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구해줘홈즈' 아유미 "국제이사 20번, 싸는거 씻는거 다 똑같아"

아유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간호사 세 자매의 서울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아유미는 "국제 이사만 20번 다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살아봤다"며 국가별 집 특색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사실 잘 모른다. 하지만 싸는(?)거나 씻는 거는 다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아유미는 "그룹 슈가로 활동할 당시 멤버 4명이 함께 숙소 생활했다"며 "세 자매 의뢰인의 생활을 잘 알고 있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아유미는 "여자들끼리 생활하면 물건이 많이 생긴다"며 "수납공간 여부와 휴식 공간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며 매물을 살피겠다"고 세심한 마음도 전했다. 이와 함께 아유미는 과거 붐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함께 출연했으며,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당시 두 사람의 출연 모습을 자료화면으로 보던 김숙은 붐의 촌스러운 스타일을 크게 비웃었다. 하지만 김숙이 비슷한 스타일로 시트콤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기억이 안 난다.”며 자신의 모습을 부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08:44
연예

건강생활학회 "창립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건강생활학회(Society for Healthy Life, 회장 최중기)가 지난 8일 서울대학교 가온홀에서 교수진 및 전문가, 건강관련 종사자 등 3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건강생활학회는 인간의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SNPE운동과 더불어 건강 생활과 관련된 의료, 보건, 영양, 미용, 교육, 체육 등의 학제 간 학술활동 및 융복합 연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설명했다.‘New Paradigm for Healthcare Solutions in the AI era’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최중기 학회장(한국바른자세연구원 대표)의 4차 산업과 AI시대의 뉴 패러다임 헬스케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개회사, 윤지유 부회장(Pacific InterContinental College)의 학회 계획 발표로 시작했다.특별 초청강연의 구체적인 내용은 학술이사 신명진 박사(서울대학교)가 “바른자세운동(SNPE)효과 검증을 위한 체험사례 분석”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학술이사 이희진(국민대 스포츠과학 연구소)이 “Researching effective healthcare solutions to improve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교육이사 주민진(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화여자대학교)이 “New paradigm recovery solution for athletes”, 국제이사 박부영(Imperial College London)이 “How to manage body pain in the AI era”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성악과 수석졸업 후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소프라노 이윤정의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 이윤정 성악가는“유학 전 허리디스크 수술판정을 받았으나 SNPE 바른자세운동으로 수술하지 않고 자연치유돼 유학길에 오를 수 있었다. 10여년 전 최중기 회장님과 인연이 있었고 긴 유학 후 귀국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축하공연을 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가 초청 행사로 척추운동 전문가 4명의 SNPE 척추댄스 공연도 열렸다.이승한기자 2019.06.17 13:06
스포츠일반

국기원, 산하 연구소 소장으로 손천택 교수 임명

국기원이 산하 기관인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으로 손천택(58)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체육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국기원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연구소장 공모 결과 11명이 신청서를 냈다'면서 '외부 전문가 5명과 내부 임원 1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 결과 손 교수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평가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경력 및 이력 조회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손 교수를 발탁했다. 손 신임 소장은 한국스포츠교육학회장,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체육학괴 국제이사, 국가인권위원회 체육인권위원, 세계태권도연맹 전문교육과정 개발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체육인재 육성재단 기획자문위원,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경기운영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손 신임 소장은 "국기원 태권도연구소는 태권도의 원천기술을 개발해 태권도 문화컨텐츠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면서 "전임자들이 연구소의 외형적 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이젠 내용을 채우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연구소장은 비상근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12.06.04 16:17
축구

[브리핑] K-리그, 월요일 경기 열릴 듯 外

○…올 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에서 월요일 경기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이번 시즌부터 각 구단이 원할 경우 주말 홈 경기를 월요일에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주중에 치른 팀들을 배려한 결정이다. 연맹은 26일께 2012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3 완패를 당했다. 맨유는 4일(한국시간)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박지성은 선발 출장해 66분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맨유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48점)에 승점 3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KBL은 4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재민 전 대한농구협회 국제이사가 신임 사무처장으로 선임됐다. 김정봉 경기운영팀 과장은 홍보팀장으로, 이준우 경영관리 과장은 경영관리팀장으로 승진했다. 신설된 마케팅 팀장으로는 김정훈 전 경영관리팀 부장이 선임됐다.○…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곽희주(31)를 2012 시즌 주장으로 임명했다. 수원은 4일 윤성효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모두 참여하는 미팅을 통해 곽희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곽희주는 2003년 프로 데뷔 이후 10년간 수원에서만 뛰었으며 2009년에도 주장을 역임했다. 2012.01.05 19: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