업 미션(사명)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일하고 도전해야할 가치는 ‘푸시’(PUSH)와 ‘플레이’(PLAY)라는 얘기다. 게임 회사에서 종합 IT기술 기업으로 확장 중인 엔씨소프트가 미래 전략 핵심 키워드로 PUSH와 PLAY를 들고 나왔다. 2008년 이후 기업의 미션으로추구하던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에서 12년 만에 새로운 방향을 발표한 것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전의 미션은 가상 세계에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노는 공간을 만들어가던 회사로서 적절한 핵심 가치였지만, 10년 이상 지난 지금 엔씨소프트의 미션을 담기엔 부족하다는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회사 내부에선 지난 1년간 미래 비전과 경영철학을 보다 잘 담아낼 새로운 기업 미션을 재정의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서 윤송이 사장은 “올해 초부터 브랜드 이미지(CI)를 개편하면서 엔씨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가치가 궁극적으로 기술과 혁신을 지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를 PUSH와 PLAY라는 새로운 기업 미션에 담았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PUSH’에는 ‘한계를 뛰어넘다’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기술 혁신을 통해 인공지능(AI), 플랫폼 등 기술 분야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미다. PLAY는 ‘사용자 경험’ 혁신을 이뤄내는 상상력을 의미한다. 게임 기반 지식재산(IP)뿐만 아니라 NC 다이노스 야구단, 스푼즈 캐릭터 등 사람들이 즐거울 수만 있다면 새로운 상상력으로 무엇이든 창조하자는 의미다. 김택진 대표는 3일 공개된 엔씨소프트 기업블로그 게시글에서 “기술은 끊임없이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이며 혁신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한 리니지2M과 2017년 선보인 리니지M이 쌍끌이로 엔씨소프트를 견인하는 중이다. 두 게임은 출시 후 상당 기간이 지났지만 지금도(3일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만 1조 8548억원으로, 지난해 연 매출(1조 7012억원)을 넘어섰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창단 9년 만에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세리머니를 위해 준비한 ‘리니지 집행검’은 외신에 보도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엔씨소프트는 올들어 게임 기반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영역에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턴 KB증권·디셈버앤컴퍼니와 함께 ‘인공지능(AI) 간편투자 증권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의 AI기술을 활용해 장차 AI금융투자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에는 케이팝 팬 플랫폼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아이즈원·몬스타엑스·강다니엘 등 정상급 아이돌 11개팀이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업 미션도 이 같은 엔씨소프트의 확장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는 평가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 획득한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여러 영역에서 활용하는 중”이라며 “본업 경쟁력이 탄탄한 만큼 '게임 플러스 알파'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관련기사 택진이형이 부른 "다희~" 누구? 리니지2M 1주년 광고 눈길 스포츠·미디어 넘어 금융까지…진격하는 '택진이형'의 AI 10년 팩플레터 구독은 여기서→ https://url.kr/qmvPIX 2020.12.04 08:05
생활/문화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인도네시아서 흥행 예감…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

인도네시아에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관심이 뜨겁다. 넷마블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레볼루션 사전 예약 행사에 20일 간 100만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20일 만에 참가자 100만명 돌파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을 내달 14일 현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며,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인도네시아어 지원, 전용 BM(비즈니스모델) 등을 게임에 추가했다.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국내에는 친숙한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이벤트가 인도네시아에서는 낯설고 생소한 방식"이라며 "그럼에도 단기간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며 게임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24일 자카르타 어퍼룸 아넥스 타워에서 이용자와 언론을 대상으로 레볼루션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700여 명이 몰린 현장은 게임소개, 요새전 경기, 미니게임 등으로 꾸며졌으며, 레볼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연대도 마련됐다.레볼루션의 해외 진출은 4번째다. 레볼루션은 지난해 6월 아시아 11개국 출시했으며, 8월 일본, 11월 북미, 유럽, 중동 등 54개국에 출시했다.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11개국에 진출한 레볼루션은 출시 8일 만에 6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동시 1위를 달성했다. 일본은 출시 18시간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올랐으며, 모바일 MMORPG 시장이 작은 북미, 유럽 등에서도 출시 일주일 만에 주요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레볼루션은 앞으로 베트남, 남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2.28 15:31
생활/문화

리니지2 레볼루션, 6개국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올랐다. 레볼루션은 6개국의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 시상식에서 대상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혁신성과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를 빛 낸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한다. 지난 1일 레볼루션은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일 행사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으며, 7일 한국에서도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 총 6개국에서 대상을 받았다. 넷마블의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는 한국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에서 최우수상인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국내에 처음 선보인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출시 한 달 만에 한국에서만 MAU 500만명, 누적매출 2060억원 등을 기록했다. 지난 6월 넷마블은 아시아 11개국에 레볼루션을 출시, 8일 만에 6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동시 1위를 달성했다. 레볼루션은 지난 8월 일본에서도 출시 18시간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북미·유럽 54개국에 출시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2.08 13:13
생활/문화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에서 훨훨…계정수 840만개 돌파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 활동 계정 수가 84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출시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15만 개의 계정이 생성된 셈이다. 지난 6월 14일 넷마블은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 대만, 홍콩,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달성했고 출시 8일 만에 11개국 중 6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두 달이 가까워지는 지금도 다수 국가의 양대마켓에서 최고매출 최고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레볼루션은 사전등록 때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사전등록은 시작 16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뒤 런칭 직전까지 30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스마트폰 사용자가 국내 대비 높지 않은 상황에서 300만 돌파는 고무적인 수치"라고 말했다. 레볼루션은 현재 일본에서도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사전등록자수는 50만~70만명 수준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아시아 이용자들이 언리얼엔진4로 개발된 레볼루션의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게임 콘텐츠에 높은 만족도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8.08 15:51
생활/문화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서도 흥행 시동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사전등록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은 2개월 만인 지난 6월 21일 54만명을 돌파했으며 8월 1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넷마블 측은 "일본에서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는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3분기 중 레볼루션을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넷마블은 일본 이용자들을 위해 유명 일본 성우 목소리를 입혔으며, 몬스터 도감은 현지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카드형태로 제작하는 등 콘텐트 전반에 걸쳐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일본 롯폰기에서 요새전 대회 예선도 진행했다. 이 대회는 출시 전 레볼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지난 28일 넷마블은 레볼루션 일본 광고모델로 야자와 에이키치를 발탁했다. 야자와 에이키치는 일본 록가수 최초로 무도관에서 콘서트를 연 록의 전설이다. 197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일본 탑가수 대열에 이름을 올린 인물로, 닛산, 산토리 등 대형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해왔다. 레볼루션 해외 진출은 지난 6월 14일 아시아 11개국 이후 두 번째다. 레볼루션은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대만, 홍콩 등 6개국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 서구시장은 오는 4분기, 중국시장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8.01 17:24
생활/문화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몰이 중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넷마블은 지난 14일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레볼루션이 대만·홍콩의 구글과 애플 앱마켓 최고매출 1위, 4개국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3일 만인 이날 레볼루션은 아시아 11개국 구글플레이 차트에 첫 등장했다. 최고매출은 대만·홍콩에서 1위, 태국과 싱가포르는 2위, 필리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 순위는 대만·홍콩·태국·싱가포르 4개국에서 1위, 필리핀 2위, 말레이시아는 3위를 차지했다. 애플 앱마켓 순위도 상승했다. 최고매출 1위 국가는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태국, 싱가포르까지 더해졌다. 말레이시아도 하루 만에 인기게임 2위, 최고매출 4위에 올랐다. 대만 애플 앱마켓 인기 검색어는 레볼루션 현지 게임명인 '천당2 혁명'이 10개 중 7개를 차지했다. 해외 게임웹진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웹진 바하무트의 인기 순위에서는 레볼루션이 1위를 차지했다. 인기도는 실제 이용자의 활동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며, 레볼루션은 342만 점으로 2위 110만 점과 비교해 큰 차이로 최고 순위에 올랐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오픈 직후 이용자들이 대거 몰려 전서버 수용인원을 상향하는 작업을 2차례 진행했다. 이용자 유입이 폭발적이라 출시 당일 신속히 서버 증설했다”고 말했다.넷마블은 아시아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 태국어, 타이완어를 지원하고 MMORPG 장르에 친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게임 가이드, 초보자 퀘스트 등을 강화했다. 게임 스토리는 현지 성우들의 더빙으로 몰입도를 높였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6.16 20:23
생활/문화

모바일 MMORPG '아덴' 아이폰용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이츠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아덴'의 iOS 버전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츠게임즈는 지난해 7월, 10월 각각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아덴’을 출시해 최고매출 상위권에 안착시켰다. iOS 사전예약자에게는 ‘100만 골드’, ‘5티어 장비 뽑기권’을 100% 준다. 사전예약은 아덴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휴대번호를 남기면 된다. 아덴은 공성전 대규모 리뉴얼을 실시했다. 공성전 맵은 동서로 구분되던 입장 지역이 없어지고 모든 사람이 한 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변경됐다. 전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공성 측에는 3회 이상 죽으면 더 이상 성에 입장할 수 없으며, 길드장이 길드원을 단번에 소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격전의 순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PvP 콘텐트인 ‘명예의전당’, ‘악마의군단’, ‘레이드’는 서버 통합해 매칭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통합 매칭 적용으로 새로운 랭킹이 적용된다. 아덴은 8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지역 ‘일리언 늪지대’와 초월 장비 2종, 초월 세트 효과, 메인 퀘스트 10종 등 신규 콘텐트를 대거 추가했다. 이외에 이츠게임즈는 티몬과의 제휴를 통해 사파이어 5000개, 무기 파괴 방지석 10개, 빛나는 무기 파괴 방지석 1개를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 이벤트를 연다. 이 이벤트는 쿠폰 3만 개가 소진되면 완료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2.11 08:00
생활/문화

넷마블 3분기 최대 매출 기록…누적 매출 1조원 돌파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3분기 매출 359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지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2% 늘어난 6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은 56%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지난 6월 일본 애플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했던 ‘세븐나이츠’는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다운로드 30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7월 초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스톤에이지’는 지난 9월 말 아시아 시장 출시 직후 주요 국가의 앱스토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최근 홍콩·대만에서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3분기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국가별, 권역별 현지화 전략 및 마케팅에 집중했고, ‘스톤에이지’가 아시아 권역에서 출시 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넷마블은 “4분기에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신작 출시 등이 예정돼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도 했다.지난 9월 30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넷마블은 내년 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11.08 16:09
생활/문화

신작 모바일 야구 '이사만루2 KBO' 플레이 영상 공개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과 다를 바 없는 슬라이딩 캐치, 점프 송구, 돌아서 송구, 맨손 캐치 등을 담고 있다.‘이사만루2 KBO’는 전작 시리즈 대비 더욱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은 물론 유니티 엔진의 한계를 뛰어넘은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선수별 유니폼의 질감과 특이동작, 음영 등 각 선수들의 완벽한 동작을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대전모드’를 비롯해 직접 게임을 조작해 경쟁하는 ‘액션 랭킹전’, 조작 없이 선수카드 기반으로 경쟁하는 ‘시뮬레이션 랭킹전’, 원하는 친구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친선전’까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야구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담아 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이외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본인이 원하는 선수를 획득 할 수 있도록 이용자 간 자유로운 선수 등록 및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을 구현해 이용자 편의도 강화했다.전작인 이사만루 시리즈는 서비스 3년간 1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2위까지 올랐다.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를 오는 3월 말 출시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2.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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