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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구준엽 도시락은 아내 서희원이 만든게 아니었다

대만에서 격리 중인 구준엽에게 도시락을 건넨 이는 혼인신고한 아내 서희원이 아니었다. 서희원은 동생 서희제는 인터뷰에서 “언니가 타이베이의 호텔에서 격리 중인 형부에게 도시락을 전달하지 않았다”면서 “언론이 지나치게 로맨틱한 기사를 냈다”고 정정했다. 서희제는 15일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만에 입국해 10일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구준엽에게 맛난 도시락을 전달한 이는 따로 있다고 했다. 과거 구준엽이 활동할 당시 현지 팬들이 ‘오빠’의 입국에 도시락으로 응원을 보냈다. 서희제는 “클론의 오랜 코어 팬들이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서희원의 내조설을 부인했다. 구준엽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서희원과의 20년 인연과 혼인신고 사실을 밝힌 뒤 이튿날 타이베이로 떠났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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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부터 김정훈까지…딥홀릭 연애ing 핑크빛 폭주

'연애의 맛' 이필모, 구준엽, 고주원, 김정훈의 진심이 담긴 연애 수다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20회는 시청률 6.229%(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달성,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폭풍 질주를 이어갔다. 신부를 빛나게 하고자 열정을 불살랐던 이필모와 서수연, '다음'을 논의하는 구준엽과 오지혜, 심장 소리를 감추기 바빴던 고주원과 김보미, 세상 깜찍한 연애의 흔적을 공개한 김정훈과 김진아의 이야기가 담기며 연애에 흠뻑 빠진 남자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필모, 서수연은 순백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직접 곶감 도시락을 쌌고,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준비하며 알콩달콩한 웨딩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행복을 교환했던 예비 부부는 촬영이 시작되자 더욱 꿀 떨어지는 행보를 펼쳤다. 특히 이필모는 서수연이 혹시라도 넘어질까 애지중지하며 신부 들러리를 자청했고, 추울까 손에 입김을 불어 어깨를 덮어주는가 하면, 머리 정전기를 잠재우기 위해 직접 헤어스프레이까지 뿌려주며 배려했다. 심지어 강풍기까지 직접 가동하는 열정을 선보인 끝에 살포시 서로의 입술이 닿는 키스 포즈까지 완성하면서 아름다운 웨딩촬영을 마무리했다.구준엽, 오지혜는 유람선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한강 어귀에 도착했던 상황. 구준엽은 오지혜를 위해 자신의 바지를 직접 잘라 바느질하고 그림을 그려 완성한 '오구 에코백'에 어머니가 챙겨준 떡을 담아 선물했고, 오지혜는 신 것을 안 좋아하는 구준엽의 어머니를 위한 곶감 세트를 선물했다. 서로를 향해 하나씩의 선물을 준비한 것에 기분 좋은 웃음이 터졌다. 유람선에 탑승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만끽했다. 그때 구준엽과 오지혜는 일본에서 공식 커플이 된 후 한국에 돌아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점점 더 깊어지고 애틋해지고 있는 각자의 감정을 고백했다. 이에 구준엽은 손을 내밀었고, 오지혜는 그 손을 잡으면서 두 사람의 첫 손잡기 스킨십이 완성됐다.고주원, 김보미는 심장 소리를 들킬까 조마조마한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드라마 촬영 후 김보미가 생각난 고주원은 곧장 부산으로 달려갔던 상태. 고주원은 '서면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김보미의 말 한 마디에 의지해 김보미를 찾기 위한 서면 대장정을 펼쳤고, 결국 여러 군데의 영어 학원을 돌아다닌 끝에 김보미를 만났다. 김보미는 갑자기 등장한 고주원을 보고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그렇게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된 두 사람은 부산의 길거리 음식을 먹고, 분위기 좋은 라이브 카페에 들어섰다. 더욱이 때마침 카페에서 제주 여행권을 건 커플 게임이 시작되자, 고주원이 제주를 좋아하는 김보미를 위해 덥석 게임 참여를 선언한 것. 그런데 커플 게임은 김보미를 품에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해야 하는 게임이었고, 고주원은 김보미를 안아 든 순간 급히 뛰는 심장에 당황스러워 어쩔 줄을 모르는 모습으로 설렘이 폭주하는 부산의 밤을 예고했다.그런가하면 김정훈, 구준엽, 고주원은 ‘특별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그간 연애하던 와중 느꼈던 속마음을 전했다. 김정훈은 깜찍 절정의 커플 배경화면, 달달한 애정이 담긴 애칭을 공개하는가 하면 녹화 도중 걸려온 김진아의 전화를 받고 행복함을 내비쳤다. 구준엽은 자신도 모르게 오지혜를 챙겨주고 있던 스스로의 행동에 놀랐다는 것을 고백해 설렘을 증폭시켰고, 고주원은 연애 생도처럼 열심히 연애 선배들의 말을 듣고 배우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2.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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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오지혜·김정훈♥김진아, 러브무드 가동 설렘 한스푼 '연애의 맛'

'연애의 맛' 이필모, 구준엽, 김정훈, 고주원이 미묘하게 깊어지는 '러브 무드'를 가동했다.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8회는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달성하며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필모 서수연의 행복 가득한 웨딩촬영, 구준엽 오지혜의 속마음이 드러났던 어머니와의 점심식사, 김정훈 김진아의 유쾌하고 낭만적인 신년회, 고주원 김보미의 자작나무 숲에서의 첫 데이트가 담겼다.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을 한 달 앞둔 상황에서 예복을 맞추기 위해 드레스숍을 찾았다. 여전히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던 필연 커플은 콩닥콩닥하는 마음을 서로 나누며 기대에 부풀었던 상태. 이윽고 본격적인 드레스 타임이 시작됐고, 이필모는 서수연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서수연 역시 멋있는 자태로 등장한 이필모를 향해 연신 사진을 찍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웨딩촬영에 참여했다. 이상적인 키 차이, 피부 톤까지 잘 맞는 천생연분 궁합을 자랑했다.구준엽과 오지혜는 갑작스럽게 구준엽 어머니와 만남을 가졌다. 구준엽은 오랜만에 어머니와 백화점에 들렀지만, 마음은 온통 오지혜에게 쏠려있던 상태. 구준엽은 오지혜의 선물을 고르는데 열심이었고, 어머니는 왠지 모를 섭섭함을 내비쳤다. 결국 꽃을 사들고 오지혜가 찾아와 본격적인 식사를 하게 되면서 세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맴돌았던 터. 오지혜는 구준엽의 어머니를 향해 피부 칭찬, 미모 칭찬을 하며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그런 와중 구준엽의 어머니가 '왜 일본 이벤트를 처음에 거절했냐'는 핵직구를 던졌고, 오지혜는 잠시 당황했지만 곧 털털하게 웃으며 '언짢으셨으면 죄송해요'라고 답해 구준엽의 어머니를 웃게 만들었다.김정훈과 김진아는 유쾌한 김정훈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년회 2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을 표적으로 하는 듯한 손병호 게임을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무렵 김정훈이 잠시 밖으로 나갔고, 김정훈의 친구들은 김진아에게 현재의 솔직한 심정을 물었다. 김진아는 "처음에는 서로 안 맞는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좋아한다"는 당찬 고백을 남겼다. 이후 김정훈은 친구들이 모두 떠난 뒤 진아와 단둘이 남은 상황에서 할 말이 있다며, "왜 오늘 내 눈을 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진아가 쑥스러운 듯, 알쏭달쏭한 미소를 띠며 아무 말을 하지 않자 김정훈은 "네가 해맑게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 좋아"라는 진심을 전했다. 고주원은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고, 흰 피부와 살짝 티 나는 경상도 사투리, 동양적인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그녀 김보미를 만났다. 고주원은 다소 많이 긴장한 듯했지만, 평소 말해오던 이상형과 일치하는 김보미를 보며 미소 지었고, 잠시 촬영이 쉬는 중간 "'연애의 맛' 여자분들 중 가장 괜찮다"는 속마음을 내비칠 정도로 호감을 드러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기차 안에서 김보미가 직접 마련한 도시락을 한 개의 젓가락으로 나눠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작나무 숲으로 향하는 승용차 안에서도 서로에 대한 관심을 조심스럽게 표현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완주하려면 2시간을 걸어야 하는 자작나무 숲길에 당도, 나란히 핫팩을 쥐고 걷기 시작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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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대전’ 안방에서도 추석 분위기 만끽

▲10일 '노리코 서울에 가다' (KBS 2TV 오후 11시 20분) 꽃미남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주연을 맡은 특집극. 한류가수 이홍기에게 빠져있는 일본의 평범한 주부 노리코가 갑작스런 폐암선고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사춘기 딸이 좋아하던 육상을 그만두겠다고 하자 노리코는 이홍기가 심사위원을 맡은 오디션에 직접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딸에게 용기를 심어주려 한다. 딸에게 자랑스런 엄마로 남고 싶은 노리코의 여정을 통해 감동을 자아낸다. '전격공개! 보스를 지켜라 X-파일'(SBS 오후 11시 10분)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가 추석을 맞아 110분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전대미문 캐릭터 열전부터 포복절도 NG컷 대방출, 인기 비결 분석까지 화제작 '보스를 지켜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엿볼 수 있다. 특히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지성·최강희부터 최고의 가수에서 신인 연기자로 데뷔한 김재중의 배꼽 빠지는 NG컷 공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성균관 스캔들' 극장판(QTV 밤 12시)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한 편의 영화로 재탄생한다. 박유천·유아인·송중기·박민영·김민서 등 꽃미남·꽃미녀들이 대거 출연한 '성균관 스캔들'은 방영 당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년 전 20회에 걸쳐 느꼈던 감동과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신귀거래사-지금 고향으로 갑니다' (MBC 오전 7시 30분)고향으로 가는 길 위에 선 사람들을 통해 고향의 가치를 발견한다. 네 사람의 사연을 좇아가며 네 개의 고향 풍경을 만나보는 휴먼 로드 다큐. 소설가 이문열의 귀향 소식을 비롯해 MC를 맡은 배우 고두심의 목소리가 의미와 감동이 살아있는 한가위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11일 '이끼' (KBS 2TV 오후 10시 35분) 만화가 윤태호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해일·정재영이 주연을 맡았다. 집요한 성격의 박해일이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그동안 아버지가 살고 있었던 마을로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스릴러다.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의 과거사가 조금씩 밝혀진다. 탄탄한 스토리와 힘있는 연출이 인상적인 영화다. '위대한 선물'(SBS 오후 11시 10분)시각 장애인 한지혜를 통해 가족 간의 애뜻한 사랑을 그려내는 특집극. 한지혜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김한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중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문제아의 학부형인 김동욱을 만나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장애인이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는 인물이다. 한지혜·김동욱 외에도 최하나·천영민·김동현 등이 출연한다.'막돼먹은 정태씨' (tvN 오후 11시)tvN 간판 프로그램인 '막돼먹은 영애씨'와 '롤러코스터-홍대정태'가 뭉쳤다. 9일 첫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tvN에서 특별히 기획한 프로그램. '영애씨' 김현숙이 '홍대정태'의 김정태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현숙과 김정태의 코믹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케이팝 올 스타 라이브 인 니가타' (MBC 오후 11시)지난 봄, 유럽에서의 한류 열풍을 이끈 파리 콘서트 이후 지난달 20일 일본에서 펼쳐진 창사특집 한류 콘서트 2탄이다. 소녀시대·카라·2PM·비스트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여해 일본에서의 뜨거운 케이팝 열기를 안방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소녀시대의 티파니·수영·유리가 공동MC를 맡아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12일 '스타커플 최강전'(SBS 오후 6시 10분) 명절이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커플 최강전'이 돌아왔다. 이수근·장윤정의 진행으로 김청-이준, 이주노-재경, 구준엽-은정, 허경환-지나 등 '추석한정판' 커플들이 등장해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 특히 김청-이준 커플은 2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정열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한국무용을 전공한 김청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준이 전문 춤꾼답게 화려한 춤사위로 무대를 후끈 달궜다는 전언이다.'추석특집 코미디 한일전' (KBS 2TV 7시 25분)한국과 일본 양극을 대표하는 개그맨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개그 배틀. 한국팀은 김준호를 주장으로 김병만·박성호·황현희·이승윤·이상호 등 '개그콘서트'의 대표주자들이 드림팀을 이뤘다. 일본팀 역시 주장 와키를 중심으로 카우카우·마스야키톤 등 일본 최고 개그맨들로 꾸려졌다. 효과음을 이용한 개그, 춤 개그 등 주로 양국간 언어의 벽을 허물어버리는 몸 개그가 시원한 웃음을 준다. '화성인 바이러스-미녀 화성인 특집' (tvN 오후 10시)예쁜 화성인들이 안방극장을 침공한다. '국보급 미모 엄친딸' 편에 출연한 MBC 이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동안공주녀' '약 신봉녀' '무보정녀' 등 독특한 성격만큼이나 눈에 띄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를 모아 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이진 아나운서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나는 트로트 가수다' (MBC 오후 6시 10분)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7인의 상상 이상의 치열한 경연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 47년차 남진부터 6년차인 박현빈까지 트로트 선후배들의 날카로운 진검승부가 전파를 탄다. 탈락자가 아닌 1등을 뽑는 대결을 펼칠 예정. 김수희·문희옥·설운도·장윤정·태진아 등 주옥같은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매니저로 출연하는 개그맨들의 거침없는 입담도 관심거리다. ▲13일 '스타 애정촌'(SBS 오후 8시 40분) 스타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였다. SBS 리얼 다큐 프로그램 '짝'의 연예인 버전으로 슈퍼주니어 동해, 개그맨 김경진, 트로트 가수 박현빈, 방송인 강예빈, 쥬얼리 은정, 배우 김하은 등 11명의 스타들이 애정촌에 입소해 촬영을 진행했다. 함께 점심 식사하고 싶은 파트너를 찍는 도시락 미션에서는 6명의 남자 중 무려 3표를 받은 여자가 있는 반면 한 표도 얻지 못한 여자 출연자가 나와 애정촌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천하무적 야구단 꿈의 구장 건립기금 마련 콘서트' (KBS 2TV 오후 6시)종영 후에도 여전히 꿈의 구장 건립에 열을 올리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콘서트 실황. 지난 9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 김창렬과 이하늘이 나 머지 멤버 정재용과 함께 DJ DOC로서 무대를 꾸민다. 그 외에도 비스트와 샤이니·씨스타·유키스 등 국내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스위트룸 시즌3' 특집(FashionN 낮 12시 30분)그동안 '스위트룸 시즌3'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을 얻었던 베스트 드레스룸을 공개한다. 첫 회 출연자 에이미와 서유정·이민선 등 잘 나가는 싱글녀들의 화려한 드레스룸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편집숍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에이미의 드레스룸과 명품 가방과 슈즈로 가득찬 이민선의 드레스룸 등을 보면서 패셔니스타라면 반드시 갖고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무엇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2011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MBC 오후 5시 30분)대구육상선수권대회의 여운을 아이돌 그룹들이 이어나간다. 2년 연속 명절특집 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만큼 가장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미쓰에이·엠블랙을 비롯한 아이돌 가수 및 배우, 개그맨 등 총 12팀 15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연휴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날려줄 한가위 특집 최대 기대작이다. 2011.09.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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