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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슈, 바다 불화설 침묵 그 후… “나만의 삶” 의미심장

S.E.S 출신 슈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슈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하루 ‘의미’ 있는 시간… 매일 의미 있는 나만의 삶”을 강조하며 “오늘을 위해 모두에게 건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슈는 같은 S.E.S 멤버 바다와 불화설을 겪었던 터라, 그의 의미심장한 글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 같다는 누리꾼도 존재했다.사진 속 슈는 허리에 리본이 포인트로 된 검은색 긴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는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포인트로 써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슈는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 이후 2022년 BJ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12:39
연예일반

칸영화제에 뜬 캣워크 스타들… 레드카펫, 별들의 전쟁 [76th 칸]

‘제76회 칸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 캣워크의 별들이 다수 떴다.16일(이하 현지 시간) 개막한 칸영화제를 찾은 모델 출신 배우들. 이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룩을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모델 중의 모델. ‘흑진주’란 별명을 갖고 있는 나오미 캠벨은 개막식과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시사회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로 멋을 뽐냈다.개막식에서는 전신이 반짝이는 글리터 롱드레스를 입은 나오미 캠벨. 심지어 레드카펫에서 선글라스까지 착용, 개성 만점의 룩으로 시선을 독차지했다. 20일 열린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에서는 붉은색 드레스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 드레스는 펼쳤을 때 더 장관. 마치 한 마리의 공작을 연상시켰다.리디아 비엘린은 영화 ‘메이 디셈버’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메이 디셈버’는 신문 1면을 장식한 스캔들의 주인공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20년 뒤 그를 연기하게 된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의 만남을 그린 영화.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리디아 비엘린은 ‘메이 디셈버’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 반짝이는 외모를 뽐냈다. 특히 바지 스타일의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이국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진행된 개막식에서 그는 머리를 덮는 후드 스타일의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에 현장을 찾은 세계 각지의 사진 기자들은 바쁘게 카메라 플래시를 눌렀다. 20일 진행된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에서는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검정색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두 가지 매력을 룩에 모두 담아냈다.세계 정상급 스타들의 참석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칸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1 11:07
스타

‘다시 보는’ 김완선..뉴진스 ‘하이프 보이’ 커버 200만뷰 돌파 ①

“어떻게 저런 춤선과 웨이브가 나올 수 있지? 역시 레전드.” 가수 김완선이 그룹 뉴진스의 곡 ‘하이프 보이’(hype boy)에 맞춰 춤을 추는, 이른바 ‘커버 영상’이 화제다. 최근 김완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1분 가량의 숏츠(짧은) 영상은 27일 기준 200만의 조회수를 거뜬히 넘었다. 빠른 템포인 일렉트로 팝 장르 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뉴진스의 파워풀한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자신의 집 거실에서 편안한 하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대충 추는 듯 보이지만, 각각의 안무 포인트를 짚으며 40년 가까운 댄스 경력의 노련함을 발휘한다. 50세를 넘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함께 어우려져 ‘역시 김완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김완선은 1990년대의 대명사다. 17살이었던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완선은 하얀색 원피스와 운동화를 신고 파워풀한 춤으로 무대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듬해 ‘나홀로 춤을 추긴 외로워’, ‘리듬속의 그춤을’, 1990년 ‘람바다’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다음해 선보인 5집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음악사에 이정표를 세웠다.김완선의 힘을 뺀 특유의 창법과 만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한국 여가수 최초로 단일 앨범 100만장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5집에서만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포함해 ‘나만의 것’, ‘가장무도회’ 등 3곡이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완선은 이후에도 꾸준히 자신만의 독보적인 곡들을 내놓고 활동하다가1990년대가 저물고 밀레니엄 시대로 들어서면서 서서히 잊혀갔다.그러다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김완선이 다시 소환됐다. 촌스럽다고 여겼던 오버핏 데님 재킷, 망사 스타킹, 큼직한 볼드 귀걸이가 특히 MZ세대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들 모두의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던 김완선의 과거 무대들에 관심이 모아졌고, 김완선의 무표정과 고혹적인 눈빛 등 특유의 분위기는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 2019년, 29년 만에 재해석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공개되면서 MZ세대뿐 아니라, 그때 그 시절 김완선과 함께 했던 중장년층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던 전성기 시절, 신비주의 콘셉트로 사생활이 일절 공개되지 않았던 김완선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대중이 알지 못했던 화려한 무대 뒤에서 겪었던 아픈 사연을 털어놓으며,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모든 삶을 자신의 선택이 아닌 이모의 철저한 통제 속에 살았다고 고백한 것. 이모의 지나친 간섭에 지쳤던 김완선은 "(이모에게) 질질 끌려갔고, 끌려가기는 싫으니까 좀비가 될 수밖에 없었다"며 무력함에 휩싸였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점점 잃어갔었다고 전했다. 또 데뷔 이후 1998년까지 13년간 정산을 단 1원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2007년 한때 은퇴설이 불거질 만큼 긴 슬럼프를 보냈던 김완선은 아픔을 뒤로하고 과거와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데뷔 후 약 20년 만인 2008년 미국에서 홀로 시간을 보냈던 김완선은 인생의 남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충실히 살기로 다짐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키웠다고 한다. 요즘 김완선은 가수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후배 가수인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댄스가수유랑단’을 결성, 데뷔 후 첫 그룹 활동에 도전한다. 과거 동료도 없이 외롭게 연예계 활동을 했다고 밝힌 김완선이 이들과의 활동에 설렘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대중 또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ㄴ 2023.03.28 06:30
연예일반

구혜선 3만원대 VS 김유정 8천만원대...레드카펫룩도 '극과 극' 놀라워

배우 구혜선과 김유정의 레드카펫 패션이 '극과 극' 가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구혜선과 김유정은 모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는데 두 사람의 드레스 가격 차이는 상당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우선 구혜선이 입은 레이스 달린 미니 원피스는 노브랜드 제품으로 3만8천원이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반면 김유정이 입은 드레스 룩은 무려 8천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은한 남색 반소매 드레스와 화려한 다이아몬드 쥬얼리는 모두 샤넬의 제품으로 총 가격은 8122만원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남색 실크 드레스는 1532만원,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2780만원, 반지는 1940만원, 팔찌는 1860만원이다. 특히 김유정이 착용한 주얼리는 가볍고 아름다운 깃털을 모티프로 하는'샤넬'의 파인 주얼리 '플럼 드 샤넬' 컬렉션 제품으로 확인됐다. 명품과 노브랜드 제품으로 '극과 극' 가격차를 보이지만 '패션와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처럼 두 사람 모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9 08:55
연예

전소민, 보랏빛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 “치명적 매력”

배우 전소민이 파격 변신에 나섰다. 전소민은 5일 인스타그램에 악마 이모티콘과 함께 색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퍼플 섀도로 딥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치명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대중에 익숙한 전소민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이 아닌 강렬하고 고혹적인 눈빛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은색 스팽글 원피스와 실버링 귀걸이의 조합으로 화려한 글램룩을 완성했다. 네티즌은 전소민의 변신에 “퀸소민 너무 예쁘다”, “대박 완전 새롭다”, “무대 화장도 잘 어울린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식스센스 시즌 2’에 고정 출연해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5 17:59
연예

퍼플키스 박지은·이레·수안, 하이틴 감성 정조준

'밸런스돌' 퍼플키스(PURPLE KISS)가 새 앨범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27일 퍼플키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박지은, 이레, 수안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하이틴적 요소와 퍼플키스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결합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은은 체크 무늬 재킷에 리본, 하트 모양 스티커를 더해 상큼발랄한 스쿨룩을 완성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마치 감정이 없는 듯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섬세한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반면 이레는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와 옐로 니삭스도 찰떡처럼 소화하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허한 듯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수안은 웨이브 진 머리에 캐주얼한 의상으로 멋스러움을 뽐냈다. 개성 뚜렷한 체인 귀걸이와 목걸이 등으로 하이틴 감성의 정점을 찍었다. 천으로 얼굴을 가린 청순한 느낌의 컷은 수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처럼 퍼플키스는 귀여우면서도 키치한 감성이 담긴 개인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퍼플키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를 발표한다. 하이틴적 요소와 퍼플키스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결합해 '테마돌'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7인 7색의 매력과 개성을 발휘해 온 퍼플키스는 섬세한 표현력까지 갖추며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다는 각오다. 앨범은 9월 8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7 09:25
연예

'6월 컴백' 트와이스 지효, 빠져드는 인형 미모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효는 3일 자신의 SNS에 "월요일 달려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웨이브 헤어와 화려한 귀걸이,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모습.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6월 새 미니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3 17:27
연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인나, 소화력甲 패션 워너비 스타

패션의 완성은 역시 '유인나'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는 배우 유인나가 이번에도 다채로운 의상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유인나는 MBC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실력 있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이자 첩보전이 체질인 강아름 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회 시선을 사로잡는 유인나의 다양한 스타일링은 감탄을 부른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유인나가 착용한 의상과 아이템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은 컬러풀한 의상을 만나 배가 됐다. 유인나는 평소 옐로우 컬러의 러플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가도, 웨딩숍 대표로서 전문성을 발휘할 때는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와 페미닌한 원피스에 재킷, 골드 귀걸이, 벨트 등을 통해 엘레강스함을 강조했다. 드라마 후반부터 의상은 브라운, 그레이, 블랙 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인터폴 요원인 전 남편과 산업스파이인 현 남편의 정체를 알게 된 유인나는 모두가 다치지 않는 선택을 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갔고, 그녀의 복잡한 심정을 대변하듯 의상 색깔은 톤 다운됐다. 하지만 유인나는 무게감을 챙기면서도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셔츠나 재킷, 포인트 귀걸이, 선글라스를 활용해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았다. 적재적소 스타일은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유인나만의 아름을 완성시키고 있다. 유인나는 감각적인 패션 소화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문제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앞장서서 해결하는 주체적인 캐릭터 아름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캐릭터의 감정선이 오롯이 느껴지게 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수,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글앤그림 2020.12.10 21:43
경제

디디에 두보, ‘서예지 귀걸이’ 완판에 ‘목걸이’ 화제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배우 ‘서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 및 극 중 선보이는 화려한 외모와 패션이 연이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디디에 두보의 제품을 착용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7화에서 서예지가 착용한 언발런스 귀걸이는 방송 이후 1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2차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이에 힘입어 7월 3주차 기준(7/1~7/19) 전년 동기 대비 자사몰 매출이 약 3배 이상 신장했다. 19일 방영된 10화에서는 극중 출판사 대표 ‘상인(김주헌 분)’이 ‘문영(서예지 분)’의 생일선물로 목걸이를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서예지는 풍성한 퍼프 소매가 매력적인 블랙 원피스에 우아한 헤어 스타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고문영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펜던트의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가 착용한 목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020 F/W시즌 신제품, ‘시그니처 디(Signature D) 컬렉션’ 제품이다.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 D 목걸이’는 ‘D’자 곡선을 통해 따뜻하고 유연한 느낌의 미니멀리즘을 제안한다. 하나만 착용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룩에 포인트가 되며,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49만8천원.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디디에 두보 또한 온라인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 서예지가 착용한 주얼리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언택트 소비 문화에 맞춰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주얼리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1 10:54
연예

여자친구 엄지, 컴백 앞두고 미모 업그레이드 '매일이 리즈'

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컴백을 앞두고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엄지는 8일 자신의 SNS에 "셀카도 있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여름 볼레로, 노란색 귀걸이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새촘한 표정으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점점 예뻐져", "엄지 척 미모", "컴백 준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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