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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이도현, 군 복무 중 ‘불후’ 스페셜 MC 깜짝 등장 “영광”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모처럼 시청자를 만났다. 이도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2024 국군의 날 특집의 스페셜 MC로 나서 김준현, 이찬원과 호흡을 맞췄다. 이도현은 김준현의 소개로 시청자에 첫 인사를 했고, 신동엽은 “올 봄에 임동현 상병(이도현)을 이 군복입은 모습 그대로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났다”고 인연을 전했다. 당시 이도현은 영화부문 남자 연기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이도현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분들과 사회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영광”이라며 “오늘 한번 기깔나게 하고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도현은 군악대 합격 비결에 대해 “사실 저는 노래, 뮤지컬에 욕심이 있어서 뮤지컬을 지원하려고 했다. 하지만 회사의 만류로 MC병에 지원했다. MC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공군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공군은 휴가가 많다. 물론 육군보다 (복무 기간이)3개월 더 길지만, 그만큼 월급도 3개월 더 받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도현은 MC들과 무난하고 유려하게 호흡을 맞추며 스페셜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처음에는 떨렸는데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군인으로 언제 한번 이 무대에 서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꿈을 이룬 거 같아서 뿌듯하다. 다음에도 불러주시면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공군 군악대에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5월 전역 예정이다. 입대 전 출연작인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비롯해 영화 ‘파묘’가 크게 히트하며 스타덤에 올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6 07:27
연예일반

'아역 출신' 남다름, 어느새 군복입고 훈훈 성장 '늠름 비주얼'

아역배우 출신 남다름이 군복을 입고 훈훈 근황을 전했다. 남다름의 모친은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일병 남다름. 보고 싶어 하시길래 사진접 뒤적. 가장 최근 모습. 사진으로보는 남다름. 몇장 안되는 마스크 안 쓴 사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다름은 군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아역 출신으로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02년생인 남다름은 지난 2009년 데뷔했다. 그는 지난 2월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08 15:14
연예

'D.P.' 군복입은 정해인, 멜로장인 뛰어넘은 스펙트럼

정해인의 변신과 도전이 통했다. 정해인은 지난 달 27일 공개 후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방황하는 청춘 이등병 안준호로 분해 연기 변신에 성공, 또 한번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현실을 그린 이야기다. 그간 정해인은 멜로 장인, 국민 연하남의 수식어로 표현됐을 만큼 멜로 장르에 강세를 보였다. 때문에 정해인의 캐릭터 변신만으로 이번 작품은 공개 전부터 많은 주목 받았다. 이에 화답하듯 정해인은 복서와 어울리는 근육질 몸매와 태닝을 통한 피부 톤 변화 등 비주얼 요소뿐만 아니라 트레이드마크 같던 부드러운 눈웃음을 지운 카리스마 눈빛과 180도 달라진 연기 톤으로 캐릭터를 완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정해인은 앞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캐릭터를 '가장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뽑았다. '이등병'이라는 설정으로 대본, 정해진 틀 외 표현의 제약이 있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배우들의 액션에 절제된 리액션으로 반응, 웃음기없는 얼굴로 새로운 코믹 연기까지 구축했다. 또한 방황하는 청춘의 감정과 가족에 대한 내면의 아픔을 점차 깨달아가며 변화해가는 과정을 눈빛, 표정으로 심도 있게 표현했다. 이러한 정해인의 연기는 군대, 군인이라는 설정과 캐릭터에 현실성을 더하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라는 호평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정해인의 연기 변신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P.’는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콘텐츠’ 1위에 등극했고, 공개 첫 주에는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팩트롤의 집계 결과 한국을 비롯한 태국, 베트남에서 1위를 기록, 그 외 전 세계 인기 순위 16위에 랭크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8 09:37
연예

'D.P' 정해인, 구교환과 군복입고 훈훈 비주얼

배우 정해인이 구교환과 함께 군복을 입고 훈훈 비주얼을 뽐냈다.정해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P'조 준호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해인과 구교환이 군복을 입고 훈훈 비주얼을 드러냈다.'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31 17:22
축구

'벤투 황태자' 황인범 "정말 오랜만에 왔다"

“대표팀에 정말 오랜만에 왔다. 경기에서 뛴 것으로 치면 1년 9개월 정도가 지났더라.” 돌아온 ‘벤투 황태자’ 황인범(25·루빈 카잔)이 3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밝힌 소감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서울에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라크와 1차전, 7일 수원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 참가할 선수들이 이날 소집됐다. 황인범은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의 황태자라 불린다. 벤투 감독이 2018년 부임한 뒤 꾸준히 황인범을 발탁해왔다. 벌써 A매치 출전이 23경기다. 2선과 3선 미드필더를 오간 황인범은 대표팀에서 은퇴한 기성용(서울)의 후계자로 각광 받았다 . 황인범은 2019년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일본전에서 미사일 중거리 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려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 대회 이후로 대표팀 경기는 뛰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럽 원정 평가전 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3월 일본과 평가전, 6월 월드컵 2차예선에는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황인범은 올 시즌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에서 활약하며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황인범은 “명단이 발표되고 개인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오랜만에 선후배, 친구들, 팬들을 만나 설레고 긴장도 됐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선수들과 하는 기분을 이미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기회 받아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기대가 많이 된다”며 “경기에 뛸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을 위해 희생하고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 어떤 선수와 호흡을 맞출지 모르지만 선수 한명, 한명마다 장점을 살릴 수 있게 패스를 넣어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퍼처럼 ‘힙’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 누가 됐든 골문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팬분들의 기대처럼, 선수들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은 “대표팀에 들어올 때마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온다. 최종예선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고 했다. 26명 중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는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31일 대표팀에 합류 예정이다. 카타르 알 사드 정우영은 귀국 항공편에 코로나10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격리해야 해서 합류하지 못했다. 정우영 대신 주세종(감바 오사카)가 발탁됐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08.31 06:00
연예

[포토]태양, 군복입고 현란한 무대 선보이며

그룹 빅뱅의 태양이 5일 오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16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지상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이 개최하는 행사로 '미래를 선도'하는 육군의 비전과 변혁의 방향을 소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10.05 2018.10.05 16:42
연예

[포토]태양, 군복입고 멋짐 장착~

그룹 빅뱅의 태양이 5일 오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16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지상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이 개최하는 행사로 '미래를 선도'하는 육군의 비전과 변혁의 방향을 소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10.05 2018.10.05 16:33
연예

지창욱, "이제 복귀" 군복입고 근황 공개

배우 지창욱이 군복을 입고 근황을 알렸다. 6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복귀. 승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지창욱은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경례를 하고 있다. 늠름하고 건강해진 모습이다. 지창욱은 지난 8월 입대해 최근 첫 휴가를 나왔다. 김연지 기자 2017.12.06 20:37
연예

[피플IS] '세 번째' 군복입은 송중기

벌써 세 번째 입은 군복이다. 입을 때마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배우 송중기가 '군복'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 당당하게 군 복무를 마친 송중기 앞에는 군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두 편의 작품이 배달됐다. 송중기를 상위 1%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게 만든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다. 2년 내내 입은 군복이 지겨울 법도 한 상황에서 송중기는 갑작스러운 이미지 변신이 아닌 자연스러운 변화를 택했고, 2년 더 군복을 입고 관객들과 만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선택은 신의 한 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성실한 군 생활로 호감도를 높인 송중기는 사전제작 드라마라는 모험 아래 여러 선배 배우들이 캐스팅 보드에 올랐던 '태양의 후예' 대본을 덥석 잡았다. 시청률 30%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신드롬의 주역이 된 그는 대세스타에서 범접할 수 없는 톱스타이자 한류스타로 발돋움, '군대에 다녀오면 주춤한다'는 속설까지 깨부쉈다. 송중기의 다음 '픽'도 역시 파격적. 일제시대, 그것도 일본 정부에서 예민하고 민감해 하는 군함도를 소재로 다룬 영화 '군함도'다. 합류를 시원하게 확정지으면서 단순한 스타가 아닌 진정성 있는 배우로 새로운 노선을 뚫었다. 기획 단계부터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목표로 삼은 작품인 만큼 '군함도'의 흥행은 사실상 따놓은 당상. 송중기는 의미있는 필모그래피와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누적관객수 665만 명에 빛나는 '늑대소년(조성희 감독)'과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이미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모두 통하는, 몇 안 되는 배우들 사이 '으뜸 순위'에 있는 송중기는 현재 충무로에서 투자자들이 잡고 싶어하는 배우 0순위다. 김수현·유아인과 함께 또래 배우들 중 톱3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충무로 사정에 정통한 한 제작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일단 외치는 이름들이 있다. 작품의 장르, 캐릭터의 성격도 보지 않은 채 않고 '이 배우 캐스팅 하고 싶다'고 던지고 보는 것이다. 일명 투자를 움직이는 배우들이라 일컫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배우들은 캐스팅 자체보다 이 라인에 들어가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생각한다. 연령대별로 세 명 내지 다섯 명 정도가 있는데 김수현·송중기·유아인이 또래들 중에서는 톱이다. 스타성에 연기력까지 되는 배우들로 큰 이슈가 없다면 변동되지 않을 명단이다. 누구든 붙으면 투자는 일사천리다. 받는 시나리오의 양과 질 모두 확실히 다를 것이다"고 귀띔했다. 때문에 '군함도'에 대한 기대치 역시 남다르다. 송중기가 군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이자 5년만의 영화 차기작이라는 점도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또 군인이지만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이번에는 '독립'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시대를 막론하고 '군인 송중기는 언제나 옳다'는 것을 증명할 것으로 점쳐진다. '군함도'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역시 '군함도' 홍보와 흥행에 사활을 걸고 있다.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노려봄직 하다. 실제 '군함도' 공식 홍보일정이 속속 확정되면서 벌써부터 티켓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 특히 송중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 일정은 그야말로 '피켓팅'이 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한류스타로 반일 성격이 강한 작품에 출연했다는데 우려를 표하고 있기도 하다. 해외활동 혹은 광고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대다수 관계자들은 '베테랑' 유아인의 전례를 들며 '류승완 매직'이 더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베테랑'에서 극악무도한 악역 조태오를 연기한 유아인은 '악역을 연기하면 광고 끊긴다'는 만류를 떨쳐내고 되려 반사이익을 누린 수혜자가 됐다. 한 관계자는 "한류도 중요하지만 결국 국내 배우들이 인정받아야 할 곳은 결국 국내 무대다. 송중기는 영리한 배우로 이미 유명하다. '군함도'를 선택한 이유도 명확할 것이다. 스타 송중기가 아닌 배우 송중기가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2017.06.14 10:00
연예

[포토]유노윤호, '군복입은 모습도 멋진 남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26기계화보병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유노윤호는 지난 2015년 7월 21일에 입대해 군악대에서 현역병으로 복무하며 특급전사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이행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04.20/ 2017.04.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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