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성경, 스위스서 고혹美 발산 '역시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앞서 이성경은 지난달 28일 스위스정부관광청의 협조로 진행되는 화보 촬영 차 스위스로 출국했다.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이성경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로 레트로룩을 연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베른 구시가지의 15세기 아케이드와 16세기 분수대를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그녀의 뒤로 보이는 베른 구시가지의 상징인 시계탑과 국회의사당이 컬러풀한 이성경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베른이 가진 고혹적인 매력에 푹 빠진 이성경은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번 꼭 찾고 싶다"라며 모처럼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후문.그녀의 고혹적인 스위스 여행 스토리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3.0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