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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아마존 ‘미세먼지방진망’ 출시, 창문형 공기청정시스템으로 각광
방진망 제조판매 전문기업 내츄럴아마존(대표 신영두)은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세먼지방진망 ‘아마존 미세촘촘망’과 ‘아마존 프리미엄 방염방’을 개발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 3개국에서도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곧 해외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내츄럴아마존 신영두 대표는 “통풍과 시야를 확보하며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다는 기능성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급량을 맞추기 위해 최근 제2공장을 증설했다”고 밝혔다.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며 집집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가정이 적지 않다. 미세먼지방진망은 일종의 자연환기 홈 케어 시스템으로 방진망을 창문에 설치만 하여도 황사와 미세먼지를 약 90% 걸러줘 환기와 미세먼지 차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개방형 공기청정시스템이다.신 대표는 “ISO9001인증으로 품질력까지 인정받았다”며 “‘미세먼지방진망’을 국민건강 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자연환기홈케어시스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창문형 공기청정시스템’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기 중의 먼지와 황사를 비롯해 꽃가루 등을 차단한다.이와 더불어 빗물 차단, 자외선 차단, 항균 등과 우수한 통기성과 시야 확보까지 이뤄냈다는 것이 이 제품의 매력이다.회사측은 “뿐만 아니라 안전성이 입증된 독보적인 열처리 기술(특허)로 화재 시 불길이 번지지 않고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유독가스 발생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신 대표는 “내츄럴아마존에서 생산하는 미세먼지방진망은 촘촘한 모노필라멘트사의 메쉬를 사용하고 직조 방식으로 만들어져 접착제를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모노필라멘트사의 메쉬는 일반적인 방진망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소재보다 더 촘촘해 작은 해충도 침입하지 못할 뿐더러 부식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사람 힘으로 찢기 어려울 만큼 질겨 안전성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대표는 “내구성이 좋은 모노필라멘트사의 메쉬를 직접 한 올, 한 올 엮어 직조하고 1등급 방염처리를 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내츄럴아마존이 생산하고 있는 미세먼지방진망은 환경, 섬유 등에 대해 검증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 FITI시험연구원으로 부터 높은 공기투과도와 분진포집효율을 검증받았다.내츄럴아마존 미세먼지방진망은 공기투과도와 분진포집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아 현재 특허 등록까지 완료한 상태다.내츄럴아마존의 제품 중 또 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아마존 미세촘촘망과 아마존 프리미엄방진망이다. 이 제품들은 최근 학교 및 유치원은 물론 관공서, 아파트, 공장 등 다양한 곳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아마존 미세촘촘망’은 32메쉬로 강력한 텐션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초미세벌레, 대기먼지 차단에 보다 효과적이고 ‘아마존 프리미엄 방염망’은 여기에 더해 27메쉬로 통풍력을 증대시키며 특수방염 처리해 화재시에도 불이 붙지 않아 안전하다.상하좌우 뒤틀림이 없고 2중 방염처리로 불이 붙지 않아 화재에 더욱 강하다. 한편, 신 대표는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혼신을 다했다”며 “품질개발을 우선시 한다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제품 투자에 전력 질주해 왔다”고 소회했다.이소영 기자
2019.11.0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