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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웨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코웨이가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역대 8회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지속적인 제조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뤄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표준 개발 및 검증 역량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제품 기획부터 설계, 생산, 서비스 등 전 단계에 걸친 검증 체계를 기반으로 품질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년 고객 사용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매년 신뢰성 시험법을 제·개정 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시험장비 인프라와 제품 안전 관련 공인 시험소를 운영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안전성 트렌드 및 인증 규제에 신속히 대응하는 점도 호평 받았다. 코웨이는 지속적인 관리 및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최초 개발 당시의 안정성과 성능이 유지되고 있는지 매년 적합성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의 주요 제품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물ㆍ공기를 다루는 만큼 제품 품질 및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1.21 10:05
경제

김성산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별세

금호아시아나그룹 김성산 부회장이 11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부회장은 나주에서 태어나 광주일고, 전남대 무역학과를 나와 1973년 금호고속(구 광주고속)에 입사한 후 대표이사로 20년 간 회사를 이끌었다. 48년 동안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몸 담으면서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금호렌터카와 금호리조트 사장 등을 거쳐 그룹 부회장을 지냈다. 김 부회장은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사기위인(捨己爲人)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객행복경영'이라는 경영 철학으로 금호고속을 국내 1등 운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고객을 위하는 것이 오히려 나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고객 행복과 기업의 성장 발전을 견인한다는 철학을 담아 '고객행복경영'이라는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한국산학협동연구원 부이사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 부회장, 장애인먼저 실천 광주운동본부 이사, 광주시체육회 이사회 부회장, 국립광주박물관회 이사장, 광주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분야 등 지역 전반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았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4년 산업지원부 국가품질경영 유공자 동탑산업훈장, 2007년 지식경제부 제3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표창 서비스혁신상 수상, 2010년 지식경제부 에너지 절약 유공자 포상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내 백형심씨, 자녀 김수정·수아, 사위 정후석 등이 있다. 빈소는 광주시 서구 천지장례식장 30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전남 나주시 다도면 암정리 90번지 선영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11 16:30
경제

NH농협은행, '국가품질경영대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근로자와 기업을 표창하기 위한 행사다. NH농협은행은 상담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과 고객 의견 수집 및 활용, 고객만족도 향상 성과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호 고객행복센터장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뜻 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1.14 14:37
연예

애경산업, '국가 품질경영대회'서 금상·은상 수상

애경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현장개선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85개팀 2760여명이 참여해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애경산업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청양공장 생산2팀에서 ‘동그라미 분임조’와 대전공장 생산1팀에서 ‘퍼펙트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금상을 수상한 청양공장 생산2팀 동그라미 분임조는 방극태과장 등 22명으로 구성돼 ‘액체4라인 원형용기세제 공정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대전공장 생산1팀 퍼펙트 분임조는 길영근사원 등 9명으로 구성돼 ‘리필4라인 충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수상했다.애경 관계자는 “생활뷰티 선도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수상의 영예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쟁력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43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및 기업을 표창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근로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의 의지를 다지는 상생교류의 장이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ang.co.kr 2017.11.09 16:37
연예

[비즈톡] SPC그룹, 연탄배달 봉사활동 진행 外

SPC그룹, 연탄배달 봉사활동 진행SPC그룹이 겨울을 맞아 사업장 인근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양재동 본사 인근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쌀과 각종 보온용품을 기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때이른 추위에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될 이웃을 생각하니 보람되고 추위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지난달 6일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호빵과 떡 등을 담은 행복나눔키트를 제작해 양재동 인근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했다. 밀레, 대학생 해외봉사단 2기 발대식밀레가 지난달 30일 서울 본사 사옥에서 대학생 해외 봉사단 ‘밀레 윙즈’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밀레 윙즈는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치는 밀레의 대학생 서포터즈다. ‘밀레 윙즈’ 2기는 면접과 역량 테스트를 거쳐 지난달 22일 20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이달 한 달 동안 봉사 교육을 받은 후, 내년 1월 캄보디아로 떠난나 우물과 화장실 만들기, 방역, 초등학생 대상 위생 교육 등 활동을 펼친다. 윤승용 부사장은 “1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밝고 구김 없는 마음가짐은 캄보디아 현지인들에게도 그대로 전달 됐다. 2기들도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은혜 '밀포드 패딩' 3차 추가 주문중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패딩’이 초기물량 완판 이후 현재 3차 추가 주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배우 윤은혜가 ‘밀포드 핑크 패딩’을 착용한 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단숨에 올 겨울 가장 핫한 제품으로 떠올랐다. 방송직후 이틀 만에 전국 완판을 기록했으며, 계속되는 입고문의로 현재 3차 리오더 중이다. ‘밀포드 패딩’은 구스다운 충전재, 방풍성이 우수한 내추럴한 터치감의 소재와 함께 코요테 퍼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허리와 밑단 부분의 드로코드 디테일로 핏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여자는 물론 남자들의 겨울철 스타일링에 유용하다. 신원 반하트, 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이하 반하트)가 제 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명품 창출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반하트는 신원이 2011년에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수트, 재킷, 코트류의 경우 이탈리아 파로마 지역에서 생산한다. 론칭 전부터 이탈리아 스타일 거장들과 협업을 진행해 왔고, 브랜드 사업부에 별도로 비스포크(고급 맞춤복)팀을 구성해 맞춤 정장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반하트는 현재 2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세계적인 패션쇼 참석을 통해 이탈리아, 파리 등에 브랜드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무릎담요 프로모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올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무릎담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홀리데이 세트’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와 홀리데이 신제품 3종이 포함된 하프 더즌에 귀여운 무릎담요로 구성하여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 메뉴와 홀리데이 한정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깜찍한 루돌프와 산타가 장식된 무릎담요는 1만원에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더즌류 구매시에는 무릎 담요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무릎담요’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1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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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반하트,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이하 반하트)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신원은 지난달 28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진행된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명품 창출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품질경영대회의 명품 창출 부문은 국내 패션 브랜드를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반하트는 신원이 2011년에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수트, 재킷, 코트류의 경우 이탈리아 파로마 지역에서 생산한다. 론칭 전부터 이탈리아 스타일 거장들과 협업을 진행해 왔고, 브랜드 사업부에 별도로 비스포크(고급 맞춤복)팀을 구성해 맞춤 정장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 중 최초로 한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인도 등에 상표권도 출원했다.반하트는 현재 2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파리 패션위크 등 세계적인 패션쇼 참석을 통해 이탈리아, 파리 등에 브랜드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반하트를 통해 패션의 대중화와 더불어 브랜드의 명품화 사업을 확장해 고부가 가치를 갖춘 패션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2.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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