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AB6IX, 4인 4색 컬러 슈트

AB6IX (에이비식스)가 슈트 착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브랜뉴뮤직은 8일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27일에 발매되는 AB6IX의 두 번째 정규 앨범 ‘MO’ COMPLET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AB6IX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세트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웅은 레드 계열의 수트를 입고 특유의 매혹적인 무드를 연출했고, 화려한 패턴의 블루 셔츠가 눈에 띄는 김동현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한 그레이톤 수트에 체크무늬 셔츠와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박우진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가 하면, 심플한 그린 수트 착장의 이대휘는 살짝 젖은 듯 연출한 웨트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성숙미를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8 16:40
무비위크

[화보IS] 현빈 "새 영화 '교섭', 황정민과 완벽 호흡"

배우 현빈이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커버를 장식했다. 21일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배우 현빈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선 굵은 비주얼 속에 담긴 섬세한 눈빛으로 절로 서사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탄성을 자아낸다. 현빈은 겨울 감성 물씬 풍기는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계열의 니트와 코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까만 터틀넥 니트와 그레이톤의 수트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다정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빈은,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에 대해 회상하며 "박지은 작가의 대사가 워낙 재밌어서 의도만 고스란히 전달해도 장면이 살아나더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비치는 한편, 다가 올 영화 ‘교섭’ 에 대해서는 동료 배우 황정민과 완벽 호흡을 언급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1 09:06
무비위크

[화보IS] "만년 조각美" 고비드 고수의 얼굴

고수가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고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개봉을 앞두고 보그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4종은 고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1940년대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심을 모았던 고수는 이번 화보에서도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흰색, 체크무늬, 그레이톤의 수트는 물론 캐주얼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화보의 콘셉트에 맞춰 깊이 있는 배우의 얼굴부터 장난기 넘치는 표정까지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영화 속 최승만과는 달리 멋스러운 매력이 부각되어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5월 9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2017.04.25 18:08
야구

염경엽, 류중일...KBO 패션왕은 누구?

KBO에도 자타공인 '패션왕'이 있다. 특히 40~50대 초반의 젊은 감독들은 패션에서 개성을 자랑한다. 염경엽(48) 넥센 감독은 10개 구단 감독 중 가장 화려한 패션 감각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야구장에선 유니폼 차림으로 있어서 엿보이지 않지만, 스프링캠프 출국이나 귀국 때 그가 선보이는 '공항 패션'은 수준급이다. 올 시즌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지난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 그는 인천공항을 짙은 그레이톤으로 물들였다. 원단에 울과 캐시미어가 들어간 따뜻한 세미 콤비 수트에 목폴라를 매치에 세련미를 더했다. 날씨를 고려해 같은 계통의 체크무늬 목도리를 두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여기에 가죽구두를 신었다면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상황. 염 감독은 짙은 감색 운동화와 함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서류가방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염 감독은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 날마다 경기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서 힘들다. 그렇다고 먹는 걸 즐기는 타입도 아니다. "세상에서 선식이 가장 맛있다"고 말할 정도로 소식한다. 스트레스는 가족과 함께 쇼핑을 자주 나가 덜어낸다. 그는 패션 감각이 화제에 오르자 "어릴 때부터 옷을 사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쇼핑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걸 잊게 돼 좋다"고 말했다.시즌 내내 스트레스로 마른 몸매인 염 감독은 비시즌 때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다. 화려한 옷차림과 더불어 맵시가 살아나는 이유다.류중일(53) 삼성 감독은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옷차림을 중요시 하는 타입이다.구단 관계자는 "감독님께서 새 구단 직원이 더그아웃에 나오자 자켓을 선물해주셨다. 티나 셔츠 하나만 걸치지 말고 (직분에 맞는) 복장을 하라는 뜻이다"고 귀띔했다.지난 15일 출국장에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정장을 세트로 맞췄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감색 수트에 포커치프까지 달았다. 옅은 하늘색 셔츠가 무거운 느낌을 덜어냈다.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자리에 완벽한 정장을 갖춰입고 나름의 의미를 부여했다고 볼 수 있다.류 감독은 골든글러브 등 프로야구 시상식에는 짙은 베이지나 아가일 무늬 의상을 입어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서지영 기자 2016.01.19 06:10
연예

김명민, ‘드라마의 제왕’ 촬영장 들통 ‘강마에의 부활?’

배우 김명민의 브라운관 복귀작 '드라마의 제왕'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17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명민, 강마에 재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김명민은 그레이톤의 수트를 빼입고 무대위에 서 새끼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마치 4년 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를 보는 듯하다. 그때보다 세월만 흘렀을 뿐 달라진게 없는 외모다. 네티즌들은 '강마에가 돌아왔다!' '캐릭터가 좀 겹치는 거 아닌가' '김명민이라 믿고 보는 드라마' 등의 반응이다.'드라마의 제왕'은 돈만 외치는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톱스타가 만나 달콤 발칙한 제작기를 그린 드라마. 11월초 방송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9.17 15:17
연예

소지섭, 휴식 시간에도 연중무휴 ‘소간지’ 포스 작렬

배우 소지섭이 촬영 중 휴식 시간에도 '화보 포스'를 잃지 않았다. 27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소지섭, 촬영인지 휴식 시간인지 구분이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소지섭은 그레이톤의 수트를 입은 채 대본을 손에 쥐었다. 촬영 중이 아님에도 우월한 포스를 뿜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쨍쨍 내리쬐는 햇빛을 피하려 우산밑으로 갔다. 허리 춤에 손을 얹은 모습에서도 손가락 모양 하나까지 빛이 날 정도다.네티즌들은 '안 벗고 수트 껴 입어도 섹시한 남자' '쉬는 시간 모습만 사진 찍어서 판매해도 대박날듯' '걸어다니는 다비드네' 등의 반응을 볼였다.소지섭은 SBS 수목극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 1팀장 김우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6.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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