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2건
연예일반

세븐틴·임영웅…국내 공연도 스타디움 시대

보이그룹 세븐틴이 데뷔 9년 만에 마침내 국내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국민가수 임영웅은 데뷔 8년 만에 스타디움 공연에 나선다. 국내 공연계도 바야흐로 스타디움 시대가 열렸다. 평균 3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스타디움급 공연장에 입성하는 가수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30일 “코로나19 상황에서 억눌렸던 문화 향유 욕구와 팬심이 폭발하고 있으며 그 욕구가 10대, 20대 팬 중심의 아이돌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도 확대돼 실제 공연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올해 특히 팬들의 호응 속에 대형 공연들이 많이 열리는 만큼 공연 산업의 확장에 의미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븐틴 한국 이어 일본으로 스타디움 투어세븐틴은 오는 3월 30, 31일 이틀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팔로우’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이들은 KSPO돔, 고척스카이돔 등 대형 공연장을 수차례 섭렵해왔으나 국내서 스타디움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이는 K팝 가수는 세븐틴이 최초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주경기장 관람석은 최대 5만9465석으로 무대 설치 등에 따른 구조 변경을 감안하더라도 회당 3만~4만명의 팬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은 막강한 국내외 팬덤에 힘입어 한국 공연에 이어 5월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앙코르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KSPO돔, 고척스카이돔 등 대형 공연장을 모두 섭렵하며 전국투어를 마친 임영웅은 오는 5월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다. 최근 마무리된 전국투어를 통해 총 22만 명의 관객을 만난 그는 ‘더 큰 우주가 되겠다’며 상암벌 입성을 알렸다. 공연은 5월 25, 26일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상암벌 입성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 해당 경기장은 가수들의 콘서트 대관에 유난히 까다롭기로 유명하기 때문. 잔디 훼손 우려는 물론,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민원 때문인데 임영웅이 이 난관을 뚫고 상암벌 무대에 서게 됐다. 해당 장소에서 대중가수의 단독 콘서트가 열리는 건 2014년 싸이 공연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해당 공연장은 최대 6만60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만큼 임영웅은 이틀간 10만 명 가까운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돔 규모 대형 공연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아이유는 오는 3월 2~3일,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 공연을 개최, 총 4회차에 걸쳐 약 6만 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는 ‘일(一)자형 무대’가 아닌 전체 좌석에 노래와 퍼포먼스를 360도 공개하는 ‘원형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오는 2월 20일 발표 예정인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 수록곡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최근 진행된 예매는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만으로도 일찌감치 티켓이 동난 상황. 2022년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해 꿈의 무대를 선보였던 아이유가 이번엔 어떤 레퍼토리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백현도 솔로 콘서트를 KSPO돔에서 선보인다. 그는 오는 3월 16, 17일 이틀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를 통해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서 처음으로 KSPO돔에 입성한다. 백현은 소속 그룹 엑소 콘서트 및 팬미팅 등으로 KSPO돔 무대에 여러 차례 올랐으나 솔로 단독 콘서트로 해당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백현은 지드래곤, 슈가 등에 이어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로서 KSPO돔 공연 라인업에 위풍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 ◇ 공연장 대관은 난망…대책 필요 이처럼 대중음악 공연은 팬덤 확장에 힘입어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지만 막상 공연장 현실은 빠듯하다. 특히 잠실주경기장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가면서 관객 동원력 큰 대형가수들로선 대관이 하늘의 별따기다. 잠실주경기장의 준공 예정 시기가 2026년 12월이라 향후 2~3년은 해당 장소를 이용할 수 없는데, 이에 따른 연쇄작용으로 실제 KSPO돔이나 고척스카이돔 대관도 어려워지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의 경우 야구 시즌인 3~10월엔 공연 용도 대관을 진행하지 않는다. 최근 영종도에 오픈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최대 1만 3000~1만 4000 명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으로 주목 받고 있으나 교통문제 등 접근성의 한계가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카카오의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 아레나, CJ ENM의 CJ 라이브 시티 등도 착공은 했지만 완공까지 최소 3~4년은 더 소요될 예정이라 대형 공연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게 현실이다. 김은성 비이피씨탄젠트 대표는 “공연장 부족으로 인해 K팝 메카인 서울시에 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지 못하는 것은 국가적 손해”라며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31 05:25
연예일반

[더보기] 임영웅 고척돔 진출→김호중 단독쇼 개최…트로트의 시대는 계속된다

트로트 전성시대다. 일순간의 돌풍에 그칠 줄 알았던 트로트가 남녀노소, 세대를 가리지 않고 국민가요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트로트는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으로 시작된 인기를 타고 말 그대로 ‘트’며들었다. 트로트 장르는 이곳저곳을 잠식했고,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유튜브 조회 수가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과거 어버이날 디너쇼, ‘OO 축제’ 등으로 소구되던 트로트 콘서트가 K팝 공연 못잖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트로트 공연의 레전드 나훈아를 비롯해 송가인, 임영웅 등의 무대를 보려는 사람이 이전보다 훨씬 늘었다.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 연일 환호를 보내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일등공신 임영웅은 무려 101일에 걸쳐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공연이 열린 7개 지역, 21회차 전석 매진으로 명불허전 티켓 파워를 입증한 임영웅은 지난 14일 서울 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OTT 티빙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생중계로 함께 진행했다. 임영웅 콘서트는 역대 티빙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 또한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실황은 VOD로 제작돼 티빙이 독점 공개한다. 이는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팬들의 요청 쇄도에 따른 것. 콘서트 실황 VOD는 아직 가시지 않은 안방 VVIP석의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은 17만명을 동원한 단독 공연의 성공을 바탕으로 연말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돔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12월 콘서트가 개최되는 고척스카이돔은 2만 명 규모로 관객 동원력이 큰 K팝 아이돌 그룹, 해외 유명 가수의 내한 공연 외 일반 가수 혼자 노크하기에는 어려움이 큰 장소다. 그러나 아이돌 그룹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음악 방송 1위, 솔로 가수 최초 초동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등 신기록을 세워온 임영웅인 만큼 돔 공연으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새 역사를 쓸 전망이다.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 우승과 함께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 군림한 송가인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단독 콘서트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집합하는 ‘뉴페스타 2022’에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 함께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간다. 특히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의 명맥을 이으며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가 바로 그것이다. 매 공연마다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암표도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정통 트로트는 이어가되, 이를 기반으로 폭넓은 장르에 도전 중인 송가인은 한계 없는 성장으로 가수로서 역량을 입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로트계 전설’ 설운도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9년 9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보라빛 엽서’를 개최한다. 콘서트가 열리는 세종문화회관은 대중음악 가수들에게 문호가 넓지 않다는 점에서 설운도의 콘서트가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 국민가수로 불리는 이미자, 이선희, 신승훈, 김종서 외에 아이돌은 ‘H.O.T’, ‘젝스키스’, 보아가 유일하게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13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후 약 10년이라는 세월을 훌쩍 뛴 이번 콘서트에서는 ‘누이’, ‘사랑의 트위스트’, ‘여자 여자 여자’ 등 히트곡을 망라한 설운도의 트로트 인생 40년이 담긴다. 또한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설운도의 진면목은 물론 깜짝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한층 더 풍성한 콘서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호중은 나훈아, 송가인, 임영웅에 이어 안방극장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김호중은 첫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SBS에서 선보인다. 클래식,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이색 협업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쇼를 보여준다. 전례 없는 ‘보는 트로트’의 등장은 대중성, 팬덤이 가진 강력한 힘은 트로트를 부흥시키며 트로트 콘서트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콘서트를 열고 이름을 건 단독쇼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는 아티스트가 적다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1090 전 세대를 아우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나오려면 입지를 굳힌 트로트 스타 외에도 재능있고 매력 있는 보석과 같은 이들의 탄생이 필요해 보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8 13:54
연예일반

박창근 부산→일산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오늘(22일) 티켓 오픈

국민가수 박창근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창근은 8월 27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투어 콘서트 ‘박창근’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울산, 청주, 일산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국투어 타이틀 ‘박창근’부터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문구까지 박창근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가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콘서트에서는 박창근이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였던 주옥같은 경연곡과 포크 감성을 물씬 담은 자작곡 등 특유의 감수성으로 감동을 전했던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특히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으로 ‘명품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박창근의 생생한 라이브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창근은 최근 국민가수 멤버들과 함께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 앵콜’을 끝으로 3개월간의 전국투어를 마쳤다. 또한 새 EP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대 사랑 앞에 다시 선 나’를 비롯해 ‘엄마’, ‘미련’, ‘어느 목석의 사랑’, ‘그물에 걸리지 않는 저 바람처럼’ 등 자신만의 정체성이 짙은 음악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이외에도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와 ‘바람의 남자들’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과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창근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박창근’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2 15:19
연예일반

‘화밤’ 이솔로몬, 여심 저격 비주얼→귀호강 보이스까지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감미로운 노래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솔로몬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출연했다. 막내 김태연의 최애들이 총출동한 ‘태연 차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솔로몬은 뉴페이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집시여인’을 부르며 등장한 이솔로몬은 “태연이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며 우승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전했다. 화이트 슈트로 매력적인 비주얼 선보인 이솔로몬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첫인상 2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솔로몬은 변진섭의 ‘새들처럼’을 선곡해 깊은 감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김태연의 최애로 꼽힌 이솔로몬은 안율과 스페셜 컬래버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솔로몬은 김종국의 ‘한남자’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부르며 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태연 차트’ 최종 1위 공개를 앞두고 이솔로몬은 김태연을 향해 “요즘 금값이 올랐는데 받아서 다 돌려줄게”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아쉽게 안율에 1위를 내준 이솔로몬은 김태연의 부케를 낚아채며 이솔로몬 특집을 예고했다. 한편, 이솔로몬이 속한 국민가수는 최근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0 10:49
연예일반

국민가수, 첫 전국투어 성료 “팬들과 첫 호흡, 잊지 못할 것”

국민가수가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민가수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을 개최하고 또 한 번 팬들과 만났다. 이날 국민가수는 3개월간의 전국투어에서 공개하지 않은 특별한 무대 구성과 더욱 풍성한 셋리스트를 준비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한층 성숙한 보컬 실력과 깊어진 감성으로 무장한 각 멤버들의 솔로 스테이지가 진한 감동을 안겼다. 박창근은 ‘외로운 사람들’, ‘바람의 기억’, ‘추억’ 등을 통해 대체 불가한 감성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되새겼고, 김동현은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전에서 마스터진을 사로잡은 ‘오직 너만’과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르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 이솔로몬은 ‘내 사랑 내 곁에’, ‘알아채줘요’를, 박장현은 ‘시간’, ‘그리워’를, 이병찬은 ‘아이 드림’(I Dream),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해 무르익은 감성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손진욱의 ‘패러다임’(Paradigm), 조연호의 ‘좋겠어’, 김희석의 ‘온기’(Warmth), ‘부디’, 김영흠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하동연의 ‘회상’, ‘애수’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에 멤버들 특유의 매력이 어우러져 시종일관 눈 뗄 수 없는 공연을 완성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국민가수는 소속사를 통해 “3개월간 정말 특별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팬분들이 주시는 과분한 사랑을 온몸으로 실감했던 순간이었다. 뜨겁게 호흡하고 소통했던 첫 번째 전국투어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더욱 진정성 있는 노래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일산, 대구, 창원, 전주, 강릉까지 총 8개 도시에서 펼쳐진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민가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8 09:56
연예일반

‘국민가수’ 김동현-이병찬-조연호 ‘국가부’ 음원 오늘(15일) 발매

국민가수가 다채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김동현, 이병찬, 조연호가 참여한 ‘국가가 부른다 Part20’ 음원이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국가부’)에서 선보인 무대 중 김동현, 이병찬, 조연호가 가창한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앞선 방송에서는 서머 페스티벌 ‘라이브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현이 나얼의 ‘귀로’, 이병찬이 아이유의 ‘있잖아’, 조연호가 에코의 ‘행복한 나를’ 무대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각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시원한 라이브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국민가수 멤버들은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고,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라이브 대축제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매주 방송 직후 음원을 발매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선물을 안기고 있다. 국민가수는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컬러 필름’(Color Film)으로 음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오는 16~1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5 12:10
연예일반

‘국민가수’ 박장현 솔로곡 재킷서 ‘훈훈 비주얼’

‘국민가수’ 박장현이 솔로 프로젝트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27일 오전 12시 공식 SNS를 통해 ‘국민가수 컬러 필름(Color Film)’ 박장현의 앨범 재킷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에는 박장현 영문 이름 ‘PARK JANG HYUN’과 발매일 ‘22.06.29’가 담겼다. 이와 함께 풍경을 보여주며 박장현이 선보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재킷 이미지에서는 곡명 ‘그리워’가 공개됐다. 훈훈한 비주얼과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 생각에 잠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대체 불가한 감성 보컬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종 4위를 차지한 박장현은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드라마 ‘연모’,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 OST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국민가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매주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정식 음원까지 발매하며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7월 16, 17일 이틀간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7 18:19
연예일반

임영웅, 1만석 규모 서울 공연 8월도 핫해!

가수 임영웅이 올 여름 서울을 뜨겁게 달군다. 임영웅이 오는 8월 서울에서 1만석 단독공연에 도전한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임영웅이 서는 체조경기장은 좌석이 1만석이 넘는 규모다. 팬덤이 넓은 아이돌 그룹이나 유명 뮤지션이 내한 때 무대를 잡는 공연장이다. 물론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는 진작에 전회, 전석이 몽땅 ‘솔드아웃’된 상태다. 임영웅은 지난달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가 100만 장 이상 팔려 ‘밀리언 셀러’의 기록을 쓴 데 이어 이번 체조경기장 공연으로 확실한 티켓 파워까지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 공연으로도 즐길 수 있다. 14일 마지막 공연은 OTT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지역별 티켓 예매가 열리자마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임영웅의 요청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2016년 데뷔 후 꾸준히 인지도를 쌓았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 트롯’ 1위 이후 대중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국민가수로 떠올랐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17 11:50
연예

국가단, 전국투어 광주 공연 성료… 4월 서울콘 기대↑

‘내일은 국민가수’ 국가단이 광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가단은 지난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 광주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국가단은 최근 발매한 스페셜 음원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언제쯤...’ 무대를 공개,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무대들을 선보였다. 특히 앞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부산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김희석이 전국투어에 첫 합류 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각자의 매력을 담은 솔로곡과 유닛 무대, 단체 무대가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박창근과 김영흠은 기타 연주와 함께 하는 감성 무대로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두 사람은 ‘미련’, ‘가시나무’ 등 감성 가득한 솔로곡에 이어 ‘사랑의 노래’로 듀엣 호흡을 맞추며 두 배의 감동을 전했다.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친밀한 소통을 펼치며 180분을 가득 채운 국가단은 ‘나를 외치다’, ‘연예인’을 앙코르 무대로 선물하며 뜨거웠던 공연의 막을 내렸다. 부산에 이어 광주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한 국가단은 오는 4월 2일, 3일 서울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난다. 이후 강릉과 일산 공연으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8 16:28
연예

국가단 이병찬 팬클럽, 산불피해 1135만원 기부

국가단 이병찬의 팬클럽이 경북 울진 산불피해 이웃 돕기에 나섰다. 24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이병찬의 팬클럽이 지난 2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3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병찬의 팬클럽은 경북 울진의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팬카페를 통해 모금을 진행했다. 팬클럽 측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병찬이 속한 국가단은 최근 스페셜 음원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와 '언제쯤…'을 발매했으며,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국민가수 수련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가단은 오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내달 2일과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그리고 강릉, 일산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을 개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n.CH엔터테인먼트 2022.03.24 07: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