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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강, 로맨스로 돌아올까…소속사 “‘하얀 스캔들’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

배우 송강이 드라마 ‘하얀 스캔들’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전역 후 첫 로맨스 작품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2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일간스포츠에 “송강이 ‘하얀 스캔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하얀 스캔들’은 동명의 웹소설(작가 문채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과거 촉망 받던 아역배우였지만 오빠의 죄를 뒤집어쓰며 한순간에 추락한 주인공, 지은설이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해 로드 매니저로 살아가던 중 과거 사건의 중심이었던 단이혁을 만나 계약 연애를 하면서 묻혀있던 비밀을 향해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송강은 극중 NB그룹 사생아이자 잘나가는 톱배우 단이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 제대 후 송강은 현재 차기 드라마인 ‘포핸즈’를 촬영하며 작품 활동에 복귀한 터, 그가 전역 후 첫 로맨스 작품으로 ‘하얀 스캔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하얀 스캔들’은 ‘사랑이라 말해요’를 썼던 김가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마더’ ‘악의 꽃’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캐스팅 단계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4 11:20
산업

KG그룹, ‘ISO 컴플라이언스·부패방지’ 통합 인증 획득… 글로벌 스탠다드 지배구조 확립 및 투명경영 강화

KG그룹이 그룹차원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동시에 획득했다.KG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케미칼·에코솔루션·모빌리티·스틸·모빌리언스·이니시스 등 6개 주요 상장 가족사를 대상으로 전사적 리스크 이슈 풀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룹의 비즈니스 방향성과 정합성을 갖춘 체계적인 리스크 식별 및 검토를 진행해 왔다.KG그룹은 이번 통합 인증 획득을 통해 그룹 통합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했다. 아울러 실행력 있는 GRC(거버넌스·리스크관리·컴플라이언스)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또한 기업 운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고, ESG 경영의 핵심인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KG그룹 관계자는 “이번 ISO 통합 인증은 재무적 성장과 더불어 비재무적 가치 창출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라며 “한층 성숙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KG그룹의 지속 가능한 통합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해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KG그룹 내 상장사 CEO들은 이번 통합 인증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하기 위해 각 가족사 대표이사가 임직원 앞에서 직접 ‘준법 서약서’에 서명하는 서약식과 함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준법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법무법인 바른관계자는 “기업전략연구소와 GRC TF 변호사 그룹이 KG 그룹 6개 주요 가족사를 대상으로 전사적 리스크 이슈 풀 구축을 지원했다”며 “그룹 전략과 정합성을 갖춘 리스크 식별·평가와 임원 교육 등을 통해 그룹 통합 차원의 실행력 있는 GRC(거버넌스·리스크 관리·컴플라이언스) 운영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24 11:07
뮤직

“韓 아이돌 출신 프로듀서 마약 혐의 현행범 체포” 日 언론 대서특필 [왓IS]

걸그룹 XG 소속사 대표 겸 프로듀서 재이콥스(사이먼 준호 사카)가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현지 언론도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23일 교도통신, TBS,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재이콥스는 이날 새벽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일행 3명과 함께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마약단속법 위반)로 현행범 체포됐다. 함께 체포된 이들은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직원 2명과 국내에서도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챈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코카인 4봉지를 비롯해 건조 대마로 추정되는 물질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입수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XGLAX 측은 “일본에서 발생한 사안이라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재이콥스는 보이그룹 달마시안 출신으로, 팀 활동을 끝난 뒤 프로듀서로 전향해 2018년 기획사 XGALX를 설립했다. XGALX는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벡스(Avex) 그룹의 자회사로 XG와 챈들러가 소속돼 있다.챈슬러는 미국 버클리 음대출신으로 2010 원웨이 싱글 앨범 ‘원웨이’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로도 활동했다. 또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강다니엘, 유주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11:02
뮤직

챈슬러, ‘XG 프로듀서’ 재이콥스와 日서 마약 혐의 현행범 체포 [왓IS]

가수 겸 프로듀서 챈슬러가 마약 소지 혐의로 일본에서 체포됐다.24일 아이즈에 따르면 챈슬러는 지난 23일 일본 나고야 시내의 한 호텔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앞서 그룹 달마시안 출신으로 그룹 XG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재이콥스를 비롯한 4인이 코카인 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는데, 이들 중 한 명이 챈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XGLAX 측은 “일본에서 발생한 사안이라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챈슬러는 미국 버클리 음대출신으로 2010 원웨이 싱글 앨범 ‘원웨이’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로도 활동했다. 또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강다니엘, 유주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득녀한 아빠 뮤지션이기도 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09:50
스타

앤팀, 2026 아시아 투어 개최…한국 포함 11개 도시 순회

그룹 &TEAM(앤팀)이 아시아 투어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를 개최한다. 24일 소속사 YX 레이블즈에 따르면, 투어는 우리나라 인천을 포함해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5월 13~14일 일본 가나가와 공연을 시작으로 가가와(5월 23~24일), 아이치(5월 30~31일), 후쿠오카(6월 13~14일), 타이베이(6월 21일), 효고(6월 27~28일), 인천(7월 4~5일), 홍콩(7월 11일), 방콕(7월 18일), 치바(7월 25~26일), 싱가포르(8월 22일)에서 마무리된다.한국 공연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지난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 이후 약 1년 만에 더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치며, 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확장된 영향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TEAM은 지난해 총 16만여 명을 동원한 첫 아시아 투어를 마친 직후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로 성공적인 활동을 폈다. 'Back to Life'는 발매 첫날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하량 133만 1733장을 기록했다. 또한 &TEAM은 이 앨범으로 국내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첫 진입과 일본 오리콘 랭킹 1위 등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한편 &TEAM은 오는 4월 21일 일본 미니 3집 'We on Fir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4 09:46
뮤직

라이즈,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12만 관객 홀렸다

그룹 라이즈가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입성에 빛나는 일본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라이즈는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를 향한 성원에 힘입어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추가, 지난 21~23일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과 함께 사흘간 12만 관객을 만났다.이번 공연은 밴드 편곡 섹션이 포함된 27곡의 새로운 세트리스트에 기반해 전곡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진행, 라이즈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일본 싱글 타이틀 곡 ‘올 오브 유’와 수록곡 ‘플래시라이트’부터 ‘럭키’, ‘비 마이 넥스트’, ‘러브 원원나인’ 일본어 버전, 미세스 그린 애플의 ‘ライラック’(라일락) 커버 등 현지 팬들을 위한 무대를 펼쳤다.또한 라이즈는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배에서 깜짝 등장해 ‘페임’으로 오프닝을 강렬하게 장식했으며, 일명 ‘라이즈 명곡 파티’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겟 어 기타’, ‘붐 붐 베이스’, ‘플라이 업’ 구간을 지나 트롬본을 든 댄서를 비롯한 32명의 브라스 밴드 퍼포먼스가 돋보인 ‘올 오브 유’, 계단 세트를 활용된 도쿄돔 버전으로 재탄생한 ‘토크 섹시’, 후렴구 ‘떼창’이 터져나온 ‘백 배드 백’ 구간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이어갔다. 도쿄돔의 압도적인 규모감을 극대화한 이번 공연은 메인 스크린 최상단에 위치한 곤돌라 무대부터 50m 거리를 왕복하는 가로 18m-세로 9m 무빙 스테이지, 8m 높이로 상승하는 텔레스코프 리프트, 라이즈 캐릭터가 레이저 맵핑된 천장 디자인 등 시선을 사로잡는 구성 뿐만 아니라 객석 사이를 오가는 2가지 크기의 이동차, 친필 사인볼 및 원반, 마지막날 앤톤의 아이디어로 추가된 ‘허그’ 속 일기장 아이템 등 섬세한 연출도 동시에 구현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팬들은 공연 전 MD 및 앨범 판매처를 향한 ‘오픈런’과 멤버별 포스터 앞 인증샷을 위한 대기줄을 만들어 도쿄돔 인근을 축제의 장처럼 즐기고, 공연이 시작되자 러닝 타임 내내 팬라이트를 든 채 크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응원법을 외쳤다. 또 앙코르 섹션에서 ‘WE LOVE RIIZE’(위 러브 라이즈), ‘ALL OF YOU’, ‘HERE AGAIN’(히어 어게인)이라는 문구의 대형 카드 섹션 이벤트를 선보였다.공연 말미 라이즈는 입을 모아 “저희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브리즈에게 감사하다. 도쿄돔에 설 수 있었던 건 다 브리즈 덕분이다”라고 말했으며, “공연을 하는 모든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브리즈가 저희와 똑같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진심으로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고 느꼈다. 소중한 기억을 오래도록 가슴 속에 남겨놓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나아가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쇼타로를 위로한 다른 멤버들은 “도쿄돔 무대에 서기까지 그동안 같이 달려와줘서 고맙다. 앞으로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더욱 성장하는 라이즈가 되자”라는 말과 함께 서로를 안아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목소리로 “브리즈 사랑해”라고 외쳐 감동을 더했다.라이즈는 오는 3월 6~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 피날레를 장식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09:14
뮤직

원어스, 뜨겁다…7주년 팬콘 전석 매진

그룹 원어스의 팬콘이 전석 매진됐다.원어스는 오는 3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6 원어스 팬콘 : 웰컴 투 어스스 아일랜드’를 개최한다.특히 지난 23일 오후 티켓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이번 팬콘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원어스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해 보였다.현재 원어스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연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공식 팬덤 투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이들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재미를 배가하며 팬콘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계획이다.원어스는 앞서 국내외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미주와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 것은 물론, 싱글 ‘原(원)’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스펙트럼을 다시금 입증하기도 했다.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K팝 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원어스.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 온 이들이 팬콘으로 새로운 여정의 문을 열고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09:00
스타

앳하트, ‘강렬+과감’ 단발 변신…美 올 로케 컴백 트레일러 공개

그룹 앳하트가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앳하트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가운데,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유니크한 비주얼과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인다. 공개된 영상 속 앳하트는 마치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당당한 워킹으로 LA 거리를 가로지른다. 앳하트는 거침없는 발걸음과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서막을 힘 있게 열었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한층 단단해진 팀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앳하트는 블랙 앤 레드 조합의 스타일링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강렬한 변화를 예고했다. 미치와 아린의 과감한 단발 변신 등 멤버들의 비주얼적 시도 역시 눈길을 끈다. 거리 곳곳에 부착된 하트 포스터는 앳하트를 상징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숨은 요소를 찾는 재미를 선사한다. 앳하트는 오는 2월 26일 디지털 싱글 'Shut Up(셧업)'과 3월 11일 디지털 싱글 'Butterfly Doors(버터플라이 도어스)'를 잇달아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서사 속에 앳하트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각인시킬 전망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4 08:57
스타

올아워즈, 3월 16일 새 앨범 ‘노 다웃’으로 컴백 확정

그룹 올아워즈가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24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올아워즈가 오는 3월 1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O DOUBT(노 다웃)'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올아워즈는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올아워즈는 오는 25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26일과 27일, 3월 4일과 5일, 3월 7일과 8일 세 차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이어 앨범 트레일러와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앨범 발매 전날인 15일 일요일에는 좀 더 많은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이전 컴백때와는 달리 스페셜한 버스킹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또한 올아워즈는 컴백 소식에 앞서 지난 23일 SNS에 '악마와의 계약' 라이브를 예고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같은 날 저녁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올아워즈는 K팝 산업의 불합리함과 선택받지 못한 괴로움 등에 대해 이야기했고, 멤버들이 부조리함에 환멸을 느껴 악마와의 계약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NO DOUBT'는 올아워즈가 지난 1월 발표한 팬송 '나의 봄, 나의 빛, 나의 숨'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그동안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중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은 올아워즈는 이번에도 강렬한 음악과 비주얼, 메시지를 담은 'NO DOUBT'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 계획이다.올아워즈는 데뷔와 동시에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고, 매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주목받았다. 또 앞서 도쿄, 오사카, 홍콩, 타이베이, 유럽 등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올아워즈는 현재 북미투어를 통해 7개의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고, 동시에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올아워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NO DOUBT'은 3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4 08:40
뮤직

“앨범 2장 한대음 후보”…엔믹스, 끝내 음악으로 통했다 [IS포커스]

그룹 엔믹스가 2025년 활동을 통해 거둔 성과는 특별하다. 최근작인 ‘블루 밸런타인’으로 데뷔 후 처음 멜론 톱 100, 일간 및 주간, 11월 월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정상을 석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는데, 최근 후보를 공개한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 엔믹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K팝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중 최우수 K팝 음반 부문에는 엔믹스 네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 포워드’와 첫 정규 앨범 ‘블루 밸런타인’ 두 개의 음반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간 한국대중음악상 노래 부문에 한 가수가 두 곡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두 장의 앨범이 후보에 오른 건 이례적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윤하 평론가는 “타 장르에서 노래가 두 개씩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음반이 두 장 오르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라며 “이십몇 년 역사에서도 드문 일이다”고 밝혔다. 수상 여부를 떠나 음악적으로 평단을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엔믹스가 지난 한 해 걸어온 음악 여정은 출발부터 좋았다. 믹스팝 항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미니 4집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가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를 비롯해 수록곡까지 호평 받으며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이 난 것이 시작이었다. 수록곡 ‘하이 홀스’는 빌보드 ‘2025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5’에서 2위를 기록했고, ‘파피용’은 영국 데이즈드가 정한 ‘2025 베스트 K팝 트랙 3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타이틀곡 아닌 수록곡들도 여러 곡이 공식적으로 조명 받은 건 앨범 전체 높은 완성도의 방증이었다. 여기에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으로 방점을 찍었다. 지난 연말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앨범 25선: 스태프 추천’ ‘2025 베스트 K팝 25선: 스태프 추천’ 리스트에 엔믹스의 정규 1집과 동명 타이틀곡이 각각 2위와 1위를 차지한 것. 이 앨범에 대해 빌보드는 “처음부터 하나의 지향점을 고수해 온 태도가 결국 결실을 볼 수 있음을 증명한 앨범”이라고 엔믹스의 우직한 ‘믹스팝 여정’을 극찬하며 “첫 정규 음반이라는 중요한 이정표 앞에서 확장된 기량과 스타일, 사운드를 앞세워 완성할 수 있는 팀은 극히 드물지만 그 재능은 엔믹스에게 넘칠 만큼 담겨 있다”고 평했다. 또 ‘블루 밸런타인’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자명한 실력을 보다 감성적인 방식으로 펼쳐 보이면서도 특유의 실험성을 놓지 않은 곡”이라며 “엔믹스 음악 지속성과 예술적 모험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커리어를 규정하는 결정적인 곡”이라고 조명했다.이외에도 해당 앨범은 미국 매거진 틴 보그가 꼽은 ‘2025 베스트 비영어권 앨범 15선’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스피닌 온 잇’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선정 ‘2025 최고의 노래 50’ 43위에 선정됐다. 특히 틴 보그는 “앨범 구성 하나하나가 고유한 결을 지니고 있고 장르와 시대를 넘나들며 엔믹스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블루 밸런타인’은 해외 평단의 연이은 호평에 이어 국내에서도 한국대중음악상의 다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그 진가를 입증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이 대중적 인기보단 음악성 자체에 포커싱 맞춰 후보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쏟아져나온 K팝 앨범과 노래들 속 엔믹스의 선전은 더욱 돋보인다. 엔믹스와 동 부문에 제니, 이찬혁, 한로로 등 걸출한 K팝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린 만큼 결과를 예단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낭보를 기대할 만 하다. 엔믹스는 국내 걸그룹 중 손꼽히는 라이브 강자로 2022년 데뷔부터 믹스팝을 그들만의 고유 장르로 내세우며 차별화된 음악 여정을 이어왔다. 초반 대중성은 비슷한 시기 데뷔한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 다소 약했으나 믹스팝 실험과 변주를 거듭하며 점점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2025년 상, 하반기 발표한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와 ‘블루 밸런타인’으로 비로소 꽃을 피웠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K팝은 대체로 여러 작곡가들이 하나의 곡을 완성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믹스팝적 요소를 갖고 있는데, 엔믹스는 아예 탄생부터 이를 겨냥한 ‘믹스팝’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삼아 왔다. 초창기엔 이 새로움이 대중에겐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었다면 지난 활동들을 통해 익숙해진 측면도 있고, 믹스팝 자체도 완성도 측면에서 발전을 이뤄내 엔믹스만의 차별화된 음악적 개성으로써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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